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 영어교재를 바꿔야 할까요?

초5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09-09 18:41:40

초5 엄마표 영어공부법으로 공부시키고 있는데

읽기 교재가 재미가 없나봐요.

두달 이상 하는데도 진도가 안 나가네요.

easy story house 에 나오는 교재로 하고 있는데 진도가 너무 안 나가니 바꿔볼까 싶기도 해요.

학원을 갔으면 좋겠는데 학원은 안 간다고 하고....

진도가 안 나가고 계속 같은 것을 하니 대충 하는거같아요.

대충 하니깐 더 진도도 안 나가고요

 

elementary 2 하고 있는데요..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 교재는 어떤 식으로 선택하시나요?

저번에 여기서 마법의 시간 여행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의 댓글 중에

그것을 영어로도 읽는다는 글을 봐서요.

애가 흥미로워할만한 책으로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엄마 표 영어 어떻게 하고 계시는 지요??

초5 가 재밌게 할만한 교재 있을까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순서로 하고 있어요

IP : 121.136.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9.9 7:11 PM (114.203.xxx.124)

    저도 엄마표로 하지만 딱딱한 교재로 하지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위주로 하면 더 재미있게 영어를 해요.
    마법의 시간여행 번역본도 봤고 영어챕터북으로 두번은 읽었네요.
    cd로 듣고 읽고 매일매일 했구요.
    윔피키드도 매일매일..이번엔 더 잭파일스 사려구요.
    캡틴언더 팬츠도 남자애들 좋아해요.
    여름방학에 문법 집에서 한권 끝냈고 다음권 하고 있네요.
    회화는 화상영어로 하고 있어요.
    쓰기는 일부러 시키지 않았어요.
    남아라 좋아하지 않는거 흥미 떨어지잖아요.
    문법하면서 워크북 하니 자연스럽게 하구요.
    시간되면 케이블 채널 네셔녈 지오그라픽 보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책이 답인거 같아요~
    참고로 초4 남아입니다^^

  • 2.
    '12.9.9 7:22 PM (211.207.xxx.157)

    잘 따라 하던 아이도 가끔 기복이 있으니 그때 책을 좀 흥미로운 걸로 바꿔주는 센스도 필요한 거 같아요.
    엄마표 영어가 흥미 적고 아이의 자제력만으로는 삐걱거릴 때가 있거든요. 뚜벅뚜벅 가시는 모습 좋아보여요.

  • 3. 울 아들
    '12.9.9 8:59 PM (218.236.xxx.205)

    딱 초5 엄마표하는데요.
    매직트리, 제로니모 몇번이나 집중듣기 했는지몰라요. 대여섯번씩했나봐요.
    요즘은 캠잰슨, 매직스쿨버스챕터 하더니만
    드뎌 로알드달로 넘어가네요.
    Enomourse crocodile, fantastic mr fox witch하고있어요.
    이제 연따가 나올랑말랑 하네요.
    다큐멘터리 영어로 보고 바로 이해하구요.
    영화나 애니, 다 자막없이보고 이해가능합니다,

  • 4. 참고
    '17.6.2 12:59 AM (219.240.xxx.218)

    영어교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4 화나는 저..잘못인가요? 12 .. 2012/10/21 3,418
167123 뇌사 판정女, 장기 적출하려는데 깨어나서 1 세상에 이런.. 2012/10/21 4,471
167122 아이폰4s랑 갤노트,갤3 블루투스 연결방법알려주세요. 블루투스 2012/10/21 5,547
167121 폰에서 셀카모드 잘못 누르면 내 얼굴에 흠칫 놀라요. 7 세월무상 2012/10/21 1,923
167120 어휴,,요즘 신랑이랑 저 막 지르네요.ㅋ 6 ㅇㅇㅇ 2012/10/21 3,390
167119 초등생 필리핀홈스테이 알려주세요 4 홈스테이 2012/10/21 1,509
167118 이상하네요 친재벌스런 글 올라왔다 자꾸 지워짐 1 이상하네.... 2012/10/21 749
167117 화장품에 대한 얘기가 많길래 우면산 2012/10/21 1,201
167116 시금치나물 7 시금치나물 2012/10/21 2,456
167115 요리용 술 3 Mona 2012/10/21 1,550
167114 영어고수님들 해석 부탁드려용 4 goleya.. 2012/10/21 768
167113 제사 전이랑 튀김 1 성남,분당 2012/10/21 1,361
167112 내욕심떄문에 ....... 8 욕심 2012/10/21 2,214
167111 3억이상 전세의 부동산 수수료 4 베니치안 2012/10/21 3,360
167110 [동영상] 걸그룹 실수 동영상이라는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 1 귀찮아 2012/10/21 1,548
167109 단열시공 업체 추천 좀.... 1 소절이 2012/10/21 980
167108 하얀방, 즉, 공포방 이라고 아시나요? 호박덩쿨 2012/10/21 1,854
167107 홍콩 처음 가보려는 저 좀 도와주세요. 18 외국처음 2012/10/21 3,236
167106 영어 말하기...어찌하면 늘까요? 9 될듯될듯 2012/10/21 2,340
167105 안철수 석달만에 "증세 철회" 10 경제가 달라.. 2012/10/21 1,768
167104 탈모치료와 정력이 관계가 있을까요? 6 워킹데드 2012/10/21 2,546
167103 40에도 섹시하신단 분 글.... 7 ........ 2012/10/21 4,667
167102 안철수캠프 몸집 불리기..야권인사 속속 합류 65 헤쳐 모여?.. 2012/10/21 5,651
167101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단일화 2012/10/21 988
167100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