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토론 위드 를 보는데 시민논객중에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요.
7일 서울역 집회에 50분이 모여서 소리높여 아동 성폭력 추방!!성폭력범 형량 강화!!등을 외쳤는데요.
그때 오신분중에 한 여중생?쯤보이는 귀여운 학생이.. 어른들도 잘 관심 안갖는분들도 많은데...
와서 자리를 채워주고..눈물의 발언도 해주고 해서 매우 인상깊었거든요.그리고 고마웠어요.
얼굴도 귀엽고 예뻐서 마음이 갔는데.. 지금 tv에 나와요.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참 집회 주관해주신곳은 발자국카페 이시구요.
그립다님(얼굴은 뵙지 못했지만)비롯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