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레거시 보고왔는데 미국영화가 재밌네여

본레거시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09-10 20:20:29

본레거시 보고왔는데

보고와서 본 시리즈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앞편들 재밌나요? 디비디방이라도 가서 볼라고...

그리고 미국영화가 참 재밌더군요. 한국영화만 보다가 미국영화보니깐..

앞으로 개봉된 미국영화는 좀 봐야겠어요

근데 왜 미국영화는 토탈리콜이나 본레거시나 꼭 비밀요원나오는 첩보영화 -_-

 

ps: 조조로 카드사할인돼서 천원주고 봤네여 ㅋㅋ

IP : 112.172.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에
    '12.9.10 8:21 PM (121.145.xxx.84)

    천원주고 도둑들 보셨다는 님 아니세요?

    본 레거시 재밌다는 분 처음 뵙네요^^;;

  • 2. dd
    '12.9.10 8:23 PM (27.1.xxx.77)

    이제 9월27일날 개봉하는 테이큰2를 보시게 되면 본시리즈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끼게될겁니다

  • 3. 도둑들
    '12.9.10 8:24 PM (112.172.xxx.9)

    도둑들이 아무리 한국영화중 잘나간다고 하나
    인기없는 미국영화가 더 재밌네요...

  • 4. ......
    '12.9.10 8:26 PM (112.151.xxx.134)

    본 시리즈 4편이 본 레거시죠.몇년 동안 애타게 4편을 기다렸어요.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그런데..ㅠㅠ 감독도 바뀌고 멧 데이먼도 안 나오고.....
    굉장히 실망했어요. 그래도 보러갈려고 했는데 나처럼
    본시리즈 광팬인 친구가..... 먼저보고 실망할거니까
    보지말라고 해서 영화관 안 가기로 했어요.
    본 레거시는 아직 안 봐서 모르겠구....앞에 3편은
    짱입니다!!! 꼭 보세요.

  • 5.
    '12.9.10 8:26 PM (1.232.xxx.12)

    천원주고 보기엔 괜찮은 영화인가요? 완전 욕 먹던데요.
    그 전 본 시리즈는 돈 다 내고 봐도 재밌는 영화였어요.
    근데 미국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영화 딱 두 개 대고 다 첩보영화라 하시나요 ㅋ
    다음엔 평이 좋은 영화 골라서 가보세요. 재미있는 영화 엄청 많아요 ^^

  • 6. 위 dd
    '12.9.10 8:27 PM (112.152.xxx.168)

    마크가 다시 왔나?
    다시 안 온다고 댓글 다 지우고 눈물 닦으며 사라지더니...

    마크 맞으면~~ 오지 마라~~
    너 없는 동안 평화롭고 좋았다!

    (마크 아니면 죄송하구요 ㅋㅋ)

  • 7. 미국영화라 재미있는건 아닐텐데요 ㅋ
    '12.9.10 8:28 PM (182.219.xxx.131)

    요새 한국영화도 재미있는것들 제법 많고
    미국영화중에서도 정말 아닌것도 많아요
    저는 본시리즈 다 봐서 너무 심심하고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별로였거든요 ㅎ
    프랑스영화나 하다못해 인도영화도 재미있는것들 많아요

    본레거시를 재미있게 보셨을수는 있지만 제목은 참 별로네요 ^^;

  • 8. 위 dd님
    '12.9.10 8:28 PM (121.145.xxx.84)

    죄송한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혼자 크레이지 우먼처럼 웃었네요 ㅎㅎㅎㅎㅎ

  • 9. 본시리즈가
    '12.9.10 8:30 PM (124.63.xxx.9)

    정말 전작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시리즈인데도 3편까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멧 데이먼이 짱인데 이번 4편이 주인공도 바뀌고 그래서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근데 서울에서 촬영을 좀 했던터라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 10. dd
    '12.9.10 8:31 PM (27.1.xxx.77)

