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신규 아파트단지 평수는 39평이구요
전세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대출 없는 아파트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5~60% 저당 잡혀있습니다.
그런데도 물건이 없어서 못들어간다는군요.
제가 들어가고싶은 아파트
분양가가 4억6000천만원 인데
60%대출이 있습니다. 대출금 2억7천7십...
전세가 1억5000이랍니다.
채권최고액으로하면 집값과 거의 비슷해질것같아요...
재임대 하는 아파트인데...
지금 세입자가 6개월정도 살다가 더 큰곳으로 간다고 내놓았답니다.
직접보기도 했지만...자매가 애들둘씩 데리고 살기엔 좁아보이긴 하더군요.
지금 9000만원에 45만원 월세로 살고있던데....
저희는 전세로 들어가고싶지만....
애아빠가 대출금이 넘 빡빡하니 보증금을 좀 줄이고 월세로 사는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부동산에서는 100%안전하다고는 못하지만
저 정도 (월세)는 안정적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경기도 안좋고....집주인은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는 하는데....
많이 불안합니다.
두 경우다 보증금이 안전하다고 보진 않지만
그래도 월세로 들어가는게 좀 나을것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분 답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