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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개월 남아인데 밤에 짜증내며 잠꼬대하고 울어요..

4살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2-09-11 11:35:57
잠안깨고 쭉 잘자던 아인데 삼일째 새벽에 깨서 울고 짜증내고 잠꼬대하고 잠을 한참을 설쳐요...
어제도 막 짜증내면서 소리치는데 내용이
00이가 내 자동차를 찢었어 우앙~~00이 나빠아!!
내가먹던 사탕어딨어~~사탕줘어어
책읽어줘 잠안잘꺼야 책읽어줘~~

주로 낮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긴하는데...
항상 짜증내고 울음섞인 톤으로 말해요..

요시기애들이 이러나요?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매일밤 저러니 걱정도되고 저도 잠설치니 괴로워요
IP : 222.11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하면 그런것 같아요
    '12.9.11 11:43 AM (58.231.xxx.80)

    저희애도 피곤하면 밤에 깨서 울고 잠꼬대 하고 그랬어요
    낮에 너무 놀고 자면 그렇더라구요

  • 2.
    '12.9.11 11:48 AM (175.118.xxx.102)

    애들이 그럴때가 있더라고요ᆞ ㅎㅎ 나름 고난의 시기인거죠ᆞ

  • 3. 그럴땐..
    '12.9.11 11:49 AM (222.235.xxx.72)

    토닥이면서 쭉쭉이 시켜주니 좀 낫더라구요..
    큰애땐 응 그랬어..엄마가 혼내줄게..
    내일은 꼭 책 다읽고 자자..그렇게 대꾸해줌 또 잘자구요..

  • 4. 30개월
    '12.9.11 1:37 PM (211.46.xxx.244)

    어린이집 다니는데, 친구랑 싸운날이나 선생님께 혼난날, 특히 심해요. 윗님처럼 엄마가 항상 지켜줄께, 엄만 누구 편이야.. 엄마가 이놈해줄께..이렇게 대꾸해주면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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