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감사드립니다,
깨닳음 얻고 저의 죄를 뉘우치며 내용은 조용히 내립니다....
저의 잘못을 알기에 부끄럽네요.....
소중한 글 주신 회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깨닳음 얻고 저의 죄를 뉘우치며 내용은 조용히 내립니다....
저의 잘못을 알기에 부끄럽네요.....
소중한 글 주신 회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 있는데서 너무 오래 야단치는 거... 좀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시어른이 아니라두요.
타이밍을 놓치더라도 야단치시면 안됩니다.
애 나무라는데 자리가 어디있나요 그럼 한참 뒤에 너 그랬다..이럼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전 어릴때 따끔하게 가르침 받고 자랐고 제때제때 주의줘야 한다고 봐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짧게 한마디만 해야 하고
죽어도 오래 하고 싶으면 애 데리고 나가서 야단 치셔야죠.
사람들 앞에서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오래 야단치는건
완전 예의 없는 것 맞습니다.
어른한테 야단치는 것 하고 똑같은겁니다.
남이 안보는데로 데려가서 타일러야죠.
옆에서 듣는 사람도 불편하고요.
잘못해서 야단맞는 아이도 남들 앞에서 그러는건 싫어요.
자존심은 지켜주세요.
보통 어른들 계시면 애를 다른 방에 대리고 가서 야단치지 않나요?
그게요 시어른에게 화난걸 어른에게 뭐라 못하고 아이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 많이 있잖아요
어른 앞에서 그래서 나무라는거 아니라는것 같아요
다른방이나 식당이면 어른 없는곳에 가서 혼내는게 맞데요
따로 화장실에라도 얼른 같이 가시지 그러셨어요 조용한 곳이 애들이 집중도 하구요.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혼나고 있어도 좀 민망할 듯 합니다
애 나무라는데 자리가 어디 있나요??????
라굽쇼????
애 나무라는데 당연히 자리가 있지, 아무데서나 막 야단칩니까?
어른들 앞에서 아이 야단치는건 좀 아니죠. 야단 쳐야겠다면 다른곳으로 데려가서 야단치던가 그게 안되면 짧게 한마디 정도 하고 말아야죠.
막 때리고 주위어른들 힘들게 하는정도 말고 그즉시 따금한 주의정도는 줄수 있지 않냐는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컸고 적당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길게 이야기 할정도면..따로 다른곳가서 하겠지만요
그럴 땐 즉시 따끔하게 한마디하고 이따가 이야기하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가 길어지니 다른분들이 불편했던 듯...
제목보고 어른들 앞이면 최대한 자제하다가 안계실때 혼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 걸 동서가 뭐라했더니..그건 더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맞아요... 제가 좀만 참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제딴에는 주의를 준다고 ~~그런 모습보면 엄마가 너무 속상하다...그런 행동 정말 못봐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한 1분 정도 했는데.... 동서가 뭐라 하니 괜히 죄인된거 같네요...
늘 한다고 하는데 타이밍을 못맞추고 혼자 삯히다가 결국 엉뚱한 곳에서 폭발....
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험한일 안하며 조근조근 바른말만 하며 살고 싶어요...
늘 일에 치여 억울한일 당해도 정신없어 멘붕하다가 뒷북치는 전문가입니다...ㅠㅠㅠ
그걸 보고 뭐라고 한 동서는 더 예의없는 것 같은데요? 무슨 한 10분 애를 잡은 것도 아니고 1분남짓 조근조금 얘기한게 무슨 그리 큰 결례인지.........전 잘 모르겠지만....어찌됐든 동서도 결례인듯.
시댁 모임에서 아이 야단치는거 쉽지 않아요.ㅜㅜ
시어른들이 쟤가 오고 싶지 않은데 와서 아이에게 화풀이 하나? 하고 오해 할까? 싶어서요.
그런데 하루는 제가 정말 못 참겠다 싶어 다른 방은 없구 해서 등 돌리고 아이 야단을 쳤어요.
며칠 지난 후 어머니께서 제가 아이 오냐오냐 하며 다 받아 주는 줄 알고 걱정하셨다 ~~ 그런데 야단치는 ㄱ 보니 그거 아닌 거 같아 마음이 놓였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평소에 야단 칠 것도 어른 들 앞이라 못했었다고 말씀드린 후 조금 자유롭게(?) 아이 야단칠건 그때 그때 야단치게 되었어요.
어른들께 미리 말씀 드리고 ,
동서는 자기가 괜히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른 들 앞 운운 하는 사람이 손윗 동서가 아이 교육하는 거 뭐라 트집 잡을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야단친 사람이나 야단 맞은 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존 감을 잃지 않으려면 아이 어머니가
제대로 포쓰를 풍겨야 해요.
아이를 위해서 30초를 넘기실 거면 둘이 있는 장소에서,
자의식 강한 아이는 자존심 상할 수도 있어요.
그 입바른 소리 잘하는 동서는 한 대 패주고 싶네요,
그리고 자기자식 훈육하는 거에 감놔라 대추놔라 입찬 소리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봤어요 ^^
저희는 아이심리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훈육하는 편인데도,
동생이 저 보면 못 마땅하고 저도 동생 보면 못마땅한 점이 있어요.
옆사람이 보면 다 결점만 보이는 거 같아요.
보통 어른들 계신 데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짧고 강하게 제지시키고 나중을 기약하죠... 쿨럭..
그런데 그 자리에서 1분 넘게 말씀을 하셨다면 경우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걸 또 남편이나 어른들께선 가만계신데
이러쿵 저러쿵 윗사람 지적질하는 손아래동서는 원글님보다 더 경우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