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개월 남아인데 밤에 짜증내며 잠꼬대하고 울어요..

4살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2-09-11 11:35:57
잠안깨고 쭉 잘자던 아인데 삼일째 새벽에 깨서 울고 짜증내고 잠꼬대하고 잠을 한참을 설쳐요...
어제도 막 짜증내면서 소리치는데 내용이
00이가 내 자동차를 찢었어 우앙~~00이 나빠아!!
내가먹던 사탕어딨어~~사탕줘어어
책읽어줘 잠안잘꺼야 책읽어줘~~

주로 낮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긴하는데...
항상 짜증내고 울음섞인 톤으로 말해요..

요시기애들이 이러나요?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매일밤 저러니 걱정도되고 저도 잠설치니 괴로워요
IP : 222.11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하면 그런것 같아요
    '12.9.11 11:43 AM (58.231.xxx.80)

    저희애도 피곤하면 밤에 깨서 울고 잠꼬대 하고 그랬어요
    낮에 너무 놀고 자면 그렇더라구요

  • 2.
    '12.9.11 11:48 AM (175.118.xxx.102)

    애들이 그럴때가 있더라고요ᆞ ㅎㅎ 나름 고난의 시기인거죠ᆞ

  • 3. 그럴땐..
    '12.9.11 11:49 AM (222.235.xxx.72)

    토닥이면서 쭉쭉이 시켜주니 좀 낫더라구요..
    큰애땐 응 그랬어..엄마가 혼내줄게..
    내일은 꼭 책 다읽고 자자..그렇게 대꾸해줌 또 잘자구요..

  • 4. 30개월
    '12.9.11 1:37 PM (211.46.xxx.244)

    어린이집 다니는데, 친구랑 싸운날이나 선생님께 혼난날, 특히 심해요. 윗님처럼 엄마가 항상 지켜줄께, 엄만 누구 편이야.. 엄마가 이놈해줄께..이렇게 대꾸해주면 잘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67 어제 미국 법제도에 관해 잠깐 이야기가 있었네요 12 인세인 2012/09/16 1,063
153166 의전원 ,치전원은 학생들 학벌이 딸려서 폐지한거죠 ㅇㅇ 2012/09/16 3,434
153165 쓰레기 복도에다 흘리고 우리집으로 밀어놓는 앞집 7 쓰레기 2012/09/16 1,529
153164 새누리당의 몽니.. 3 .. 2012/09/16 1,075
153163 왜 문재인은 심한 공격을 받지 않을까요 ? 26 심심해서 2012/09/16 4,945
153162 남자의 자격..저런 자리에서 가족사를 밝히다니.. 22 아 진짜 2012/09/16 16,914
153161 소개팅 A타입남자 vs B타입남자 1 ㅇㅇ 2012/09/16 1,328
153160 성남 사시는 분들께 질문 2 222 2012/09/16 1,299
153159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셨나요? 2 초보운전태풍.. 2012/09/16 1,346
153158 좀 오래전 글인데.. 어떤 영양제 먹고 애들이 착해졌다는 글? .. 31 먹일꺼야 2012/09/16 5,145
153157 [펌] 문재인 후보수락연설문 전문 10 연설문 2012/09/16 1,768
153156 박근혜 캠프는 초상집이겠네요 7 아.. 흐뭇.. 2012/09/16 4,122
153155 목동 27평 사시는 분들 ..? 자녀 둘이상.. 1 .. 2012/09/16 1,844
153154 안철수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12 .. 2012/09/16 3,987
153153 센트룸 판매가가 얼마인가요? 약국에서.. 3 .. 2012/09/16 2,584
153152 사시출신 문재인 후보에게 바라는 점! -로스쿨 문제 5 ... 2012/09/16 1,400
153151 추천해주실 만한비빔국수레시피 좀ᆢ 1 2012/09/16 757
153150 문재인 후보 암기력 천재시네요 30 외동딸 2012/09/16 16,422
153149 원형식탁 사용하시는분들 만족하시나요?? 7 .. 2012/09/16 2,974
153148 사탕이 목에 걸린 것 같아요ㅜㅜ 2 아기엄마 2012/09/16 1,458
153147 교포친구는 성범죄자 주소공개 이해못한다네요 9 시각의차이 2012/09/16 2,066
153146 소개팅 후 씁쓸함. 23 Kaffee.. 2012/09/16 12,989
153145 저는 문재인씨 잘생겼다고 하는 말이 거슬리더군요 16 인세인 2012/09/16 2,771
153144 대통령 당선 연설같아요 14 희망2012.. 2012/09/16 4,317
153143 매경 찌라시의 예언서..ㅋㅋ 3 아놔...ㅋ.. 2012/09/16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