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이나 그의 영화나 소문만 듣고 관심 가지는 거 포기한 사람이지만
모처럼 찾아간 블로그 이야기가 인상적이어서 링크 걸어요.
82분들도 관심 없지 않으신 것 같아서요 ^^~
김기덕 감독이나 그의 영화나 소문만 듣고 관심 가지는 거 포기한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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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분들도 관심 없지 않으신 것 같아서요 ^^~
스펙을 생각해서 무시한다는건 오해인듯 ..한국와 독일인 중에 그가 가진 정서와 언어를 더 오해 없이 보기 쉬운 쪽이 어느쪽인지 생각한다면 .평가가 다르다고 해서 단지 독일은 결과물 만으로 한국은 편견으로 그를 대한다는 생각은 성급한 판단인듯 .. 같은 나라 같은 언어를 쓰는 만큼 자라온 환경과 행적 그로인한 그가 가진 세상에 대한 편견과 어두운 단면에 대한 시선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 하는 쪽은 한국이 맞지요
영화를 보고 감독이 걸어온 인생과 행적, 과거경험, 시선... 운운.
영화 그자체에 대해 별로 할말이 없어서(더 깊게 분석할 능력이 없어서)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말들에 혹하거든요. 특히 한국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쩐지.. 이런 반응.
김기덕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군요.
그가 비주류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건 싫어도 동의해야할거예요.
근데...우린 대부분이 비주류이죠.
소수의 주류와 다수의 비주류가 사는 사회.
그러나 세상은 주류위주로 만들어지고 흘러가요.
뭐...어쩔수 없죠.
인간도 동물이고...서열을 무시한다는 건 인간 사회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니.
좀...씁쓸. ㅎㅎ
전 피에타나 김 각독님 영화를 본적 없어요.
서평과는 전혀 무관한 제 생각이니 탓하지 마시어요.
김감독 작품이 별로 일순 있는데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이럴경우 그럼 ㅡ렇지 하면서 학력잣대를 무언가에 넣어 생각해요..어릴때부터 학벌에 대한 세뇌를 당연시하며 받았기때문에요
흠.. 어쩐지 이상했어요. 김기덕 감독 인터뷰에선 일관되게 극단적 자본주의 어쩌고 했었는데
평을 읽어보면 전부다 종교적 구원 어쩌고 하더란 말이죠...
영화를 안봤으니 알수가잇나..
전 김기덕 작품 대부분 좋던데.... 사마리아 보고 헉!! 했어요... 대단하다.
김기덕감독 스펙 쩔어요. 그많은 국제영화제상~
우리나라에서 따라올 사람 없음~ 나와보라구해~ 더 스펙 좋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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