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심한 밤 가계부정리를하며 드는생각.

돈쓸일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2-09-11 01:00:51
왜이리 하루하루 돈쓸일이 많은가 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이구요

아이는 아직 유치원인데도 ㅜㅜ
오늘 병원 다녀오고 약타고 몇천원
장보고 몇만원 ㅜㅜ
뭐 여기까진 좋은데

내일은 아이 교육비내는날이고요
모레는 시어머니 생신니고요 ㅜㅜ

하루도 돈 안쓰는 날이없네요 참 나 원. ..

월급날은 아직 멀었는데
.....

추석은 또 어찌 지낼지..

다들 그래도 아끼고 저축하고사시겠지요? 에휴
IP : 125.140.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롸췌
    '12.9.11 1:19 AM (180.182.xxx.152)

    돈을 아예안쓰는 날이 없긴하더라구요.
    오늘은 정말 하나도 안쓰자 해보면 내의지와 상관없이 나가는 일이 반드시 생기더라구요
    애가 있음 더더욱 그렇죠.
    하다못해 준비물값..이건 뭐 예고 없으니깐여.

  • 2. 아예
    '12.9.11 8:54 AM (116.126.xxx.16)

    안쓰고 사는 날은 거의 없는 듯 해요.
    하다못해 아이들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게 되니...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수 밖에 없어요

  • 3. 저도요..ㅜㅜ
    '12.9.11 11:57 AM (114.202.xxx.56)

    남편이 그래도 꽤 벌어오는 것 같은데 도대체 저축을 못 하고 있어요.
    제가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 식비에 남들보다 펑펑 쓴다는 생각도 없는데...
    줄이려고 가계부 들여다 봐도 확 줄일 데도 없어 보이고... ㅜㅜ

  • 4. 아이가클수록
    '12.9.11 1:48 PM (61.99.xxx.218) - 삭제된댓글

    아이가중학생이되고보니 학원비랑교복등 규모도커지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쓰는돈도 솔찬해요 친과들이랑 어울려서영화본다 수영장간다 생파간다 너무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03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203
156902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129
156901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1,717
156900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1,907
156899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5,960
156898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534
156897 지마켓같은 데서 파는 명품화장품이요 1 ... 2012/09/25 1,169
156896 쌀 대체로 어디서 주문해 드시나요? 3 햅쌀 2012/09/25 1,341
156895 골든타임 마지막회 다시보기 방송 engule.. 2012/09/25 1,418
156894 볶음용닭 한팩 냉동보관해도 괜찮을까요? 2 닭먹기힘들어.. 2012/09/25 1,102
156893 요맘때 꼭 등장하는 주제 1 .. 2012/09/25 829
156892 박근혜의 '새마음' 에 쌍용,두산,현대도 떨었다.. 3 기사 2012/09/25 1,831
156891 43살 아줌마 영어공부질문 7 뎁.. 2012/09/25 3,079
156890 대학병원에서 ct 찍으려면 3번 가야하나요? 1 진료보는날 .. 2012/09/25 1,425
156889 이정현 “민혁당? 긴장해서 말 꼬인것, 정쟁화 너무해“ 20 세우실 2012/09/25 2,629
156888 외고....자기계발계획서는 꼭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5 준비생맘 2012/09/25 1,885
156887 정관장 홍삼 질문 해와달 2012/09/25 904
156886 백화점에서 산 시계 ..배터리 교체 어디서 하나요? 2 궁금.. 2012/09/25 4,482
156885 10살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지럽다는데 2 삼성의료원 2012/09/25 925
156884 성격이 너무 좋아지셨어요.신경안정제 5 아버지 2012/09/25 3,903
156883 그래도 리모델링 한 집은 팔리네요. 6 집매매 2012/09/25 2,912
156882 위장병 어떻게 고칠까요? 7 블루 2012/09/25 2,450
156881 자꾸 뭐가 사고 싶어요...ㅜㅜ 20 ~~ 2012/09/25 3,912
156880 운동할때 아이폰 팔뚝에 걸고 하는 거 이름이....? 6 검은나비 2012/09/25 1,822
156879 과일 도시락 어디에 싸야 좋을까요 3 2012/09/25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