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장준하선생님...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2-09-09 16:26:06
한번에 모두 들을 수가 없어서 이제야 듣네요
모든 국가기관은 그들 손에 있고 죽음에 진실 규명도 못하는 그런 시대였고 그네가 되면 그렇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참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학발전 생각 못하고 실족사 가장을 위해 마취시키고 단순 충격을 위해 망치로....
이미 이명박이 보여준 공포 정치, 이제 그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 거침없이 회귀할 뿐 아니라 더 우리가 저항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독재를 하겠죠
그들도 진화하니까요
댓글 알바들 정신 차리시오 당신들의 어려운 형편...이해는 하지만...
정치가 다 그게 그거가 아니라는것, 노예가 되고 독재아래서 산다는건 지금보다 더 만만하지 않습니다
IP : 182.21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9 4:34 PM (218.186.xxx.10)

    젊은이들 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어떻게 해야 이런 저런 사실들을 알게 할 수 있을지..
    다 알아보고도 찍는다면 뭐 그들 자유이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알고 나서 바뀔 사람도 많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 2. ....
    '12.9.9 4:38 PM (182.219.xxx.41)

    여러 번 중정에 가셨는데...
    어떻게 독립군 장교를 매국노 졸개들이 감히 때리려고...
    피눈물이 납니다 이런 부조리가 대한민국을 망칩니다
    전 지금 청소년 문제의 근원이 이런 부조리한 사회를 묵인하는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조상이 되지 맙시다... 라고 장준하선생께서 말씀하시네요
    지금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안됩니다

  • 3. ㅣㅣ
    '12.9.9 9:04 PM (1.241.xxx.173) - 삭제된댓글

    저두 운동하며 듣다가 울컥해서 혼자 울며 걸었네요 윤봉길 김구 장준하 이런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있는 건데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조국을 아직 되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일군인의 쿠데타와 그 딸년의 재집권이라니...독립운동의 영령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시겠네요 ㅠㅠㅠ

  • 4. 유키지
    '12.9.10 12:40 AM (211.246.xxx.207)

    ㅣㅣ님 심정이 딱 제 심정이예요
    분하고 원통해서 아이처럼 마구 울었어요
    두고봐라 울고만 있진 않을테다 이러면서요

  • 5. 그러게요
    '12.9.10 1:08 AM (188.22.xxx.42)

    우리 아이들에겐 깨끗한 나라를 물려주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03 열무김치가 이상해요 1 열무 2012/09/11 955
150902 변호사 1시간 상담 비용~ 9 이리움 2012/09/11 8,796
150901 이모부 조의금으로 5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생각할수록 2012/09/11 13,754
150900 아이들도 새치가 있나요? 3 흰머리 2012/09/11 1,526
150899 배에서 사왔다는데 게가 싱싱하질 못하네요 4 꽃게 2012/09/11 1,140
150898 홍지만 "연금공단, 맥쿼리와 결탁해 세금 낭비".. 2 000 2012/09/11 802
150897 대한민국 최대의 콩가루 집안 8 기가 차서 2012/09/11 4,006
150896 싸이가 정말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인이 될지도 4 놀람 2012/09/11 2,449
150895 ‘안녕하세요’ PD “처제사랑남 아내와 오해 풀었다..악플 자제.. 77 ㅉㅉ 2012/09/11 24,997
150894 이 남자 심리는 뭘까요? 14 고라고라 2012/09/11 2,562
150893 이미 구운 간고등어 너무 짜네요,어찌하지요? 2 Help 2012/09/11 1,478
150892 날마다 엄마들이 놀아주는 놀이터 ‘와글와글’ 샬랄라 2012/09/11 1,197
150891 ‘불법사찰 대통령에 보고’ 검찰에 진술했었다 3 세우실 2012/09/11 727
150890 [문재인TV] 호외-김정숙 북콘서트(주진우 사회) 풀영상 2 사월의눈동자.. 2012/09/11 1,781
150889 혹시 서울대 셔틀이요.. 7호선 총신대입구역이나 숭실대역에 서나.. 5 아시는분 2012/09/11 1,066
150888 구더기 어찌 없애나요? 12 된장 2012/09/11 4,389
150887 조중동에 대한 소심한 복수 - 경품 제공, 깍아주는것 고발..... 1 공정거래위원.. 2012/09/11 816
150886 어제 감자치즈전 해봤어요 10 맛있네요 2012/09/11 2,457
150885 지금 마트어 와 있는데요~ 5 어머 2012/09/11 1,946
150884 돌잔치 한복대여 정보 좀 부탁드려요 1 나는나 2012/09/11 1,372
150883 싸이 군대 두번 가더니 조상들이 도와주나봐요 14 ,,,, 2012/09/11 4,855
150882 케빈에 대하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9 영화.. 2012/09/11 2,339
150881 어제 신문에 수능만점 30명 간 대학나왔던데 5 궁금 2012/09/11 2,580
150880 이럴땐 어찌해야 할지 도움요청합니다... 3 집순이 2012/09/11 1,039
150879 탈북녀 가격 170만원 조선족 인신매매범 4 인간적 2012/09/11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