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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타이트한 올백머리 어울릴만한 두상이 흔한 건 아니죠?
조민수씨 정말 멋져요 요즘에 보기 힘든 몇안되는 향기나는 배우^^ 윤여정씨 다음으로 좋아해요.
연기까지 되는배우죠
예전 대추나무...시골드라마서 참좋아했어요
예전에 강수연씨도 참 예쁘더라구요
조민수씨 부모님은 어떻게 생기셨을지..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올법한 공주같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정말 독보적인 외모인거 같아요..특히 눈빛이..ㅠㅠ
항상 잘되길 빌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흐믓하네요 조민수씨 앞으로 쭉 흥해라!김기덕 감독도 흥해라!
첨 나왔을 때 헉!
넘 예뻐서요....
눈썹이 진하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넘 청초하니 예뻤답니다.
저 초등학교 때 무슨 드라마였는데
조민수의 이 한마디를 이십오년이 다 지나도록 못있고 있어요.
그 눈빛, 목소리 톤,,제스쳐....
상대남이 직업이 뭐냐고 물으니까
"호스티스요...."
그 어린나이에도 배우의 인물됨을 느꼈을정도니까요.. 대단한거죠
피아노하고 불꽃에서의 모습이 생각나요.
눈이 참 예쁘고 볼록한 이마와 동그란 두상.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
불꽃에서의 땍땍거리는 까탈스런 연기도 잘 어울렸죠.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고수랑 한예슬나오는드라마 잼있게 봤었는데 거기에나오는 조민수캐릭터 인상적이었어요
이분 부러운게 손뜨개 솜씨 기가 막혀요
예전에 어느 프로에 본인이 직접 떠서 만든
옷이며ᆢ뭐 그런거 보여주는데정말 ㅎ ㄷ ㄷ
음식 솜씨도 좋은가바요
본인이 말하길 자기는 사주가 누구랑 결혼을하던
남자를 벌어먹여야 할 사주가 결혼하기가
겁난다고 하며 웃던 기억이 나네요
이분 두상이야 완벽하죠
나하고 비수무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