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너무너무 종일 졸려요. 많이 먹으니 졸린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임신도 아니고 생리도 좀 남았어요.
어제도 오늘도 종일 먹을것을 입에달고 바로 자고 자다 일어나서 또 먹고... 뭔가 스트레스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걸까요.
그저 가을이 와서 그런 걸까요. 요즘 이사갈 집 알아보느라 신경을 좀 쓰긴했지만 이건 좀 심해요. 지금도 졸면서 이 글을 쓰고있어요. 어쩜 좋아요.
저녁드시고 나가서 좀 달리다가 오세요~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셨나 봐요~
아니면 평소에 안먹던 사람이 한번 입에 대면 막 당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스바 잘 안먹는데 한번 먹으면 한자리에서 막 3개씩;;;
그리고 내일부터 평상시 컨디션 찾으시구용.
.... 살찌려는 조짐이라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