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츠컷 청바지 이상 할까요?

패션 꽝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2-09-08 17:07:21

제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청바진데
아래가 살짝 나팔인 청바지 요즘 안입던데

촌스러울까요?
IP : 121.168.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5:14 PM (39.120.xxx.193)

    여름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게 내려와 덮히는 그런 스타일이 답답해 보이는것 같아요.
    저도 부트컷 선호해요. 대신 최대한 넓지않은 걸로 사서 거기서 또 일자에 가깝게 수선해서 입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스키니 보다 덜 붙으면서 슬림한 바지가 되요.

  • 2. 음, 부츠컷...
    '12.9.8 5:21 PM (182.218.xxx.169)

    한때 부츠컷이 다리를 제일 길어 보이게 하는 핏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좀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헐리웃 배우들도 파파라치 사진에 간혹 부츠컷 청바지 입고 있는 사진 찍힌 걸 보면
    좀 세련된 것 하곤 거리가 있어뵈더라구요.
    근데 또 잘 소화하고 어울리시면 입으세요.
    유행 따르지 않는 시크함이 돋보일 수도^^

  • 3. 글쵸
    '12.9.8 5:34 PM (211.243.xxx.104)

    저도 살짝 나팔 스타일 부츠컷이 젤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요즘은 스키니가 유행이라 밑단이 조금이라도 퍼지면 촌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4. ..
    '12.9.8 6:04 PM (58.234.xxx.212)

    요즘엔 다 스키니라서 부츠컷 입은 사람보면 좀 잉? 해요.. 전 부츠컷 비싸게 주고 싼거 몇개 있는데 아까워 죽겠네요

  • 5. ..
    '12.9.8 7:03 PM (118.46.xxx.122)

    저번에 보니 하이킥3에서 황정음이 까메오 출연하면서 부츠컷 청바지를 입었더라구요..
    요즘 워낙 보기 힘든 바지인데..
    당당하게 코디 잘해 입으면 유행 따윈 가볍게 무시하는 패션리더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근데 평범한 여인이라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촌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해요..
    저라면 못입어요..ㅜㅜ

  • 6. 요즘
    '12.9.8 9:27 PM (14.45.xxx.248)

    요즘은 스키니가 아무래도 유행이니까요.. 부츠컷이 유행일땐 또 부츠컷이 세련되고 그런거죠뭐.. ㅎㅎ 지금 부츠컷 진 입으시면 아무래도 세련된 느낌은 아닐듯해요~

  • 7. 레몬주스
    '12.9.8 9:36 PM (121.166.xxx.233)

    저도 몇개 있는거 입어볼까 꺼내봤다 도로 넣었네요.
    촌스럽더라구요, 역시

    유행 다시 돌아오면 이뻐보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29 입안이 다헐고 자꾸 허기가 져요. 2 왜 이럴까요.. 2012/09/17 1,924
153428 새아파트를 전세주었는데 점검해야할것좀알려주세요 3 qkqh 2012/09/17 1,423
153427 짜장밥 하려고 고기 감자 양파 볶다가 홀라당 태워먹었어요 ㅠㅠ 2 짜장짜증 2012/09/17 1,234
153426 이제 안철수 출마는 확정됐고.. 14 ㅠㅠ 2012/09/17 3,352
153425 저도 도와주세요. 5 외로움 2012/09/17 1,261
153424 수원인데 이제 태풍 괜찮을까요? 이번주 예정인 임산부인데 곱창이.. 4 만삭 2012/09/17 2,110
153423 현대스위스저축은행어떤가요? 1 ff 2012/09/17 1,440
153422 손연재 9 기사 2012/09/17 2,565
153421 신랑이 기운 없다는데.. 뭘 먹여야 할까요? 2 ㅠㅠ 2012/09/17 1,315
153420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6 rlqnsw.. 2012/09/17 2,561
153419 결혼 10년차 권태기 1 남편아 2012/09/17 3,488
153418 아이 방문미술 오래하신분 계세요? 3 .. 2012/09/17 1,816
153417 피에타 소년의 성장을 압축한 장면에 대하여.. 13 스포有 2012/09/17 3,440
153416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2,485
153415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1,570
153414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034
153413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1,979
153412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1,381
153411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3,472
153410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883
153409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3,518
153408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1,526
153407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008
153406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873
153405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