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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에서 이건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코너 있나요?

용감한 녀석들 조회수 : 10,746
작성일 : 2012-09-09 23:14:26

사바나의 아침 시절부터 안빼놓고 봐온 개콘왕팬이구요

요즘 제일 좋아하는 코너는 체포왕이구요

멘붕에서 김성원이 마침내 떠서 기분좋구요

아빠와 아들은 온가족의 인기코너구요

 

요즘 식상해진 코너는 용감한 녀석들이에요

이제 발언들도 더이상 쇼킹하게 용감하지 않구요

다른 코너들에 비해 너무 긴것 같아요

엉덩이 때리고 침 튀고 옹기종기 셋이 모여 얘기듣고

이런 루틴들이 이제 다 좀 지루한걸 보면 수명이 다 한거 같아요

(소심하게 덧붙이자면 저 그 출연자들 다 너무 좋아합니다)

끝날때가 이미 지났을텐데 여전히 하는구나 싶은 코너는 감수성이랑 네가지구요

 

짧게하고 끝나버려 아쉬운 코너는

제목이 뭐더라 김기리 서태훈 이우일 나와서 아이돌그룹이랑 요즘 기획사세태 연예계세태 빗댄 코너

재밌으면서 예리했었는데 아쉽구요

 

안보여서 근황이 궁금한 사람은 신종령 (간꽁치) 이종훈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82.215.xxx.2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9 11:17 PM (125.141.xxx.188)

    감수성, 생활의발견, 용감한 녀석들

    3개는 얼른 개편해야죠

  • 2. ..
    '12.9.9 11:17 PM (221.138.xxx.187)

    감수성이요
    전 그 코너 처음부터 재미없더라구요

  • 3. 내가쓴글인줄ㅋ
    '12.9.9 11:18 PM (110.70.xxx.84)

    체포왕은 잘모른데,
    안일권요즘나오나요?

  • 4. 원글
    '12.9.9 11:18 PM (182.215.xxx.23)

    우왁 맞아요
    안일권도 궁금해요 전 그사람 참 좋던데 ㅎㅎ

  • 5. ..
    '12.9.9 11:19 PM (1.245.xxx.175)

    생활의 발견은 초기 그 디테일한 생활묘사가 완전히 사라졌죠.
    연예인 게스트에 의존하는. 개편되도 아쉽지 않을 듯요.

    그리고 용감한 녀석들이 전하는 메세지도 너무 뻔하고 식상하게 느껴져요.
    재미있지도 않고 ㅋ

  • 6. ..
    '12.9.9 11:20 PM (116.39.xxx.99)

    감수성, 용감한 형제들..

  • 7. ...
    '12.9.9 11:20 PM (221.139.xxx.20)

    네가지요

  • 8. 오만과편견777
    '12.9.9 11:22 PM (211.246.xxx.113)

    4가지요.
    그중에서도 양상국 김준현 젤 안웃겨요
    김준현은 핏대 올리면서 쏠리듯 내뱉는 말이 듣기 많이 힘드네요.

  • 9. 가을하늘
    '12.9.9 11:22 PM (59.19.xxx.56)

    신보라 노래하는코너,,진짜 짱난다,,

  • 10. 서수민피디맘
    '12.9.9 11:24 PM (110.70.xxx.84)

    개그에서도 여러가지 세부장르가있잖아요.
    서서하는토크-네가지
    음악타입-용감한녀석들
    드라마타입-생활의발견..
    사극타입-감수성
    등등
    피디가 장르의다양성을추구하는듯해요.
    그래서 한번시작되면좀 쉬이바꾸지못하는것같기도하고.

    네가지랑 감수성은 곧 정리될듯해요.
    감수성은 김준호등 선배기수 개그맨들 때문에 쉬이정리되지못하는듯도하구요.. 넘잼없죠. 좀유치..

