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땐 늘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졸업 예정자 일때 취직을 하여 지금까지 쭈욱~
직장맘까지 버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일요일만 쉽니다.
남편 일요일날 출근합니다.
애들 어릴땐 육아를 위해 따로 쉬는게 너무 좋았지만 지금은 좀 아쉽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이 모든걸 보상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날 위해 특별한걸 하고 싶어 적금 타서 수입차 샀습니다.
그 런 데....
브레이크 결함으로 네번째 입고 되었고 소보원의 도움으로 결정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중간에 브레이크가 미끌려 가족 다 죽을뻔 했습니다ㅜ.ㅜ)
단순작동오류라고만 말하는 사자와 죽을뻔한 나.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생겨서 내가 또 변해가고...
그나저나 나이 먹어가서 사소한 것도 힘든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