외동 초4 남아 입니다.
등치도 크고 하니 같이 자면 잠버릇도 고약해서
자다가 다리 올리고 막 밀고 ㅠㅠ
깊은 잠을 자면 모르겠는데 선잠을 자고 있는데 그러면
아..정말 짜증이 ㅠㅠ
방도 따로 있고 3학년때 따로 재워 볼까 하고 큰곰인형도 사 주고
침대에 안락 하라고 요도 깔아줘 보고 해도
재우고 대략 2시간 있다가 와요.
가서 또 누이고 오면 또 조금 자다 오고 밤새 2-3번은 이러는거 같다는
애도 피곤 하고 저도 피곤하고 ㅠㅠ
어쩔때는 몰래 몰래 조용히 들어와서 발아래 움크리고 자요 ㅠㅠ
그렇다고 같이 또 자고 싶지는 않고 ㅠㅠ
스텐드도 켜줘봤는데 그래도 와요.
무섭다네요. 귀신이 나올꺼 같다고 ㅠ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독립을 시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