  • 11. 솔직히 다 재미없던데요
    '12.9.9 11:25 PM (121.145.xxx.84)

    저번주에 거지의 품격보고 확 웃긴 했는데 이번주에는 안봤고

    4가지에서 김준현이 제일 안웃기구요 신보라 나오는코너 정말 안웃기고..
    전 여배우들도 좀 별로던데..

  • 12. ㅋㅋ
    '12.9.9 11:26 PM (219.249.xxx.144)

    용감한녀석들 생활의 발견 감수성 이세개는 재미없어요
    네가지도... 개그도 참 유행이 금방금방 변하는것 같아요

  • 13. 오늘따라
    '12.9.9 11:30 PM (116.123.xxx.188)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중간에 채널돌렸어요
    감수성-억지로 얘기이어가는 것 같음 아이디어도 없이..
    ,생활의 발견-게스트없이는 요즘 스토리가 없음
    ,네가지-항상 같은 레파토리..
    ,용감한 형제들 -항상 같은 노래,같은 스토리로 단어만 바꿈

  • 14. 네가지요
    '12.9.9 11:32 PM (112.148.xxx.4)

    재미 없어요

  • 15. 보는 눈은 다 같구나~
    '12.9.9 11:37 PM (175.210.xxx.243)

    저만 그리 생각하는 줄 알았네요.
    감수성은 이미 오래전 폐지 되었어야...
    생활의 발견, 네가지, 용감한 형제들 다 잼 없어졌어요
    새로운 개그를 개발 해야 할때.,,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하고 이젠 시사개그를 본격적으로 할때도 됐지 않아요?

  • 16. 진홍주
    '12.9.9 11:39 PM (218.148.xxx.125)

    감수성...생활의 발견....아버지와 아들 싫어요
    지겨워요...용감한 형제들과 네가지도 시들 하고요

  • 17. ㅐㅐ
    '12.9.9 11:42 PM (1.241.xxx.17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서태훈 김기리 박지선 나오는 코너만 보네요 오래된 코너들 너~무 지겹구요 특히 연예인 출연으로 끌고 가는 거 정말 짜증이 나요

  • 18. ...
    '12.9.9 11:46 PM (58.234.xxx.108)

    전 불편한 진실이 제일 재밌어요.ㅎㅎ

  • 19. 나는
    '12.9.9 11:46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용감한 녀석들 이랑 생활의 발견

  • 20. 리모델링
    '12.9.9 11:47 PM (121.186.xxx.144)

    아버지와 아들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 감수성
    전체적으로 바꿀때가 된것 같아요

  • 21. 개콘 러버
    '12.9.9 11:58 PM (99.226.xxx.5)

    저희집 인기코너는
    1. 불편한 진실
    2. 멘붕
    3.아버지와 아들
    4.꺽기도 입니다.

    네가지와 감수성 그리고 용감한 녀석들은 지금이 떠날 때...가 아닐까 생각하구요.

  • 22. 블루문특급
    '12.9.10 1:11 AM (220.93.xxx.191)

    저희집의 인기코너
    1,아빠와 아들
    2,체포왕
    3,멘붕학교
    4,스트레스 가족나오는거 업고서...ㅇ

    좀질리는건
    1, 네가지 2,감수성 3,용감한녀석들

    얜 처음부터 뭐...
    1,무서운가족 2,여배우

  • 23. ...
    '12.9.10 1:14 AM (118.103.xxx.185) - 삭제된댓글

    감수성, 용감한녀석들, 네가지, 생활의발견.
    이 코너들은 나오자마자 화장실가거나 물마시러 가거나 딴짓하고 와요.
    그리고 그 박지선하고 정경미 나와서 막 얘기하는거..
    윤형빈씨 왜 결혼안해주냐.. 이것도 어디서 웃어야할지..