    한국영화는 아직 헐리웃영화따라갈려면 멀었죠 확실히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기본기부터가 떨어집니다
    스케일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얼마나 저예산으로도 좋은영화를 만드느냐 못만드느냐 인데 한국영화는 저예산으로 좋은영화가 없어요

  • 11. dd
    '12.9.10 8:36 PM (27.1.xxx.77)

    테이큰에 감히 본시리즈로 들이대시네요 ㅋㅋ 테이큰은 단순히 액션 눈요기영화가 아닙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긴박감 내용전개가 확실히 테이큰이 우위에 있습니다
    머 헐리웃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테이큰이 별로겠지만요 ㅋㅋ

  • 12. 지금까지 본 시리즈중
    '12.9.10 8:37 PM (121.129.xxx.169)

    가장 재미없다고 생각됩니다.
    큰 기대를 하지않았음에도 엉성한 줄거리 전개 밋밋한 액션 등등..
    모두 실망만 한 영화였습니다.
    역시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만들어여 제맛인걸로...ㅋㅋ

  • 13. 자본과 반드시
    '12.9.10 8:42 PM (211.234.xxx.144)

    비례하진 않아요
    재미라던가 작품 어디에다 중점 두더라도
    소자본 한국영화가 잘할수 있는 분야랑
    헐리웃이 잘하는 브록버스터랑 장르가 다를수도 있어요
    한국영화는 우리정서에 맞는 공감가는 부분과 유머코드가 있잖아요
    특히나 핸드폰으로도 영화편집까진 가능한 요즘 시대엔 아이디어 훌륭한 작은 영화 충분히 가능해요
    작년 최고의 영화 파수꾼도 영화학도의 저예산 졸업작품이었는걸요

  • 14. 위 dd
    '12.9.10 8:45 PM (112.152.xxx.168)

    크레이지 우먼님 ㅋㅋ

    저기 위에 dd라는 닉을 쓴 저 아이피가 제 기억에는
    마크 주커버그 신봉자로... 계속 마크라는 닉을 쓰던 그 넘이거든요.
    내용을 보니 같은 사람 맞네요.

    쓸데없는 질문을 띡 한 줄씩 하도 써 제껴서 어떤 재치 있는 님이
    님은 차라리 책을 한 권 내삼... 마크의 천 가지 질문.
    이렇게 댓글 단 적도 있죠. 아 진짜 참다 참다 폭발할 지경으로 인내심 시험하는 인간이었음.

    - 한국 영화는 왜 헐리웃 영화를 못 따라가나요?
    이런 식으로 질문 하나 써 놓고 성의있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면
    - 아무리 그래도 한국 영화는 헐리웃 영화에 비하면 멀었죠.
    이렇게 박박박박 우기는 댓글을 계~~~속 단다든가...
    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혈압 오르게 하는 그런 게시물들을 계속 올렸어요.

    그런데 전에 뭔 일이 있어서 나름 상처를 받았는지, 자기 전화번호도 까고 날뛰다가
    싹 다 지우고 사라지더니
    다시 나타났잖아요. ㅜㅜ 아... 진짜 안 왔으면 좋겠는데.

    근데 제 댓글의 어떤 점이 웃기셨나요;; ㅋㅋ 웃으셨다니 좋은 일이긴 한데 좀 머쓱하기도;;

  • 15. 위 dd님 ^^
    '12.9.10 8:49 PM (121.145.xxx.84)

    마크 맞으면~~ 오지 마라~~
    너 없는 동안 평화롭고 좋았다!

