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을 보면..
남자는 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다 책임져야 하는것처럼 나오더라구요..
르넷네는 좀 다르긴 하지만요..
마이크도 자기가 빚이 있고 그럴 때도 수잔이 돈 주니 자존심 상해하고 말이예요..
예전에 볼 때는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요즘 시즌 1부터 다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게 자꾸 눈에 띄네요..
개비네도 처음부터 그랬긴했지만.. 카를로스가 다 책임 져야 하는것처럼 나오구요..
이게 미국은 다들 그런 분위기 인가요?? 그냥 드라마라 그런건가요??
한국은 안그러는데 미국은 그러냐.. 이런 질문은 아닌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