    그나마 볼만한게 정여사 ㅋㅋㅋ

  • 24. ..
    '12.9.10 1:29 AM (2.230.xxx.138)

    의외로 꺽기도 얘기가 없네요. 전 이거 진짜 유치하고 도대체 어디서 웃어야할 지 모르겠던데..;;;;;

  • 25. ㅡㅡ;;
    '12.9.10 1:32 AM (125.180.xxx.79)

    감수성, 용감한녀석들2222222222

  • 26. ...
    '12.9.10 1:33 AM (128.103.xxx.44)

    저는 네가지,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멘붕스쿨, 생활의 발견, 그리고 김지선, 나오는 거 제일 좋아요.

  • 27. ..
    '12.9.10 7:58 AM (180.71.xxx.53)

    저도 꺽기도..감수성순으로 별로에요
    김준현 좋아해서 예전에 cf패러디하던거 끝났을때 아쉬웠거든요
    다른건 그냥 보는데...
    하긴 한 달에 한 두번 보나 하니 처음부터 싫었던 코너 빼곤 아직 괜찮나봐요

  • 28.
    '12.9.10 8:43 AM (211.117.xxx.49)

    전 젤 재미없는게 어르신 이에요
    완전 하나도 안웃김.김원효 턱주가리 흔들며 말할때 짜증날지경..

  • 29. 짧게 짧게
    '12.9.10 9:11 AM (118.91.xxx.85)

    코너들을 바꾸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재미있게 시작한 개그라도 몇 번 반복하다보면
    지루해요. 여배우들 인가 그것도 별로에요. 개그우먼들 역량이 그것 밖에 안되는것도 아닐텐데...

  • 30. 헉..
    '12.9.10 12:06 PM (218.234.xxx.76)

    난 네가지 왕팬인데.. 특히 김준현 나오면 정말 배잡고 굴르면서 웃는데..

    감수성은 재미없고, 생활의 발견도 처음의 그 톡톡 신선함이 사라져서 아이디어는 없어져서 좀..(돼지갈비집에서 숯불 갈아주세요 하면서 우리 헤어져 할 때가 더 좋았어요. 지금 연예인 등장시키는 것보다)

  • 31. ㅇㅇㅇ
    '12.9.10 4:27 PM (210.117.xxx.96)

    멘붕 스쿨 김성원이 너무 웃겨요. 한국판 짐 캐리예요.

    안상태 기자는 안 나오나? 나안~ 했을 뿐이고!!

    그거 참 재미있었는데...

  • 32. 저도
    '12.9.10 4:37 PM (27.115.xxx.77)

    용감한..
    침튀기는 그거..
    요즘같은 트렌드에
    뭐하는짓인가 싶다는..

    그리고 그 누구죠 안돼애애~~!! 하는 그 사람 할배로 나온 신코너.
    그건 처음보고 나서 바로 피로감이.....

  • 33. ...
    '12.9.10 4:37 PM (112.155.xxx.72)

    용감한 녀석들이 이젠 안 용감해요.

  • 34. ----
    '12.9.10 4:44 PM (112.223.xxx.172)

    동감... 별로 용감할 것도 없다는.

  • 35. ..
    '12.9.10 4:44 PM (14.47.xxx.160)

    꺽기도.감수성..
    이 코너들 나올때 채널 잠시 돌립니다.

  • 36. ^^
    '12.9.10 5:12 PM (125.187.xxx.194)

    용감한 녀석들..시끄럽기만 하고 잼없음..
    이거할땐 딴데 돌려버려요
    꺽기도. 감수성..이것도 너무오래해서 식상함..

  • 37.
    '12.9.10 5:22 PM (218.52.xxx.71)

    요새 개콘이 참 재밌긴 해요.
    전 갸루상 나오는 코너에서 외국에서 전학 온 학생 컨셉인 사람 좀 안 나왔음 좋겠어요. 하나도 안 웃기고 너무 억지, 무리수에요.

