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뭐하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기가 하고싶은것 해야겠지만.
워낙에 요즘은 다 힘들잖아요.
언듯 생각난게
파일럿... 대한항공같은데 대우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자교사... 돈은 못벌어도 아껴살면 근심걱정 스트레스는 적지 않을까 ㅜㅜ
예전에 좋던
의사.. 커트라인도 너무 높은데다가.. 요즘 의사들도 좋지 않다 그러고.. 의사가족만 좋고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 쩐다 그러고.
변호사.. 로스쿨 되고나서 막장테크...
뭐하면 좋을려나요 ㅎ
일단은 국문,법대 이런 인문대는 절대 보내지마세요. 좀 별론거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명문대나와봤자 학원강사뛰는 애들 많던데..
노량진학원강사가 그렇게 돈잘번다고해도 안정된직장은 아니니깐요..
학원도 차려야되고..//
그래서 왠만하면 경영,회계,공대,보건 이런계열로 빠지는게 제일나아요
치열한 전쟁터같은 취업전선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면...다행 아닐까요?
저도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