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공개수업, 담임상담

고1맘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09-09 13:41:26

중순쯤 부터 공개수업과 개별 담임상담 있다고 가정통신이 왔어요.

상담은 약속시간 잡아야 하는데 가야겠죠?

갈때 준비해야할게 뭘까요?

아이가 예능계열인데 미술선생님도 만나야 할까요?

IP : 218.39.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nfunday
    '12.9.9 1:56 PM (58.230.xxx.83)

    요즘은 교무실이 학년별로 다 나누어져 있어서
    저는 전체 교무실선생님들과 나누어 드시라고
    음료수나 간식 사가고 담임선생님과 제 음료수는 따로 사가서
    마시면서 상담해요.
    지난 성적표 가져가셔서 참고하면 좋구요.
    선생님께서도 미리 준비는 하시지만 따로 보는게 더 편해서요.
    미술선생님도 뵈면 더 좋죠.
    미리 연락드려서 약속잡으면 되구요.
    나중에 혹시 추천서를 부탁드릴수도 있으니 미리 안면있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2. 음...
    '12.9.9 2:48 PM (124.54.xxx.169)

    가정통신문이 왔다고 꼭 가야되는건 아닌지 부담가지지는 마세요. 1학년 부모님들이 학교에서 하는 건데 안 가면 좀 그렇다고 무리해서 오시는 경향이 있어요. 담임으로서도 부담스럽답니다. 사실 담임은 정신이 없어요. 요즘은 공개수업과 상담주간이 며칠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수업준비 부담에 상담준비에... 시간내서 오시는 거라 한분당 상담이 최소 30분 이상이거든요.
    오히려 그 기간 조금 지나서 오시는 분이 더 고마워요. 그리고 전화 상담도 덜 부담스럽구요.

  • 3. 고1맘
    '12.9.9 3:07 PM (218.39.xxx.193)

    원글이구요 저도 상담가는거 부담스러워요.
    1학년인데 가서 어떤 얘기들을 해야할지...
    미술전공할거라 담임선생님도 잘모르실거같고
    안가자니 너무 무관심하게 보이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중간고사 끝나고 가야할까봐요...

  • 4. 고1맘
    '12.9.9 3:08 PM (218.39.xxx.193)

    댓글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5. 11
    '12.9.9 5:34 PM (110.13.xxx.150)

    같은 고1맘입니다
    저흰 7월에 상담신청받고 망설이다 상담했는데 하길 잘 한거 같아요
    정하신 시간 신청하신 모든 엄마들 상담하시고 그런때 아니면 학교 가기 힘들죠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고 학교전체가 상담기간이고 엄마들 많이 오셔서 그냥 빈손으로 갔어요
    좀 시니컬하신 남자 선생님이신데 상담 편안히 잘 했어요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76 반찬통째로 주는형님. 31 ,,,,,,.. 2012/09/10 14,898
150475 김기덕 감독의 영화 당연 불쾌하지요.... 9 ----- 2012/09/10 1,975
150474 40넘어 둘째 낳는거 가능할까요? 7 둘째 2012/09/10 2,259
150473 제딸, 된장녀가 되려는 걸까요?효녀가 되려는걸까요? 91 걱정 2012/09/10 15,056
150472 박근혜-안철수 충돌속 대선 100일 레이스 개막 세우실 2012/09/10 567
150471 여름 쉬폰소재 지금 사면 거의 못 입겠죠? 1 2012/09/10 867
150470 전 응답 하라 1997 15 마이너인가 .. 2012/09/10 2,938
150469 미국 전자비자 받고 미국 공항에서 다시 쫓겨오는 경우도 있나요?.. 8 미국전자비자.. 2012/09/10 1,853
150468 부동산 투기한게 그렇게 떳떳한 일인가요? 5 오손도손 2012/09/10 1,170
150467 응답하라ᆞ새로운발견 성재~ 8 성재 2012/09/10 2,202
150466 네일케어 성질 급한 사람은 절대 못받겠네요 8 속터져 2012/09/10 2,224
150465 세탁 건조기가 햇살에 널어 말린 것보다 더 좋은가요? 10 초롱이 2012/09/10 3,526
150464 강남역 물바다가 박원순 시장 잘못이다?? 12 ㄷㄱㄱㄱ 2012/09/10 1,245
150463 확실히 예능에 나오면 아이들 기억에 각인이되나봐요. 2 .. 2012/09/10 1,198
150462 음식 사진 찍는게 뭐 그리 나쁜거라고 욕들을 하시는지... 23 ㄷㄱㄷㄱㄷ 2012/09/10 3,173
150461 암보험 요즘 없어졌나요? 4 암보험 2012/09/10 783
150460 비만인 아들ㅠㅠ 12 고민맘 2012/09/10 2,189
150459 나흘동안 쉬게 됬는데..도대체 뭘 해야 되나요? ㅠㅠ 5 ... 2012/09/10 1,045
150458 싸이 강남스타일 가사 엉뚱하게 알아들었어요 13 내귀에팝콘 2012/09/10 2,455
150457 대전에서 몇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7 ond da.. 2012/09/10 1,581
150456 (중복내용) 이 사람 저하고 아무 생각 없는걸까요... 4 정말정말 2012/09/10 1,037
150455 피부마사지권 양도합니다 3 윤미경 2012/09/10 1,244
150454 저도 피에타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4 흠.. 2012/09/10 2,367
150453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18 뭐라할지 2012/09/10 4,801
150452 하루 세번 3분 치약을 묻혀 닦는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요? 1 점세개 2012/09/10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