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들어와 아이들과 세계 여행~

바빠요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2-09-10 10:27:39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 너무나 바쁜 관계로

대학 가서 세계여행 다니시는 가족 계신가요?

 

숙제에 학원에 공부에'''.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대학 들어가서 여행 다니면 더 좋을까요?

더 잘 받아들이겠죠?

패키지로 갈지,배낭으로 갈지'''.

그 때까지 기다리며 돈 모을까요?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들어가면
    '12.9.10 10:30 AM (58.141.xxx.180)

    아이들이 바빠져서 부모랑 같이 가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2,3달 방학 정도라면 모르지만 1,2년 장기 여행은 좀 힘들지 않으까요. 그 때되면 혼자 가려는 애들은 있겠지만 각자 자기 생활이 있어 부모랑 다같이 가는 경우는 흔치 않을 듯.

  • 2. ㅇㅇㅇ
    '12.9.10 10:33 AM (112.187.xxx.67)

    대학생이면 친구랑 가고싶어하지요...

  • 3. 유나
    '12.9.10 11:05 AM (119.69.xxx.22)

    대학가면 부모랑은 안가죠.ㅋㅋ
    보는 눈도 다르고, 가고 싶은 곳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

  • 4. 유나
    '12.9.10 11:05 AM (119.69.xxx.22)

    진짜로 부모랑 가야할 때는 숙제에 학원에 공부에,, 못가는 지금이죠..

  • 5. ...
    '12.9.10 11:58 AM (180.71.xxx.110)

    작은 애 대학입학후 첫 여름방학때 유럽 다녀왔어요.
    큰 애도 군 제대후 복학생이라 ..취직하고 그러면 가족여행이 힘들 것같아 32일간 다녀왔어요.
    세계여행까지는 시간과 비용이 허락치 않아..유럽만 다녀왔어요.
    32일인데도 유럽도 조금만 맛보고 왔네요.
    갈 수 있을 때 다음으로 미루지 마시고 꼭 가시길~~

  • 6. 중국
    '12.9.10 1:13 PM (14.39.xxx.180)

    대학생 아들 둘이랑 중국 갔다왔어요

    아들 둘만 보낼려고 했는데 둘인 안간다 해서 같이 갔내요

    평소에 여행을 잘다니는 편이라 괸찮았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패키지로 갔어요

    기회가 되면 무조건 가세요

    저흰 남편은 안갔는데 아들들하구만 다녀두 좋았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3 가위 눌리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8 왜 나는 몰.. 2012/10/15 1,484
164632 [국감]2조 투입 아라뱃길, 고작 10회 운항 '개점휴업' 3 ㅇㅇㅇㅇㅇㅇ.. 2012/10/15 583
164631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742
164630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98
164629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3,046
164628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417
164627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162
164626 저는 용꼬리입니다. 4 울적 2012/10/15 1,583
164625 일요일 점심때 두타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쇼핑후기 4 그냥 2012/10/15 2,599
164624 언론사 링크를 바로 거는 것은 저작권법에 안 걸리죠?????? 1 ww 2012/10/15 629
164623 전세계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한 가지 1 샬랄라 2012/10/15 1,252
164622 김포에서 홍대 가는 길 7 블루 2012/10/15 1,299
164621 제발 광고말고...대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2/10/15 2,694
164620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36 정말이지 2012/10/15 6,899
164619 원액기 2 사과 2012/10/15 715
164618 대번에서 성심당까지 어떻게 가나요? 2 대전 사시는.. 2012/10/15 553
164617 국내에 바다+야외수영장 있는 리조트나 호텔 있을까요? 6 방랑자 2012/10/15 1,456
164616 나이들수록 통증에 예민해지는 건? 3 ^^ 2012/10/15 937
164615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하네요. 12 ga 2012/10/15 3,097
164614 40대 중반 분들 실비보험 다 가지고 계신가요? 7 .. 2012/10/15 1,848
164613 ‘장물’로 박근혜 선거운동 하자는 김재철·이진숙씨 1 샬랄라 2012/10/15 879
164612 안철수의 새 정치의 지향점은 '엘리트주의' 1 시원한 2012/10/15 1,037
164611 요리할 때도 휴롬등 원액기 사용하니 좋네요..(광고는 아니여요... 4 ... 2012/10/15 1,586
164610 압구정 현대 VS 잠실 아시아선수촌 VS 올림픽선수촌 19 주민분께 여.. 2012/10/15 21,657
164609 뭔가 달콤한게 먹고싶은데 뭘 먹을까요? 7 매직데이 2012/10/15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