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와 자장면

chopchop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2-09-08 18:40:19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합니다
자장면을 좋아한것도 아니였고
자장면을 사먹지못할 그런 가난함도 격어보지
못했지만 삼십대중반 이였던 그 어느날 이 노래를
처음 듣는순간 울컥 하더니 이 노래만 나오면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이. ..
어느덧 돌아가실때의 그 나이에 제가 다가가고
있음을 봅니다

IP : 211.255.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7:09 PM (211.179.xxx.90)

    토닥토닥,,,,,지금쯤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거예요...

    저도 저 노래 들으면 울적하더군요,,,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란 노래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20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905
152319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29
152318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96
152317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43
152316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21
152315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39
152314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6
152313 자기 부인 비키니사진만 올리는 남편의 속내는? 데이지 2012/09/14 2,117
152312 트위터 속풀이 '~옆 대나무 숲' 3 스뎅 2012/09/14 2,655
152311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면서요? 8 지저분 2012/09/14 3,880
152310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7 잠이 안와 2012/09/14 2,492
152309 타조티(TAZO TEA)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실 Tea 있.. 5 차이 2012/09/14 9,589
152308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1 귀엽네요 2012/09/14 2,645
152307 알고봤더니 유럽인들 엽기적이네요 22 충격 2012/09/14 8,026
152306 부모님께 스마트폰사드리고 싶은데 1 스마트폰 2012/09/14 708
152305 시누 애기 백일 어떻게 인사를~~~ 8 나모 2012/09/14 2,292
152304 장준하,문익환,윤동주 세분이 동네친구 였다네요.. 7 ... 2012/09/14 2,820
152303 외로움이 북받칠 때 어찌하시나요? 2 상실의 시대.. 2012/09/14 2,208
152302 스마트폰만 나오면 나이드신 분들 앞으로 뭐 써야 하나요? 3 ... 2012/09/14 1,705
152301 아파트에 대한 질문 6 아파트 2012/09/14 1,336
152300 초1 남아 키가 어찌 되나요 6 ... 2012/09/14 2,131
152299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데 가야할 병원은? 4 mgrey 2012/09/14 1,665
152298 남동생이 헤어졌는데 제가 더 슬퍼요 7 빨간양말 2012/09/14 2,963
152297 그건 너- 시나위 7 시나위 궁금.. 2012/09/14 1,226
152296 오늘다큐동행 안하나봐요? 2 2012/09/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