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사진 찍는게 뭐 그리 나쁜거라고 욕들을 하시는지...
1. 저도요
'12.9.10 2:28 PM (124.63.xxx.9)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해요.
참 별걸 다 간섭하는 거 같아요2. 맞아요
'12.9.10 2:33 PM (58.141.xxx.180)옆에 키친토크 나오는 사진들도 다 맛깔나게 차린거나 혹 음식점 가서 찍은 사진인데. 저 즐겨보고 있어요
3. 저도요2
'12.9.10 2:36 PM (112.150.xxx.131)저희는 부모님들이 외국에 계서서 저희 아이와 저희 일상을 늘 궁금해하셔서
어디 갈 때나 음식먹을때 사진을 찍어 바로 카카오톡으로 보내는데..ㅠㅠㅠ
그게 나쁜 건 줄 오늘 알았어요..ㅠㅠ
그렇다고 사진찍을 때 다른 분들께 피해준적은 없거든요..ㅠㅠ4. ..
'12.9.10 2:37 PM (117.53.xxx.131)경험없어 신기해서 그런다는데 본인이 그런가보다 했어요.
남에 대해 말하는게 본인 열등감이라던데.5. ..
'12.9.10 2:39 PM (1.225.xxx.26)남의 사진 찍는데에 그리 뭐라하는 것도 일종의 촌스러운거죠.
6. 그냥
'12.9.10 2:49 PM (222.101.xxx.45)신경쓰지 마셔요 ^^
7. 그러게 말이에요
'12.9.10 2:53 P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정말 별걸가지고 트집이죠??
8. ..
'12.9.10 2:58 PM (125.152.xxx.253)그 분은 남을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가 조금 없으신 듯.....ㅡ,.ㅡ;
(이런 소리 할 처지는 못 되지만....^^;;;;;;;)9. 유나
'12.9.10 3:08 PM (119.69.xxx.22)내 음식 찍는 것, 내가 만든 것 찍는 것 안싫어요.
단, 같이 뭐 먹을 때 사진 찍는거 진짜 짜증나요.10. 흠..
'12.9.10 3:10 PM (121.143.xxx.126)싫은 사람도 있죠.. 게시판의 자유스러움이 싫은거 싫다고 좋은거 좋다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같이 음식점가서 음식나오면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찍는거 진짜 싫더라구요.
그냥 보여주기 위함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나 이런곳 와서 이런거 먹는다 ㅎㅎ
특히나 일행이 있는데 요리조리 사진기로 음식사진 찍어대면 주변에 민망하고, 그래요.11. ...
'12.9.10 3:20 PM (112.223.xxx.172)일행 앞에다 두고 사진기 꺼내는건 좀 그렇긴 합니다.
이걸 왜 보여주려고 그러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12. ==
'12.9.10 3:35 PM (188.99.xxx.159)저도 여행지 가서 뭐 먹을 때는 사진 꼭 찍어요. 내가 뭐 먹었는지 추억되고 좋거든요.
하지만 자기 음식만 찍으면 되겠지만 남의 음식 찍는 건 그건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13. ==
'12.9.10 3:36 PM (188.99.xxx.159)그리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신경쓰지 말아요. 남의 음식만 안 찍으면 됩니다.
14. 고맙습니다
'12.9.10 3:48 PM (125.137.xxx.196)전 음식 먹는거 좋아해서 누가 음식 사진 올려주면 고마워요.
미리 그 음식점 정보도 알게 되고 가격도 미리 알아서 외식에 도움 많이 받아요.15. 저도
'12.9.10 3:53 PM (121.136.xxx.92)전 음식 먹는거 좋아해서 누가 음식 사진 올려주면 고마워요.
미리 그 음식점 정보도 알게 되고 가격도 미리 알아서 외식에 도움 많이 받아요.
222222...16. 적당하면..
'12.9.10 3:57 PM (218.234.xxx.76)적당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같이 식사하는 사람 배려가 먼저죠.
17. 그냥
'12.9.10 4:06 PM (1.231.xxx.183)두세요 그런 까칠한 사람하고 밥 안먹음 되죠.
한두컷 찍는건 괜찮죠..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 사람이 까칠한거구요
저도 음식 사진 찍거든요.ㅎ
근데 먹을때마다 찍는 사람은 좀 문제 있긴 있어요
먹기가 힘들정도니까.ㅎㅎ
그거 아니라면
한두장 찍고 하는게 어때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별나도 엄청 별나요
피곤해서 더 짜증날듯.ㅎ18. ======
'12.9.10 4:10 PM (112.223.xxx.172)아주 사소한 일상 생활, 음식 먹은거
인터넷이나 카스에 올리는 사람들...
좋게 안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도 많아서 그럴거에요. 똑같은..19. ㅇㄹㅇㄹ
'12.9.10 4:18 PM (59.15.xxx.140)남의 음식을 누가 찍어요 ==; 자기 가족이나 연인끼리 하는거지 --;
20. 그냥
'12.9.10 4:18 PM (61.82.xxx.136)저는 가끔 공들여 만든 음식이나 별식 사진은 찍어둬요.
외식할 때도 특별히 맛있거나 의미가 있음 찍어두고요.
나 오늘은 뭐 먹었네 어젠 뭐 먹었네 이런 거 일일이 올리려고 찍는 거 아닌데요.21. ㅎㅎ
'12.9.10 5:23 PM (58.141.xxx.180)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스마트폰에 자기가 먹은 음식 찍어서 하루하루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기 있습니다
그냥 메모해두는 것보다 사진 같이 첨부해두면 훨씬 효과 좋습니다 확 반성되니까요22. ok
'12.9.10 10:16 PM (221.148.xxx.227)그럼 여기 키친토크도 문닫아야겠네요
요리하면서 사진찍어대면 그것도...
허나..어디까지나 유난떠는사람들에게 한말이겠죠23. 그 글 보고
'12.9.11 10:42 AM (110.70.xxx.20)세상은 넓고 , 이상한 사람은 많다 ...
는 걸 다시 상기 시켜 주는 글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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