  • 38. 싱고니움
    '12.9.10 5:32 PM (119.71.xxx.56)

    저는 희극 여배우들 재미 없어요...;;
    박지선 얼굴 못생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생긴것도 솔직히 길가에 가면 박지선보다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 많은데 평균 조금 이하 얼굴로 계속 우려먹기도 자학같고... 결혼 해달라고 시위하는 정경미도 컨셉일지언정 결혼 안달난 노처녀에 느긋한 남자 구도 정형화 시키는 것 같아 별로고요..(저는 결혼 매우 일찍 한 여자라도 보기 불편하네요;;)

    그리고 멘붕스쿨도....애들이 저런거 보고 선생님 놀려먹기식으로 계속 발랑 까지는 것 같고...(물론 초등애들이 그시간에 보고 있음 곤란하죠 그래도;; 토요일 낮에 재방송도 하고...현실적으로 완전차단은 힘든 듯.)
    갸루상은 피식피식 웃게는 되는데 내가 왜 웃는지도 모르겠고 바보가 되는 듯 해서 별로...

    그리고 생활의 발견도 첨에는 재밌었는데 연예인 협찬으로 연명하는 듯 해 별로...

    용감한녀석들에서 태호발언은 제일 식상...

    근데 우리 가족들은 네가지에서 김준현 발언만 기다리거든요. 배잡고웃을준비 미리 하고 봐요 ㅎ
    근데 싫다는 분도 많으니..
    다른 분들의 취향을 존중하며...제 취향의 김준현을 기다리려고요...ㅎ
    저만을 위한 개콘은 아니니까...ㅎㅎ;;; 아 무한 이해심...ㅎㅎ

  • 39. 대세 김준현..
    '12.9.10 5:56 PM (211.114.xxx.87)

    저도 김준현 너무 좋은데.. 갠적으로 네가지보다 생활의 발견 끄트머리에 잠깐 나오는 게 훨씬 존재감 있고 웃겨요.. 예전에 레이디가가? 오우 노 돼지가가! 할 때 울식구 다 배꼽잡고 굴렀다는...

  • 40.
    '12.9.10 6:12 PM (175.196.xxx.53)

    김원효가 시골 동네 할아버지로 나오는 코너..별로더라구요..명훈이만 좀 웃기고 ..ㅡ.ㅡ

  • 41. 꽃거지
    '12.9.10 6:15 PM (220.72.xxx.207)

    원글님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ㅋㅋㅋ
    꽃거지 때문에 넘어갑니다 ㅎㅎㅎ

  • 42. 개콘최고
    '12.9.10 6:20 PM (121.147.xxx.151)

    여배우들 감수성 꺾기도만 제 취향이 아닌데

    감수성도 빵 터지는 부분이 있고 꺾기도도 가만 보면

    상당히 신선한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저도 10년 넘게 개콘 팬인데

    아주 빵 터지는 날도 있고 약간 아쉬울때도 있긴 하지만

    어떤 드라마보다 기다려지는 프로고

    개콘 안하는 날 서운할 정도로 1주일에 유일하게 기다렸다 보는 프롭니다.

  • 43. ..
    '12.9.10 7:05 PM (221.142.xxx.8)

    TV를 전혀 안보다가 개콘을 처음 봤을 때는
    모든 프로가 다 이상하게 느껴졌는데요. 이해도 안되고 다들 뭐하는 짓인가 싶었어요.
    뚱뚱한 사람이 타이즈 입은거 너무 이상하고..남자들이 여자분장하는 것도.이상하고..

    그때는 용감한 녀석들이 제일 낫다고 느꼈어요. 노래잘부르네..하면서.일단 의상이 정상적이지요.

    그런데, 보다보니, 이제는 모든 코너다 다~아 웃기고 재밌고 기발해요.
    저는 김원효 할배도 너무 웃겨요.
    같이 보는 초등 아들이 코너를 하나하나 특징살려서 흉내내는데, 연령층 성별에 따라
    선호되는 코너가 다른 거같아요.
    아이디어 내놓느라 정말 피말리겠구나 싶네요.

