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5세 노인이고 당뇨,이명,비문증..

이명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09-10 13:37:37

어머니가 당뇨 17년정도 ?? 좀 더 넘으셨고 평소 혈당관리는 나름 잘 하세요..여전히 약 복용하시고요..

 

이명증세가 심하신데 낮에 밖에 돌아다니실땐 괜찮고 밤에 잘려고만 하면,,,

 

불면증상있고 수면유도약 드세요.. 최근에 눈에 비문증?같은 증상이 있으셔서..

 

한의원 가신다길래 일단 대학병원 안과 예약 했답니다. 당뇨때문에 다른 질환은 아닌지 먼저 검사하고

 

한의원을 가보자고요.. 강남에 하* 한의원이 이명과 비문증을 고친다고 들으셨나봐요...

 

전 당뇨도 있고해서 한의원은 좀 망설여지는데  모셔가는게 심리적으로 더  낳겠죠??

 

검색해보니 이 한의원이 아주 유명한거 같은데..82님들 혹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 해서요..

 

이명이나 비문증 한약먹고 완치되신 분 게신가요?? 특히 위의 한의원,,,아주 비쌀거 같던데,,,

뭘 해드려야 될까요?? 

IP : 124.5.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1:47 PM (211.234.xxx.43)

    지금 시어머님이 어제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이명때문에 입원하셨어요. 당뇨도 심하고 팔십이 넘으셨고 .어지러운 증상 그거 점점 더 심해지실거예요.귀에 쓰는 약이 당뇨조절하면서 써야되기 때문에 입원권유 하더라구요.검사해보시고 빨리 서두르셔야 할꺼예요. 어지러운증상 고통이 넘 심해요. ㅠ

  • 2. 어머,,
    '12.9.10 1:52 PM (124.5.xxx.217)

    윗님,, 힘네세요,,그렇군요..이면은 한 참 되셨어요..어지럽지는 않으신거 같은데..소리만 난다고 하셨거든요..
    너무 고생해서 스트레스성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41 새벽조까지 설치는거 보니 11 급한가봅니다.. 2012/09/28 1,586
158340 남편 이런회사 가라고 해야할까요? 1 2012/09/28 999
158339 저 자랑합니다. 추석 선물로 '의자놀이' 여러권 구입했어요 4 자랑 2012/09/28 848
158338 새누리당이나 조중동이 머리가 나쁜가요? 25 식상 2012/09/28 1,535
158337 딤채 스탠드 디자인.. 3 .. 2012/09/28 960
158336 김해-창원분들 창원터널에 대해 말해보아요 16 드러워 2012/09/28 1,770
158335 곰팡이 제거 베스트글 간거 있잖아요. 1 곰팡이 2012/09/28 1,589
158334 김태희 33사이즈 11 좋은건가??.. 2012/09/28 4,569
158333 고양이있잖아요. 왜 방문이나 화장실문 닫으면 열어라고 울고불고 .. 15 글보다가 2012/09/28 5,407
158332 다음포털에 싸이 투표가 떴네요? 1 싫다이런거 2012/09/28 638
158331 오늘 더울까요.? 5 .. 2012/09/28 856
158330 가게 이름지으려고요.. 꼭 하나씩만 골라봐주세요 느낌 좋은 친숙.. 14 이름 2012/09/28 1,673
158329 용서고속도로 타고 출퇴근하시는분!!!!???? 3 용서 2012/09/28 1,152
158328 (중학수학)소금물 농도% 내는 것 가르쳐주세요 7 식염수 2012/09/28 1,254
158327 여자들의 말.. 말.. 말.. 들.. 시기질투인지뭔지.. 5 ........ 2012/09/28 2,458
158326 10살 아이 새벽 영어공부 시켜야할까요? 17 갈등중 2012/09/28 3,054
158325 송중기 있잖아요.. 29 Gu 2012/09/28 5,298
158324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급해진아줌마.. 2012/09/28 966
158323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드러워.. 2012/09/28 1,049
158322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화나요 2012/09/28 4,051
158321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8 743
158320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오못 2012/09/28 939
158319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810
158318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456
158317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