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쁜가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직장동료가 버젓이 남친이 있는데, 전남친을 만나고 그외 남자들도 따로 만나요.
회사앞에 요일마다 각기 다른 남자들이 차를 끌고와 픽업해가더이다..
안 겹치는게 신긴해요.
부럽기도 하고 꺼림칙한 느낌도 있고,
남친이 있다고 얘기하면서..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야 한다고 항상 얘기합니다.
그래야 더 좋고 나은 남자를 고를 수 있고 남자보는 눈도 생긴다면서..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저렇게 여러 남자 만난 여자들이 결혼을 여우같이 더 잘한다고 주위에서도 얘기하네요.
그러지 못한 우리가 바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