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랑 생신상 차릴때 이용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보아하니 블로그 정보들도 죄다 홍보성 글들이라 ㅠㅠ믿을수가엄네요
정말 맛있나요??
좋았던 곳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제가 궁금한곳은 홈x이란곳인데 혹 이용해보신분 계신지? 체험단 글들의 홍수에 진위를 가리기가 어렵네요;;
집들이랑 생신상 차릴때 이용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보아하니 블로그 정보들도 죄다 홍보성 글들이라 ㅠㅠ믿을수가엄네요
정말 맛있나요??
좋았던 곳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제가 궁금한곳은 홈x이란곳인데 혹 이용해보신분 계신지? 체험단 글들의 홍수에 진위를 가리기가 어렵네요;;
부끄럽지만 저요..써놓으신 그곳에서 시켰어요. 저는 좋았어요. 시킨음식에 따로 재료를 좀더 사서 같이 재료를 보태서 했어요..혹시 음식이 모자를까봐서..해물탕같은거는 해물도 충분하더라구요..소스같은것도 넉넉히 왔구요..
맛도 괜찮아요^^
블로그 하는 사람이 보면 딱!!! 알아볼 거 같아요. 솔직히 너무 성의 없지 않나요.
칼질 많이 해야하는 월남쌈 같은 메뉴 정도 시키고 이런 거 저런 거 좀 섞어서 해야할 듯요.
전 집들이 메뉴보면 82하는 사람도 알아보겠던데요. ㅋ
헉.. 알아보려나요;;
홈x가 다들 아는곳인가봐요 ㅠㅠ 전 오늘 첨 들어서
에궁 포기해야하나 ㅠㅠ
근데 82하는 사람은 어떤걸 보고 아셧나요 ? 진심궁금
몇번 이용해봤고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이용한 곳은 그곳 아니고 다른덴데요
거기서 서너가지 시키고 제가 두어가지 추가해서 하니 훨씬 편하고 좋던데요
윗분은 솔직히 너무 성의없지 않냐고 하시지만, 전 집들이나 생신상에 주부가 굳이 성의라는 명목으로 뼈빠지게 고생할 필욘없다는 생각이라서요
손빠르고 요리 잘하는 분들이야 스트레스 아닐지 모르지만, 아닌 사람은 그거 준비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행사 자체에 이를 갈게 될 수도 있거든요
축하받고 축하하는 자리를 서로 즐기려면 적당히 그런 도움 받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즐겁자고 만나는 자리인데 음식하는 사람도 즐거워야죠
음식 잘 하는 분들은 손수 다 해도 힘이 안들겠지만
초보주부나 음식하는 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메뉴정하기부터 골치 아프잖아요
반조리음식 있으면 어때요? 솔직히 다 배달음식으로 한다고 해도
다들 맛있게 먹고 재밌게 시간 보내는 게 더 나을 것같아요
저는 주부 25년차고 음식하는 거 즐기는 편이라 우리집에 해먹이는 거 좋아하지만
친구집에 가서 탕수육에 짜장면 시켜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다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곳은 저도 다른 블로그에서 본 곳같은데
그 블로거가 잘 써서 그런가 음식은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반조리음식 시키는 거 너무 고민마시고 좋은 곳 찾아서 즐겁게 행사 치루세요
저도 윗님들 말씀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그런데 분명... 이걸 혼자 다 했냐.. 산거같다(예의상이라도;) . 뭐 이런 질문 받을텐데
반조리식품임을 고백해야할까요?
내가 혼자 한거라고 뻥쳤다가 걸리면 더 민망할거 같아서요-_-
보면 다 알아요.
반조리식품으로 차린 집들이 다녀와 봤는데 딱 보니 알 수 있기도 하지만
맛의 깊이가 아무래도...
반찬가게 음식으로 차린 상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저희 동네 반찬가게는 부탁하면 반조리로도 팔더군요.
