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서보면 7만원정도 하던데...
4살아이랑 다니다보니..두손이 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백팩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물건 넣으면 막 쳐지나요?
30대 중반이 메고, 들고다니기에 별 무리없을까요?
소셜에서보면 7만원정도 하던데...
4살아이랑 다니다보니..두손이 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백팩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물건 넣으면 막 쳐지나요?
30대 중반이 메고, 들고다니기에 별 무리없을까요?
저는 그 배낭 브랜드 모를적엔 그냥 저렴한 싸구려인줄 알았어요.
젊은 애들이 많이 하고 다녀서 저렴해서 인기인가 했을정도...
그런데 이외로 가격이 바싸서 놀랐어요.
40인데 맵니다.. 일단가벼워서 좋아요.. 너무 물건많이넣으면 어깨끈이얇아서 어깨아파요..근데 4살이면 별로갖고다닐것도없겠네요
소셜에서 팔던 제품이 짝퉁이라고 그게 다시 오픈마켓으로 들어가서 팔리는 거라고
어제 어느 분이 글 올렸어요.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물건 마니 넣음 어깨아파요.
어깨끈이 쿠션처리된거 아니라서ㅎㅎ
책한권 파우치 생수 간식거리 가디건정도
넣어다님 딱 안아프고 좋았구요.
참 검정은사지마세요. 원단이 희안한지
온첫날 이미 십년은맨듯 낡아집니다.
설마설마 리뷰보면서도 블랙매니아라 질렀는데 완전 후회ㅠㅠㅠㅠ블랙은 사지마세영
그냥 가볍게 맬만해요. 무난해요.
여기저기 캐주얼이라면 잘 어울리고 가볍고... 애기엄마들이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저도 하나 있어요. 예쁘긴 한데요...
솔직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루 없어요;;; 뭐 백팩에 그런걸 바라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서두...
백팩치곤 예쁜 디자인이고 유행이라 다들 매고다녀그렇지 사실 삼십대가 매어서 패셔너블하다라는 소리 듣기는 참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뭐 이러는 저도 30대;; 제 생각에 칸켄백은
멋은 좀 부리고 싶은데 주부고 아이있고 힘드니까 그냥 타협했구나 싶은 느낌을 주는 가방이에요 ㅎㅎ
전 아이용으로 칸켄미니로 장만했는데 아이가 매니 귀엽고 좋던데요. 원글님용말고 아이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