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9.9 7:42 PM
(175.192.xxx.228)
헐...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을걸요.
유부남 쳐다도 안보는 미혼들이 더 많으니 걱정마세요...
2. 화이트스카이
'12.9.9 7:42 PM
(118.41.xxx.30)
그런거보면 외적인 매력없는 남편과 사는게
다행이라는
3. dd
'12.9.9 7:42 PM
(121.178.xxx.109)
섹스 스킬 ,가방 같은 것도 잘 사주겠죠
4. ....
'12.9.9 7:49 PM
(58.124.xxx.112)
ㅋㅋ 미혼녀한테 찝쩍거리는 유부남이 1000이면 유부남한테 찝적대는 미혼녀는 1 정도? 이하일 수도 있고...찝적이 몸에 배인 유부남이 워낙 많다 보니~ 랜덤채팅 같은 거 켜놓으면 유부남인 거 밝히면서 아가씨 만나려는 놈들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
5. 그보다는...
'12.9.9 7:57 PM
(203.212.xxx.118)
뜯어먹을 게 있는 수컷이니까 노리는 겁니다.
농삿군의 본처보다
부자의 첩이고자 하는 것이 암컷의 본능.
6. ..
'12.9.9 7:58 PM
(182.212.xxx.70)
남자에요?
유부남들이 회사 젊은 여자들한테 얼마나 찝쩍이는데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진한 젊은 여자들이나 그런 유부남한테 넘어가는거지...
젊은 여자들은 젊은 또래 남자 좋아해요 .. 참 뭘 모르시네..
유부남이 물심양면으로 자꾸 꼬셔서 넘어간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여자면 몰라도 대부분 기분 더러워 해요.
내가 뭐가 부족해서 유부남을 만나?라고 젊은 여자들은 대부분 생각합니다.
7. ..
'12.9.9 8:00 PM
(110.14.xxx.164)
양쪽다 똑같죠
8. 많아요
'12.9.9 8:04 PM
(14.52.xxx.59)
그리고 미혼녀 노리는 유부남도 엄청 많구요
그게 맞아떨어지니 유부남 미혼녀 커플이 그렇게 많죠
9. ..
'12.9.9 8:05 PM
(182.212.xxx.70)
그리고 무슨 젊은여자들이 유부남의 중후함? 노련함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남자들의 큰 착각이에요.
내 남친이 나에 비해 늙어보이는것 만큼 막말로 쪽팔리는것도 없겠구만.
10. 아우
'12.9.9 8:08 PM
(211.207.xxx.157)
극소수의 꽃뱀들이 여러 명 집적대서 그렇지, 싱글녀들에겐 유부남 남자로 잘 안 보여요.
딱 한 번 그것도 속으로만 잠깐 유부남 좋아한 적 있는데, 나이 들고 돌아 보니
먼저 그 쪽에서 닿을 듯 말 듯 어깨 같은 데 터치를 했던거 같아요.
말빨이 아니라 그런 미묘한 터치는 처음이라 그것도 호감이라 착각했어요.
저를 무지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무료해서.
그 사람이 만만한 저에게 다정함을 아주 흘리고 다녔던거 같네요.
11. zzz
'12.9.9 8:08 PM
(119.71.xxx.179)
뭔소리예요 ㅋㅋㅋ진짜 저 윗님 말씀대로 그런경우가1이면 반대의 경우는 1000입니다. 그나마도 물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12. 반대는 많이 봤네요
'12.9.9 8:10 PM
(220.86.xxx.68)
유부남이 집적거리면 화나던데요 성희롱이잖아요 멋진 유부남은요 성실하고 일잘하고 느끼함이 없고 가정에도 성실한 남자예요 그런분들은 존경스럽고 동료로 호감가요 절대 선넘지 않으니까요 제정신가진 여자면 절대 못그래요
13. 비쥬
'12.9.9 8:12 PM
(121.165.xxx.118)
착각입니다. 반대가 훨씬 많아요. 여친 사귀고 싶다고 제앞에서 아주 진지허게 이야기하던 얼삥한 윗사람도 봤네요. 꼴에? 웃겨서 혓바닥깨물고 들어주느라 혼났어요
14. 짐승
'12.9.9 8:36 PM
(211.246.xxx.201)
-
삭제된댓글
예전 남친이 8살 많았는데 남친의 절친이
저에게 친구좀 소개하라고 볼때마다 조르더니
유부남이었던 기억이;;
집들이때도 초대 해놓고 자기 와이프랑도
언니 동생 하면서 친해졌는데도
계속 영계 사귀고 싶다고 당당히 소개하라던
그 쓰레기가 생각나네요 에이ㅉ
15. 한마디
'12.9.9 8:49 PM
(118.220.xxx.126)
ㅋ 제 생각도 몸바쳐 돈바쳐 미혼녀 꼬시는 유부남은 많아도 유부남을 헌팅하려는 미혼녀는??????
16. 유부남찌질
'12.9.9 8:55 PM
(14.45.xxx.248)
진짜 회사아저씨들보면 어이없어요 제 친구들 소개팅해달라는말 아주 입에 달고 삽니다. 소개팅이 좀 그러면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주면 자기가 술도 사준다는 등..
그리고 정말 미혼들은 유부남한테 관심없어요.
회사일로 전화해도 날카롭게 반응하시는 부인분 보면 안타까울정도에요
제가 생긴거와 다르게 이름이 좀 귀여운데 회사일로 전화했는데 제 이름이 떴나봐요.. 그거가지고 저한테 전화해서 무슨사이냐고 하시고 -____- 어휴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17. .....
'12.9.9 10:26 PM
(203.248.xxx.70)
남이 쓴 중고품 누가 글케 좋아한다고요.
보통 미혼들은 배불뚝이 아저씨들 안 좋아합니다.
내 남편 밖에서 그냥 존재감 없는 아저씨니까 안심들 하시고요.
어차피 바람나는 것들은 미혼아가씨가 꼬셔서 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끼리 만나서 나는 거니까, 남편들 간수나 잘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
18. ...
'12.9.9 10:46 PM
(221.138.xxx.187)
미혼녀들한테 찝적거리는 유부남이 1000이라면 유부남한테 찝적거리는 미혼녀 1
사회생활 하면 딱 보이지 않나요?
19. 음
'12.9.9 11:44 PM
(211.202.xxx.129)
수요와 공급이 있는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수면위에 안떠오른다고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순진하시네요 ㅋㅋㅋ
귀티나고 잘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오히려 물주잡고 있는 경우 꽤많이 있어요~~
마치 연예인 스폰처럼요~~ 물론 지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구요~~~
이런 여자들은 겉으로 티 잘안내서 주변에 있어도 절대 모르십니다요....
저도 몇명 건너 듣고 기절할뻔 했답니다.......
20. 뭘 모르시네요
'12.9.10 10:05 AM
(114.201.xxx.12)
의외로 즐기는 여자들 많습니다
사회생활 15년차구요, 남자도 여자도 많은 직장다니면서 별꼴을 다봤습니다
유부들도 찝쩍대지만, 웃으면서 다 받아주고 술한잔 사달라고,지들이 먼저 말하고
그런 정신나간 ㄴ 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