낙지볶음, 부침개 반죽 같은 건 반조리 된 채로 사다 놓고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맛있더라구요.
친구가 반찬가게에서 집들이 음식 준비했는데 메뉴도 손님 특성에 맞게 짜주고
상차림 바로 할 수 있게 음식 데코도 해 줘서 근사해서 참 좋더군요.
*밀 말씀이죠? 저 거기서 주문해서 집들이해봤어요
국이랑 기본반찬과 할수있는건 따로 준비하고
냉채류와 갈비찜. 고추잡채랑 몇가지 사서했는데
냉채며 고추잡채가 손이 많이가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는거라 사서하니 괜찮았어요 재료손질되서 오는거고 데코하거나 볶기만하면되는~
갈비찜은 맛있었는데 넘 프로의 향기가 나서 딱걸렸지요 ㅋ
손덜어주기는 좋은듯하니 모두다 사서는 하지마시고 몇가지 메뉴 주문해서하면 훨씬 수월할듯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083 |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5 | 하니 | 2012/11/12 | 1,249 |
176082 | 관절이 안 좋으신데, 동네 아줌마자전거동호회 괜찮을까요? 3 | 친정엄니용 | 2012/11/12 | 945 |
176081 | 아웃백5만원식사권 당첨이네요 | 더니엘리 | 2012/11/12 | 1,090 |
176080 | 수영복 좀 봐주세요 ^^ 7 | ^^ | 2012/11/12 | 1,083 |
176079 | 특검 맡는 사람들요. 2 | ... | 2012/11/12 | 591 |
176078 | 친한 언니가 너무 야박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56 | opus | 2012/11/12 | 20,320 |
176077 | 비리척결을 위하여 1 | 아파트 | 2012/11/12 | 873 |
176076 | 다시 올려요..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 | 팝송 | 2012/11/12 | 448 |
176075 | 길고양이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8 | 그리운너 | 2012/11/12 | 2,001 |
176074 | 교실 뒷자리에서 자위행위 하는 남자아이들... 60 | 너무합니다 | 2012/11/12 | 34,722 |
176073 | 식욕억제어플 3 | ㅎㅎ | 2012/11/12 | 1,397 |
176072 | 스마트폰 대신 쓰기 좋은 피쳐폰 추천부탁드려요 | 전화기 | 2012/11/12 | 774 |
176071 | 남편의과거 50 | 죽고싶어요 | 2012/11/12 | 20,083 |
176070 | 예전 Now 앨범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ㅋ 7 | 세우실 | 2012/11/12 | 1,293 |
176069 | 국회회관에서 대선주자 캐리돌 전시회 한다는데 | ... | 2012/11/12 | 454 |
176068 | 겨울용 구스나 오리털패딩 산다면 1 | 춥다는데 | 2012/11/12 | 1,724 |
176067 | 대선을 코앞에 두고…운전자 의무 교육에 웬 '안보 특강' 3 | 샬랄라 | 2012/11/12 | 569 |
176066 | 과학 제목을 좀 정해주세요 | 도와주세요!.. | 2012/11/12 | 403 |
176065 | 신장이식 하신엄마 걱정.. 6 | .. | 2012/11/12 | 1,915 |
176064 | 어제 미용실가서 본 잡지책에 2 | 문안드리옵니.. | 2012/11/12 | 1,695 |
176063 | 충북, 교수 등 3천531명 문재인 지지 선언 4 | 우리는 | 2012/11/12 | 1,439 |
176062 | 씨망 3 | 몰라서 | 2012/11/12 | 1,113 |
176061 | 자기 딸한테 헤프다고 하는 이웃엄마 18 | 휴... | 2012/11/12 | 5,555 |
176060 | 백화점 화장품은 가격 깍아주지 않나요? 8 | .... | 2012/11/12 | 2,079 |
176059 | 기모청바지 살만한곳.. 3 | 궁금 | 2012/11/12 | 2,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