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덕 감독에게 왜 유지나가 백해무익한 감독이라고 했죠?
1. 저 밑에
'12.9.9 3:18 PM (218.209.xxx.234)유지나 관련 본문 있으니 거기서 토론 하세요..
이딴 글을 본문으로 올리고 싶으세요2. 근데
'12.9.9 3:21 PM (222.112.xxx.131)백해무익하다고 한 근거나 이유를 알고싶어서 글 쓴건데요. 잘못된건가요?
3. 다른이
'12.9.9 3:23 PM (122.40.xxx.41)글에 이딴글이란 문구는
제3자가봐도 불쾌합니다
첫댓글님4. 근데
'12.9.9 3:25 PM (222.112.xxx.131)그러게요... 좋은 휴일날 난대없는 댓글 맞고 어안이 벙벙하네요.
5. 음
'12.9.9 3:33 PM (182.213.xxx.164)유지나는 모르겠고 첫 댓글이 백해무익 한 것만은 확실합니다...
6. 밑에글
'12.9.9 3:41 PM (1.241.xxx.27)밑에 글 보면 나오거든요..다..
그런데 다시 글 올리신거가 저도 좀 이상해요.
그리고 저도 첨에 글 보고 왜 그랬을까요? 란 글이..
이유가 있었겠지요? 란 소리랑 같이 읽혔답니다.
댓글 읽다보니 궁금하신거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지만요.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랫겠지요?
라고 글을 읽었다면 뾰족한 댓글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밑에 글 보심 다 나와요. 댓글 쭈욱 읽다보면
전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 알게 되었거든요.7. ....
'12.9.9 3:41 PM (123.199.xxx.86)"나...이대 나온 여자야.."의 틀에 갖혀 사는.......페미니스트......유지나..가...초졸의 아방가르드한 영화감독을........절대로 용납할 순 없는 노릇이죠.........한국에서 '이대'는.......꼴보수만큼이나....철벽의 방어를 가지고 있는 집단입니다...
8. 근데
'12.9.9 3:44 PM (222.112.xxx.131)저도 아랫글 댓글 다 읽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요....
그냥 그렇게 평가했다는 말만 써있지..
이유에 대해서 안나와서요.9. ........
'12.9.9 3:56 PM (123.199.xxx.86)원글님은 김기덕 영화를 안보신 모냥입니다...유지나와 심영섭이 지랄을 한것은......그들이..절대적 페미니스트인 때문에....김기덕 영화에 나오는.......여성의 성을. 아름답게 묘사하지 못하고...남자들의 육체적,감정적 배설구 취급을 했다는 이유입니다..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김기덕이 대하는 여성성을 이해하면..표면적으로 다루어지는 여성성은..인식의 오류일 수 있어요..그런데도 불구하고..시류에 답하듯이...페미니스트의 전성기에 맞추어..여자들도 경멸하는 유지나,심영섭..ㅇ;..김기덕 영화에 지랄발광을 했었죠...한국영화의 악의 축이 김기덕이다라고..ㅋㅋ..그럼....영진협에서...100억을 밀어준 심형래의....대부.어쩌고는.......뭐시라고 설명하실련지..........ㅎㅎㅎ...진짜 쓰레기는......정부에서 금전적 지원하고 옹호해주는......영진협인데..........아마.......그 인간들......그 협회에 한발 정도....담고 있을걸요..
10. 유지나가 뭘 아는게 없어요
'12.9.9 4:01 P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첨에 유학도 다녀오고 해서 좀 새겨 들었는데
헐. 패왕별희를 비평하는데
동성애 영화...
그 이후로 걔 비평은 안봅니다11. 한마디로
'12.9.9 4:05 PM (121.130.xxx.228)유지나 심영섭은 지극히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단거죠
감독이 단순 여성비하가 목적으로 그런 거대한 영화를 만드셨겠어요
단순 여성비하가 목적이면 이미 쓰레기 감독이 되어도 한참 전에 되었겠죠
그 이면을 그것을 뛰어넘는 식견이 없단거죠
세계인들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인정을 해줬는데 말이죠
유지나의 예전부터 있어온 마치 자신이 여성방패막이 된듯이 과잉행동 오버언급등
상당히 불편한 말들 많이 내뱉었었어요
그리고 그 시각끝엔 처절한 컴플렉스가 있어보이구요
절대 수평적 담론을 할만한 그릇이 못된다는게 유지나 심영섭의 한계죠12. 근데
'12.9.9 4:07 PM (222.112.xxx.131)네 감사합니다. 사실 영화 자체를 그리 많이 보는편은 아니라서요 ㅜㅜ;;;
김기덕 영화는 추상적이고 뭐랄까 난해하다고 해서 잘 안봤네요. 이번에꺼서부터라도 좀 봐야겠어염. ㅜㅜ13. 근데
'12.9.9 4:11 PM (222.112.xxx.131)패왕별희에 동성애가 나오긴 하지만.. 그걸 미화하는 영화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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