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호 비쥬얼은 갑이군요.

ㅜ.ㅜ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2-09-08 16:21:38

신의를  보는데  옆얼굴  라인이.................... 예술이군요.

 

IP : 39.112.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스토리 라인이...
    '12.9.8 4:31 PM (182.218.xxx.169)

    시망.....

  • 2. ..
    '12.9.8 5:26 P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멋지네요

  • 3. 전 재밌어요. ㅠ.ㅠ
    '12.9.8 5:26 PM (39.112.xxx.208)

    아흑...... ㅎㅎㅎ

  • 4. ㅜㅜ
    '12.9.8 5:36 PM (220.78.xxx.215)

    넹..발음이 좀 세서 그렇지..감정 표현 잘하고..멋져요..

  • 5. 드라마 줄거리
    '12.9.8 5:37 PM (121.145.xxx.84)

    와 상관없이 보게되는 배우..보다가 절 보면 비루하기까지..ㅠㅠ

  • 6. 눈빛도
    '12.9.8 6:21 PM (112.149.xxx.54)

    예술이더군요 ㅠㅠ

  • 7. ^^
    '12.9.8 6:47 PM (121.129.xxx.163)

    이민호... 눈으로 하는 감정연기에 푹 빠져버렸네요.^^

  • 8. 개연성
    '12.9.8 7:02 PM (115.138.xxx.53)

    저도 웬만하면 볼것 없어서 이민호 때문에라도 신의보려고 했는데 김희선이 이민호 칼로 찌를때 부터 도저

    히 납득이 안가는 내용이라 안봅니다.

  • 9. 눈빛조아
    '12.9.8 8:38 PM (118.221.xxx.167)

    그 나이대 배우중 최고에요

  • 10. ..
    '12.9.8 9:20 PM (211.207.xxx.111)

    좋은 배우들가지고 그 드라마 왜 그런데요..생각해보니 송지나 김종학사단 모래시계이후 성공한적이 없는듯..

  • 11. 이민호
    '12.9.8 9:21 PM (58.233.xxx.183)

    연기 첨 보는데, 연기도 생각보다는 괜찮고
    생긴것도...^^

  • 12. ㄱㄱ
    '12.9.8 10:08 PM (119.64.xxx.140)

    비주얼은 괜찬은데..
    연기는 살짝 사극에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 13. 캬~~
    '12.9.8 11:12 PM (122.32.xxx.80)

    시티헌터 때 보고 폭 빠졌어요. 비주얼에 눈빛에..

    요즘 민호보는 낙으로 사는 1인..^^;;

  • 14. **
    '12.9.9 12:10 AM (121.130.xxx.7)

    아니 뭐 이런 반가운 글이 있나요 ㅋㅋㅋ

    저 그저께 막 링크 걸고 주책 떤 아짐입니다.
    이민호야 원래 좋아했지만
    지금 드라마속 최영에 빠져서 너무 맘 아프고 그래요 ㅠ ㅠ

    링크 걸었던 뮤비 보고 또 보고
    걸음이 느려서 듣고 또 듣고
    이민호 연기 보다보면 캐릭에 푹 빠져들게 해요.

    좋았던 기사 하나 있는데 같이 보실래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50696.html
    한겨레 기사인데 "젊은 최영 그 쓸쓸함에 대하여"

    '신의'의 쓸쓸함은 역사인물을 다룬다는 데서도 빚어진다. 우리는 최영과 공민왕이 어떤 최후를 맞았는지 안다. 최영은 ‘반원(反元) 자주’ 기치를 내건 공민왕의 개혁정치를 뒷받침했던 물리력(군사력)의 지휘자다. 둘의 최후는 비참했다. 먼저 공민왕이 기득권 세력과의 갈등 와중에 살해된다. 최영은 공민왕 사후 우왕의 요동정벌 계획을 따르던 중, 스무살 아래 ‘라이벌’ 이성계에 의해 제거된다. 요동 진군 대신 회군을 택한 이성계 군에 맞서 시가전을 펼치며 저항하다 개경 시내에서 참형됐다. 그의 최후는 곧 고려의 최후였다.

    '신의'의 젊은 최영은 최근 회차에서 드디어 절망과 불신을 벗어던진다. 친원파 기철 세력에 맞서 공민왕의 깃발 아래 일어선다. 최영으로 분한 25살 배우 이민호는 187㎝의 긴 기럭지를 최대한 활용해 ‘최영의 젊음’을 화사한 무협액션으로 돋을새김하고 있다. 그 젊음이 화사할수록, 드라마의 정조는 쓸쓸해진다. 어쩐지 이 드라마는 쓸쓸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결국에는 패배한 자들의 쓸쓸함에 대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02 베개 안비고 자도 건강에 지장 없을까요? 5 아지아지 2012/09/23 2,346
156001 차례상에 놓을 전.. 미리 부쳐놓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5 차례준비 2012/09/23 3,397
156000 소갈비찜용 갈비 삶고 나온 육수..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6 차례준비 2012/09/23 1,886
155999 마, 이 번엔 부산에서 해보는기라 ~~ 광복동 2012/09/23 1,352
155998 수시 발표는 언제 하나요 5 .... 2012/09/23 2,210
155997 자주보면 없던 정도 들까요? 3 콜록콜록 2012/09/23 2,053
155996 아이에게 빵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28 기분 별로 2012/09/23 16,306
155995 미레나 시술하신분~~. 4 사과향 2012/09/23 2,961
155994 코필러 문의 3 가을하늘 2012/09/23 2,814
155993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이사예정 2012/09/23 3,624
155992 협의이혼 아시는분 6 결혼18년차.. 2012/09/23 2,279
155991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코코 2012/09/23 1,556
155990 잘먹는울아이들 18 동동 2012/09/23 3,605
155989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입주 2012/09/23 2,891
155988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2012/09/23 2,027
155987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잡채 2012/09/23 5,334
155986 공장에서 알바 20일째 3 2012/09/23 3,729
155985 내용무 15 차맹 2012/09/23 2,675
155984 유럽에서 샤넬가방이요 영국은 비싼가요? 2 ,,,,, 2012/09/23 2,791
155983 돌잔치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하네요..ㅠㅠ 57 2012/09/23 21,380
155982 문재인은 반노정서로 힘들어요 29 해석의차이 2012/09/23 2,812
155981 사랑 때문에 상처 받으니 사랑 노래 사랑글 모두가 싫어요 1 ..... 2012/09/23 1,273
155980 알것 같다. 3 그리고그러나.. 2012/09/23 1,229
155979 문재인후보의 '형식'보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는 행보 6 잠재적인 표.. 2012/09/23 1,956
155978 장하준, 安 캠프 합류 이헌재 재차 비판 선택은 최후.. 2012/09/23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