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챙기느라 회사 일은 언제 하나요?
보고 있으면 화가 나요
며느리를 너무 슈퍼우먼으로 만들고 바라는거 같애서요.
이걸 보는 이상한 시어머니들이 따라 할까 겁도 나고요.
저런 며느리 보고 환상 갖지 마시길.......울트라수퍼 부부 보는 거 질리네...
저두 그생각 했어요.
전 그 드라마 본지 이주 정도밖에 안됐는데, 김남주 전업인줄 알았어요.
맨날 식구들 일에만 동분서주..
그리구 넝쿨당 아니구 넝굴당 아닌가요? 넝쿨째의 넝, 굴러온의 굴, 당신의 당..
ㅋㅋ죄송해요 제가 강박증이 좀...^^;;
발음이 그게 되나요? 넝굴당 이렇게 쓰고 넝쿨당 요래 발음한다는 말씀인가요?
넝쿨당이 자연스럽네요. 넝굴당 역시 이상해!!!
저집안에 저며느리없음 어쨌을꼬
돈벌어 작은딸 막내딸 전부 이 며느리가 엮어준 남편감이랑 잘되고
ㅎㅎㅎ요술공주밍키도아니구 말예요
배역이름이 아니고 김만주로 불리는 걸 보면...ㅋㅋ
유준상은 귀남이로 불리는데...
무튼 김남주는 친구는 없는 것 같던데? 맞죠?ㅋㅋ
맞춤법 상으로 넝쿨. 덩굴. 이 맞지요ㅎㅎ 그래서 넝굴당이 아니라 넝쿨당이라고 그냥 부르는 것 같아요. 발음하기도 더 입에 착 붙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현실적인 시댁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결국엔 며느리는 이일, 저일 다 완벽하게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이더라구요..
일하는 며느리가 어떻게 저렇게 시댁일에 열심히 하겠어요.
결국엔 며느리 일시키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피디가 그렇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