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9101839164...
국방부가 지난 8월 계획에도 없던 ‘비밀사업’을 ‘긴급’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승인받아 내년도 국방예산에 반영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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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정의결해 끼워 넣으려는 사업들은 기존 계획에는 전혀 없었던 사업으로 알려졌다. 사업비용은 국회에 상세한 사용내용을 보고하지 않는 비밀사업 4조원을 비롯한 총 8개 사업에 무려 4조3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방추위가 중기계획을 수조원이나 증액시켜 수정의결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의 비밀사업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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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
레임덕 걱정이 아니라 나라 말아먹을까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