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 둘째 낳는거 가능할까요?

둘째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2-09-10 15:08:27

아이를 또 갖고 싶은데요. 육아는 자신없지만.

제 나이가 넘 많아서 가능할까 싶어요.

둘째를 40넘어 낳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넘 늦은 나이라...

아이는 또 갖고 싶지만.. 기형... 뭐 이런 것도 걱정되구요.

 

 

IP : 211.253.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3:12 PM (1.225.xxx.26)

    40 넘어 초산보다는 40넘어 재출산은 가능성이 높던데요.

  • 2. ㅎㅎㅎ
    '12.9.10 3:14 PM (116.41.xxx.46)

    저...올해 42살...돼지띠입니다 ^^
    임신 18주째됐어요
    첫애가 6살인데...넘...낳고 싶어서...한약먹고...노력해서...둘째 생겼네요^^

    근데...넘 힘들어요...체력이 딸려서인지...거기다 직장까지 다니고 있어서 더 힘드나봐요...

    남편이 집안살림을 거의 다 해줘서 그나마 견디고 있습니다...

  • 3. ....
    '12.9.10 3:14 PM (211.234.xxx.11)

    제주변많이낳아서이쁘게키우고있네요

  • 4. 낳는 사람은 낳고 못낳는 ㅅ사람은 못낳고
    '12.9.10 3:43 PM (1.240.xxx.134)

    개개인의 체력에 달려있는거죠..40넘어 출산은 솔직히 위험하긴 한거 같아요.주위에서 다들 잘낳는거 같아도 그렇지 못한 산모들도 많구요...아이낳고 키우면서 체력이 빨리 떨어져서 본인몸이 말이아니죠..
    육아에 자신도 없담서 욕심이 나시나보네요..ㅎㅎ

  • 5. ..
    '12.9.10 4:05 PM (220.124.xxx.88)

    40대가 뭐예요...첫애 20대 낳고 둘째 30대 초반에 낳았어도 30대 초반에도 힘딸려 죽겠던데..ㅠㅠ

  • 6. 찬성.
    '12.9.10 4:33 PM (110.9.xxx.135)

    능력이 되신다면.

    40 괜챦아요.
    제가39에 둘째 .셋째 쌍둥이 무사히 잘낳어요.
    제말은 형편이 매우 허덕이는 집이라면. 힘드실거구요.

    체력 문제라면 .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는 남들 다하는기형아 검사외. 양수검사니 머니 안했어요.

    양수검사도 . 그닥 추천하지는 않더라구요. 병원측에서.
    게 경우는 그랳어요.

    또.요즘엔. 늦게들 많이낳으십니다.

    용기를가지셔요. 하나인 집은 사실 아이가 많이 외로워 합니다. 보편적 으로말이죠.

  • 7. 나라면 안해요
    '12.9.10 6:12 PM (119.198.xxx.116)

    40넘어서 애 가져서... 42쯤 출산 한다고 하면 애 학교갈때 49살... 50살 할머니죠. 애 대학갈때 까지 경제적인 능력이며... 애 공부 봐 주고 그런거 생각하면 애 한테 못할 짓 같아요. 우리 친정 동생들 막내들 너무 불쌍해요 아버지 경제적인 능력이 안되니 ... 벌어서 공부하고 벌어서 공부하고 맨 막내는 대학졸업 7년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1 바비브라운 비비크림 어떤가요? 3 비비크림 2012/10/20 3,826
166890 [서울집회] 오늘 오후 6시-8시 서울역광장 2 참석요망 2012/10/20 872
166889 등산복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4 2012/10/20 2,649
166888 플루미스트.. 코 흡입 독감 주사.. 5살아이에게 어떨까요? 4 겨울만되면 .. 2012/10/20 1,888
166887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너무 못하고 싫어해서... 11 중3 2012/10/20 2,663
166886 꿈에 나영석 피디가 나왔는데요 1 어이가없다 2012/10/20 1,900
166885 개포동역 쪽에 피부관리실 좀 추천해주세요 추천좀 2012/10/20 821
166884 직접 생일상 차리시겠다는 시어머니... 46 전 어쩌지요.. 2012/10/20 9,033
166883 사회성만 좋은 아이 키우시는분 6 hjjklf.. 2012/10/20 2,034
166882 개가 무서워하는 사람 스타일이 있나요??? 12 혹시 2012/10/20 5,930
166881 간단하게 화장하고 다니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8 고수님 2012/10/20 3,196
166880 두산이랑 엘지 광고가 비슷한것 같아요. 나레이션 목소리까지..... 1 광고 2012/10/20 1,059
166879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5 2012/10/20 2,614
166878 슈스케 연규성이 떨어졌네요... 5 슈스케 2012/10/20 1,671
166877 화려하고 사치스러워 보인데요 ㅠㅠ 58 물먹는하마 2012/10/20 18,933
166876 늘 밖으로만 도는 남편. 6 ㄱㄱ 2012/10/20 3,562
166875 도배할때 도배 2012/10/20 992
166874 얄미운 친한엄마 19 2012/10/20 10,337
166873 강릉에서 회 먹고파요 1 횟집 2012/10/20 1,382
166872 수학과외 개인레슨 6 과외비말인데.. 2012/10/20 1,992
166871 고현정 머리 자른것 봤는데 3 고현정 2012/10/20 4,053
166870 ‘장물재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면… 1 샬랄라 2012/10/20 977
166869 담배혹은 공산품에서 일본산 구분 방법.. 4 .. 2012/10/20 1,584
166868 노량진에서 원주오크벨리까지 얼마나걸리나요? 2 조언절실ᆢ 2012/10/20 1,031
166867 어제 갤럭시s3 3G로 핸폰 번호이동했는데 영 찜찜하네요 5 우유나라 2012/10/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