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성폭력 사건 등에만 열을 올리는 사이,
정작 폭증하는 실종사건은 인언반구도 안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실종은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다문화 정책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8월달에만 있었던 여중생 실종사건은 이 밖에도
대충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 합니다...
【긴급무한RT】한번의 알티가 가족을 돕습니다●성명:김병수(만12살,여)●실종일시 :8월20일 ●실종장소:대구서구평리1동●특징:청색티,검정바지,야구모자,키작음●연락처:국번없이 182 http://twitpic.com/anby83
실종된 여아를 찾고있습니다 이름:김은지 나이:11 실종장소:서울 여의도 MBC 근처 제 사촌동생이 없어졌어요 ㅠㅠ 제발 이글 RT해주셔서 퍼뜨려주세요 제발...제발 부탁드려요...ㅠㅠ 제 사촌동생이 서울 여의도 MBC근처에서 사라졌어요 ㅠㅠ
【무한RT】한번의 알티가 가족을 돕습니다●성명:권수진(만13살,여)●실종일시 :8월15일 ●실종장소:부산사하구감천동●특징:긴머리,착의불상,165cm ●연락처:국번없이 182 http://twitpic.com/am8wo7
【무한RT】한번의 알티가 가족을 돕습니다●성명:김신하(만13살,여)●실종일시:8월18일●실종장소:인천시서구마전동●특징:단발머리,둥근형,착의불상 ●연락처:국번없이 182 http://twitpic.com/alys6t
http://twitpic.com/aiqat5
8월7일 10살 여학생
http://twitpic.com/aj4aan
8월8일 13살 여학생
http://twitpic.com/am0vio
8월16일 12살 여학생
8월20일까지 포착한게 7명이었는데 20일이후로 갑자기 실종이 들어간 쓸때없는 잡정보가 폭증하며 트위터 검색으론 도저히 알길이 없어 그 이후 실종소식은 모르겠습니다.분명한건 8월부터 여중생실종이 폭증하고 있고,그 실종위협도 보다시피 보이고 있음에도 정부와 검경은 수사도 하지 않으며, 언론 또한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부와 언론사들이 진실을 알리기는 커녕 잡정보로 물타기를 한다면,여기에만 더 이상 의지하지 말고 중한소식,
필요한 소식은 따로 추려서로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금 한국에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뽀르노가 아니라...
보도조차 되고 있지 않은 이 엄청난 숫자의 실종이 문제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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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28150607215
[서울신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에 살인마가 출몰한다는 괴담에 이어 이번엔 서울 강동구에 인신매매단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괴담이 떠돌고 있다. 경찰은 '허위 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26일 인터넷 페이스북 에 "강동구 둔촌동에서 한 여고생이 인신매매를 당할 뻔 했다."는 글이 올랐다. 50대쯤으로 보이는 여성과 한 남성이 자신을 뒤쫓아오며 납치하려고 하자 부리나케 도망쳤다는 내용이었다.이어 트위터에는 유사한 증언이 잇따랐다. "후배 친구가 교복입고 가는데 다짜고짜 봉고차에 쳐 넣으려 했다. 다행이 근처 가게 사람이 나와 소리지르자 그대로 줄행랑. 강동사는 사람들, 조심 또 조심하자."는 글이 오르는가 하면 "강동구에서 한 할머니와 남자 앞잡이 둘과 깡패 여럿이 인신매매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무리 가운데 키 190㎝, 몸무게 90㎏ 정도의 남성이 있고 납치에 실패할 경우 성폭행 한다."는 등 용의자에 대한 세세한 묘사도 이어졌다.
내용이 매우 구체적인 데다 목격담까지 쏟아지자 강동구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강동구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동구에 성폭행과 인신매매 같은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아 집밖에 나가기 무섭다. 고등학생인 동생이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밤늦게 집에 오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확인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경찰서는 "최근 112에 접수된 인신매매, 성폭행 피해 신고 접수 사례가 없었다."면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유포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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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담이면 사실 이런거 보도도 안됩니다.보통 물타기 할 필요가 있을때나 '괴담이다'라는 보도도 뒤따르는것이지요.그래서 여기 댓글들 살펴봤는데 흥미로운것들 몇개 퍼와봅니다.
Maru님 다른댓글보기
진심 내친구들 페북같은데 보면 다 이얘기뿐이고..
덕분에 시험기간이라 학교로 공부하러가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으뮤ㅠ
때맞춰 암사역엔 경찰와있고....ㅋㅋㅋ아
이얘기하는 친구들한테 그거헛소문아니냐고 루머같다고 증거없지않냐고 그럴떄마다 넌뭐 의심병걸렸다고 욕먹었는데ㅠㅠ 말해줘야징 12.04.28 | 신고 답글 0
rkdmsdjaak님 다른댓글보기 경 찰을 믿으면 안됩니다. 허위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다는데, 수원사건에서도 거짓말 밥먹듯하는 것 보셨죠. 강동구에 사는 지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몇개월 강동구에서 아는 분들과 회식을 끝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골목에서 몸을 확 채서 끌고 가더랍니다. 온 힘을 다해 뿌리치고 근처 상점으로 달려갔대요. 집에 돌아와 딸들한테 얘기하니 한없이 딸들이 울더랍니다. 인신매매범 같다고요. 장기적출 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 얘기를 듣고 강동구에 사는 우리 친척에게 바로 연락했습니다. 몸조심해야한다고요. 경찰들은 뭐하는 것입니까? 허위?
우리함께ㅋㅋㅋ님 다른댓글보기
저 강동구 명일2동에 사는 한 고등학생인데요.. 인신매매 저거 진짜거든여 제 친구들 당할뻔했는데 다행히 잘 도망가서 아직 큰 일은 없는데 여고를 중심으로 할머니로 유인한다음에ㄷ뒤에 봉고차가 따라온다고 들었어요 경찰들이 괜히 안심시킬려고 허위사실이다 저러는데 저 강동구 사람으로써 밤에 너무 무섭고 집까지 매일 뛰어와요ㅜㅜ 도와주세요 12.04.28 | 신고
답글 0
스마트플렉스님 다른댓글보기
허허 나도 목격자다지나가다 누가 소리치길래 뛰어가봤더니 왠차가 급히 도망가더라 당했던 여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한명도 부리나케 도망가더라
보이는곳에서 좀멀리있던 여학생이 소리친건데
자세한 사정은 모르겄고
대부분 경찰에 신고 안되지
그리고 신림동에가봐 거긴 대낮에 여자머리잡고 강제로 끌고가더라
다들 쉬쉬하더만
근처 파출소가서 신고했더니
현장 확인하고 아무이상없다고 그냥무시하더라
당연히 여자는 끌려갔으니 현장에는 이상없지
성의껏 수사좀 하자 12.04.29 | 신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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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 자료의 원본출처 : http://blog.naver.com/godemn/20165922182
이 글은 본인이 원본 작성자의 허가를 받아 임의대로 수정하였음을 알림.
다시한번 당부드리지만,
정부와 언론사들이 진실을 알리기는 커녕 잡정보로 물타기를 한다면,여기에만 더 이상 의지하지 말고 중한소식,
필요한 소식은 따로 추려서로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금 한국에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보도조차 되고 있지 않은 이 엄청난 숫자의 실종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