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가계부정리를하며 드는생각.
작성일 : 2012-09-11 01:00:51
1357122
왜이리 하루하루 돈쓸일이 많은가 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이구요
아이는 아직 유치원인데도 ㅜㅜ
오늘 병원 다녀오고 약타고 몇천원
장보고 몇만원 ㅜㅜ
뭐 여기까진 좋은데
내일은 아이 교육비내는날이고요
모레는 시어머니 생신니고요 ㅜㅜ
하루도 돈 안쓰는 날이없네요 참 나 원. ..
월급날은 아직 멀었는데
.....
추석은 또 어찌 지낼지..
다들 그래도 아끼고 저축하고사시겠지요? 에휴
IP : 125.140.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롸췌
'12.9.11 1:19 AM
(180.182.xxx.152)
돈을 아예안쓰는 날이 없긴하더라구요.
오늘은 정말 하나도 안쓰자 해보면 내의지와 상관없이 나가는 일이 반드시 생기더라구요
애가 있음 더더욱 그렇죠.
하다못해 준비물값..이건 뭐 예고 없으니깐여.
2. 아예
'12.9.11 8:54 AM
(116.126.xxx.16)
안쓰고 사는 날은 거의 없는 듯 해요.
하다못해 아이들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게 되니...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수 밖에 없어요
3. 저도요..ㅜㅜ
'12.9.11 11:57 AM
(114.202.xxx.56)
남편이 그래도 꽤 벌어오는 것 같은데 도대체 저축을 못 하고 있어요.
제가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 식비에 남들보다 펑펑 쓴다는 생각도 없는데...
줄이려고 가계부 들여다 봐도 확 줄일 데도 없어 보이고... ㅜㅜ
4. 아이가클수록
'12.9.11 1:48 PM
(61.99.xxx.218)
-
삭제된댓글
아이가중학생이되고보니 학원비랑교복등 규모도커지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쓰는돈도 솔찬해요 친과들이랑 어울려서영화본다 수영장간다 생파간다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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