  • 44. 원글
    '12.9.10 7:41 PM (182.215.xxx.23)

    꽃거지님때문에 저 완전 빵터졌습니다 ㅎㅎ
    -
    대문에까지 갔으니 개콘관계자들도 보실거 같아 한마디 하자면
    저 코너들이 후졌다는게 아니에요 아시죠?
    첨에 용감한녀석들도 너무 쇼킹했고 꺾기도 감수성 네가지 다 미치는줄 알았어요 재밌고 기발해서..
    다만 이제 기한이 다 된거 같다는 얘기니 나쁘게 듣지 말아주세요

    개콘은 십년넘게 제가 일주일 내내 기다렸다 보는 유일한 티비프로랍니다
    개콘만세!!

  • 45. 개콘
    '12.9.10 8:01 PM (175.210.xxx.158)

    멘붕스쿨의 갸루상

    꽃거지

    고소하는 박지선 코너

    웃겨요

    나머지는 다 별로

  • 46. 없어졌으면...
    '12.9.10 8:11 PM (211.108.xxx.159)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

  • 47.
    '12.9.10 8:18 PM (211.36.xxx.157)

    혹시 원글님 서수민 피디님?

  • 48. 정여사
    '12.9.10 8:47 PM (118.216.xxx.80)

    정여사 재미있어요

    전 개콘에서 김준현이 젤 안웃긴듯한데
    운좋게 뜬것같은 느낌이예요

    감수성은 첨부터 그냥그랬고
    생활의발견은 첨엔 재미있었는데 스타들 나오면서 재미없어졌어요..
    용감한녀석들도 이제그만 싶어요

    몇년전에 잠깐만에 사라진 안일권이랑 장동민이 형사로 나온거 그거 정말 재미있어서 한주간 그것만 기다렸는데 빨리 끝내버리더라구요... 젤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정태호 나오는건 다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박영진도 재미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지 쉬는것같아 마음이ㅠㅜ

  • 49. 개콘은 전쟁터
    '12.9.10 8:50 PM (1.235.xxx.21)

    피디가 무슨 코너를 편애하거나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코너들이 잼 없어지면 조금씩 구성을 바꿔가는 모습도 보이고.. 코너가 다른 코너를 돕기도 하고. 게다가 피디는 각 시청자 연령대를 감안해서 코너를 안배한다고 하잖아요. 심지어 미취학 어린이용(?), 10대용, 나이든 세대용, 온가족 공용(?) 꺾기도가 수명이 길 수 밖에 없죠. 연령대 기준으로 감사합니다의 후속 코너니까.

    용감한 녀석들은 현장 분위기가 좋아보여요. 저도 좀 식상한데, 그게 또 그런 색깔 가진 코너가 없잖아요. 네가지는 감수성을 있는 명실상부한 간판으로 받아들여지나 봐요, 적어도 내부에선. 가장 중요한 코너가 맨 마지막이니까.

    그나저나 절대 못 뜰거 같았던 대성씨, 드디어 코너 연쇄 출연 중 ㅋㅋㅋ 애정남과 유치원의 핵심들이 요즘 코너없이 가는걸 보면, 참 엄청 치열한 전쟁터인거 같네요, 개콘.

  • 50. 개콘은 전쟁터
    '12.9.10 8:51 PM (1.235.xxx.21)

    아, 옛날에 슈퍼스타 KBS 참 좋았는데...

  • 51. ok
    '12.9.10 10:02 PM (221.148.xxx.227)

    용감한 녀석들 ..식상하더군요
    노래만들어도 피곤해져요

  • 52. 더안봐
    '12.9.10 10:55 PM (113.74.xxx.233)

    용감한 녀석들, 네가지, 감수성,생활의 발견,, 넘 질려요, 그코너땐 다른데로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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