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가볍게 즐겁게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았지만 저만한 드라마 흔치 않죠
악역 없고 보는 동안 스트레스 안 받고...
감사해요
좋은 드라마였어요 ^^
아 넝쿨당 종영이네요
달별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2-09-09 21:07:42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12.9.9 9:09 PM (59.86.xxx.232)제가 볼차례네요.
남들이 다 재밌다고 인증해주고 나서 전 보거든요.
오늘부터 한편씩 볼게요 감사.2. 남편이
'12.9.9 9:09 PM (119.70.xxx.194)KBS 드라마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 개선이 힘든 경우도 있다고...
매일 해피엔딩만 내보내주기보다는
싸우고 싸우고 물고 뜯고 하다가 끝내 며느리와 의절하는 시어머니 모습도 좀 그려줘야 한다고.......
울 남편 어쩌다 이리 됐는지.........3. ...
'12.9.9 9:13 PM (203.226.xxx.6)의절하고 물고뜯는 드라마는 매일밤 10시마다 있잖아요.
넝굴당 끝나서 섭섭하네요4. 넝쿨당 고마웠어요~
'12.9.9 9:17 PM (175.197.xxx.187)며느리가 시어머니에 꼼짝 못하거나 깨갱...혹은 서로 물어뜯는게 아니라....
여우처럼 할거 다하고...서로 맘에 안들기도 하지만 또 미운정 고운정 쌓아가는게 좋았어요.
시월드와 남자들이 보기엔 김남주가 기세서 좋아보이지만은 않겠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비굴하지도 않고 또 이 정도로 밉지않게
여우처럼 잘 하는 며느리도 드물거라 생각해요. 아..이제 주말저녁이 허전할듯...5. 오랜만에
'12.9.9 9:24 PM (58.233.xxx.183)챙겨본 주말드라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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