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동영상 저장 하려고 하는데 외장하드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2-09-09 23:40:27

제컴퓨터에 사진, 동영상을 너무 많이 저장해 놨더니

컴퓨너가 멈춰버렸어요.

수리했는데도 또 멈춰서 남편 컴퓨터 쓰는데

남편이 자기 컴퓨터 쓴다고  짜증내요.

외장하드 사서 사진이랑 동영상 다 옮겨 놓고 보여줄때 마다

구박해야 겠어요.


어떤 외장하드가 좋을까요?

용량은 2tb정도 사려고 해요.

그리고 혹시 사진, 동영상 저장하는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신 분 계심

알려주세요~~

IP : 125.141.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스
    '12.9.9 11:57 PM (121.176.xxx.230)

    외장하드 2tb 사느니 님이 저사양 pc 를 삼십만원 미만에서 구매해서 안에 하드를 2tb 다는게 나을 듯.... 어차피 사진하고 동영상 볼거면 모니터말고 tv에 연결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무선으로 연결하면 됨. 장기적으로 동영상과 사진이 계속 는다면 그 편이 훨씬 경제적이고 안정적임. 외장들고다니다 떨어뜨리면 SSD 아닌한 사진 하고 안에 내용 다 날림. 가능하면 무선 랜으로 전부 연결하면 어디서든 안에 내용물 다 볼 수 있음.

  • 2. ...
    '12.9.10 12:19 AM (59.15.xxx.184)

    씨게이트랑 뭐더라... 삼성 엘지 말구 네이버에 물어보니 직접 생산하는 곳에서 판매도 하는 업체가 세 군데 정도 나오더라구요

    500짜리 두개로 하나는 컴에 연결해두었고 하나는 티비장에 뒀어요
    저도 거진 용량이 다 차서 새로 들일건데요, 이번에는 1테라로 사려구요
    2테라는 용량도 넘 크고 비싸고 왠지 안심하고 다 넣어놨다가 운 나쁘게 날아기라도 하면...

  • 3.  
    '12.9.10 1:49 AM (218.238.xxx.118)

    1테라는 13만원-15만원 선에서 사실 수 있는데 보관용으로는 비추에요.
    외장하드는 거기서 거기니까 그냥 사셔도 되요. 어차피 다 보관용으로는 위험.
    DVD에다 같은 거 2장으로 백업하시고
    외장하드는 그냥 들고 다니며 보는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대용량 외장하드나 소형 포터블 외장하드나..... 날아가면 끝이다 생각하시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68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7
156167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4
156166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8
156165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7
156164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8
156163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97
156162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8
156161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2
156160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3
156159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9
156158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7
156157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5
156156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5
156155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9
156154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2
156153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44
156152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2
156151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3
156150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9
156149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3
156148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6
156147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5
156146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2
156145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5
156144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