    (마크 아니면 죄송하구요 ㅋㅋ)

    이부분이요 ㅎㅎㅎ 마크 아니면 죄송하구요 ㅋㅋ가 특히..왠지 귀여운 협박 같아서요^^
    제가 원래 웃음타이밍이 좀 유별나요 ㅠㅠ

  • 16. 원글
    '12.9.10 8:51 PM (112.172.xxx.9)

    저는 미국영화는 왠지 친숙하지않아서 늘 한국영화만 보다가
    이번에 거의 처음?으로 토탈리콜과 본레거시를 보고(영화관을 다닌게 최근이거든요)
    오잉? 미국영화도 의외로 볼만하네? 하는 의도로 쓴글입니다 -_-ㅋ
    전 오히려 한국영화만 보던스탈이라서..
    절대 한국영화 비하?로 쓴글이아니예염~

  • 17. dd
    '12.9.10 8:52 PM (27.1.xxx.77)

    헐리웃영화를 모르면서 그런말 하시면 안되죠

    엔터노웨어 라는 저예산 헐리웃영화가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인데 보시면 아마 아,,이래서 한국영화가 멀었다고 하는거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그외에도 충분히 많구요 괴물이나 고지전 활같은 영화로 헐리웃영화에 비교하시니 그러는겁니다 맨날 한국영화만 봤으니 한국영화가 최고라고 느낄수밖에요

  • 18. ...
    '12.9.10 9:27 PM (180.64.xxx.21)

    세상에 이렇게 재미없는 액션은 보다 처음.
    서울 촬영은 낚시질.
    돈 천원도 아까워요.

  • 19. 그 배우들로.
    '12.9.10 10:29 PM (122.37.xxx.24)

    그리 재미없는 영화 만들기도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본 시리즈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지요?
    (엔딩 크레딧에 써 있습디다)
    영감만 받은 듯...

    마닐라 쑥대밭 만들기 대작전.

    마지막은 뭥미? 수준.

    웬만란 영화는 다 재미있어하는데
    이건 진짜... 한대 패주고 싶었다는.

  • 20. 쓸개코
    '12.9.11 12:14 AM (122.36.xxx.111)

    마크맞네 ㅎㅎ

  • 21. 마크 맞어?
    '12.9.11 7:23 AM (188.22.xxx.56)

    마크 맞으면 너 x알 떼라.
    너 저번에 멋진회원님한테 걸려서 면피뜨고 다시는 여기 글 안쓴다 약속했잖아? 알바 총동원령 내려지니 즉각 복귀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26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바보씨 2012/12/03 1,306
185825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율리 2012/12/03 2,019
185824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급해요 2012/12/03 13,688
185823 지금 sbs 떡볶이집 어디에요? 4 2012/12/03 3,576
185822 갤노트2 80-75만원이면 괜찮을까요? 9 .. 2012/12/03 1,544
185821 남의 벗어놓은 옷 목 뒤에 브랜드라벨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이 26 2012/12/03 9,659
185820 우체국에서의 등기...정보 보관 기한이 정해져 있나 봅니다 상속 관련 2012/12/03 1,280
185819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문재인후보 고소(펌) 8 ... 2012/12/03 2,085
185818 수영복 입어보고 멘붕 11 아까 그 초.. 2012/12/03 4,292
185817 저렴이 화장품/ 그리고 미샤에서 지른것 5 ... 2012/12/03 3,952
185816 보노보노랑 리버사이드 중 어디 음식이 더 괜찮나요? 4 어느 곳이 .. 2012/12/03 1,622
185815 층간소음 예민하신분들은 단독주택에 사셨으면 해요.. 101 봄비003 2012/12/03 25,034
185814 롱코트 세탁해서 입어볼까요. 13 코트 2012/12/03 2,453
185813 란 욕을 남편한테 들었는데.. 1 귀신은뭐하냐.. 2012/12/03 1,533
185812 안철수의 지지 8 정권교체 2012/12/03 1,523
185811 알긴 잘 알았네요. 전여옥 여우.. 2012/12/03 741
185810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깍뚜기 2012/12/03 2,289
185809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지름신 2012/12/03 3,416
185808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2012/12/03 908
185807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내코가 석자.. 2012/12/03 2,011
185806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미즈박 2012/12/03 2,496
185805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패딩 2012/12/03 4,879
185804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어휘력 강자.. 2012/12/03 3,318
185803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2012/12/03 2,389
185802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전겨맘 2012/12/03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