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랑 이명박은 어렸을때 다른유형의 학생이였을것같아요.

dusdn0824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2-09-08 12:42:44

안철수,문재인,박원순은 놀줄을 모르고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공부얘기 책얘기 시시껄렁하게 얘기하면서 수다나눴을것같고

본인이 공부해서 성적오르는 재미에 학교 다녔을것같다라는생각이들어요

 

이명박같은 부류;는 어렸을때부터 독하게자라서

쟤는 이겨야겠다. 시기질투 쩔었을것같다라는 생각이;

IP : 121.183.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범생
    '12.9.8 1:06 PM (125.187.xxx.175)

    인생 모범생이라도 철 드는 시기와 형태는 달랐을 것 같아요.
    안철수님은 곱상한 모범생
    문재인님은 어릴적엔 짓궂었을 모범생
    박원순님은 순박한 모범생

    명박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온갖 술수(컨닝 포함)와 아부, 이간질도 마다치 않고
    겉과 속이 매우 다른 모사꾼. 물론 열등감과 질투심 쩔었을 듯.

  • 2. 고려대는 정말 시험 봐서 갔을까?
    '12.9.8 1:14 PM (182.218.xxx.169)

    난 정말 너무 너무 궁금해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김영삼 할배도 서울대 나왔다는 걸 믿을 수가 읎지만
    (전쟁통에 서울대가 부산 왔을 때 엉겁결에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역시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은 바로 고대 나오신 그 분입니다.
    미, 믿을 수가 읎어...

  • 3. 진실은
    '12.9.8 1:17 PM (112.155.xxx.72)

    이명박은 열등감이 굉장히 많은 사람 같어요.

    그 당시 고대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 4. 대한민국당원
    '12.9.8 1:43 PM (116.121.xxx.151)

    정확히 알지 못하는 얘기를 하는 건 잘못이죠???
    제가 알기론 쥐바기는 고대랑 합친다는 소문(?) 전문대 들어갔다. 나중엔 고대 나온 줄 압니다. 다음 댓글에서 본 내용이고요. 하는 짓마다 얍삽하지요. ㅋㅋㅋ
    야옹이 한마리 키우시죠? =^^= ㄴ ㅑ 어~어어엉~

  • 5. 대한민국당원
    '12.9.8 1:45 PM (116.121.xxx.151)

    얼굴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음흉함이 베어나오는 쥐 새 @ 를 찍어준 국민이 천만명이 넘는다는 게 말이 돼?? 되냐고.ㅋ

  • 6. 기본적으로 출신이..
    '12.9.8 1:50 PM (124.50.xxx.86)

    안철수야 20대때 벌써 자기 명의 집있고, 엄마 명의 집이랑 골라서 살 정도 되는 수준이었고,
    박원순이야 자기 말이 정신대 모집하던 보국대에서 오래 근무한 아버지 덕분에 호강하고 살았다고 하고...

    이명박은 찌저지게 가나한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사람이니.... 당연히 학창시절도 달랐겠지요.
    이명박은 학창시절에도 틈만 나면 막일이든 뭐든 했다고 하잖아요...

    안철수는 그냥 입다물고 있지, 왜 책에까지 전세설음이니 뭐니 부모도움은 받아본적이 없다느니, 그런 잘난 척하는 뻔한 거짓말들을 쓴 걸까요 ?

  • 7. 기본적으로 출신이 다르죠...
    '12.9.8 1:54 PM (182.218.xxx.169)

    당연히.
    정말 천박함의 극치를 달리는 분이 한 분 계시죠.
    그냥 입 다물고 있어도 천박함이 줄줄...투 더 코어 합디다!
    전 외국 나간다고 하면 덜컥! 부끄러워요. 정말.
    교양이라는 걸 좀 쌓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디다. 절로.
    교양 없는 사람이 이웃이어도 캐짜증인데 하물며...말을 말죠.
    무튼 출신이 달라서 그런지 정말 천박 투 더 코어합디다!!!

  • 8. 쥐박니
    '12.9.8 2:18 PM (203.226.xxx.34)

    고대나왔다는 근거가 없다고 들었구요
    컨닝같은 부정행위로 시험쳤을거 같네요

  • 9. ...
    '12.9.8 4:30 PM (112.155.xxx.72)

    나꼼수에서 나왔어요. 고대학생회 회장이었는데
    데모하면서 어떻게 해야 한 일 관계에서 한국이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나 그런 안건을 제시해서 놀랍다고.
    그런데 그런 안 건의 내용이나 데모하고 감옥갔다는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한테 편지 한장 서서 현대에 취직이 빛의 속도로
    된 게 아무래도 뿌락치 같다고 나꼼수에서 소설을 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46 애기 하나 낳으면 분유값, 기저귀값 얼마나 드는거에요? 27 d 2012/10/11 11,618
164545 시크릿가든 시청할수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miruna.. 2012/10/11 1,176
164544 저한번 쳐다보고 안짖곤 의기양양한 강아지 11 아웅이뻐 2012/10/11 2,848
164543 Sbs새로하는. 드라마, 무슨 성형귀신들 모음인가요. 7 허참 2012/10/11 4,553
164542 요새 트렌치코트 입나요? 2 조언 2012/10/11 2,324
164541 착한남자 보다 신기한것 신기 2012/10/11 1,890
164540 일반의사 페이닥터랑 한의사 페이닥터랑 비슷한 연봉 수준인가요? 6 닥터 2012/10/11 13,280
164539 그거 이름이 뭔가요 4 생각이 안나.. 2012/10/11 1,769
164538 슈스케에서 홍대광 응원하시는분 없나요? 8 홍대광 쪼아.. 2012/10/11 2,402
164537 단어는 원래 상황별로 외우는게 정석입니다... 루나틱 2012/10/11 1,795
164536 아이가 온 이불에 매직으로 낙서해놨어요ㅠㅠ 18 나도엄마 2012/10/11 3,451
164535 이혼시 남자가 양육권 가지는 경우.재산분할 아시는.분? 17 고민 2012/10/11 5,108
164534 급질! 아이가 두드러기로 괴로워합니다.. 19 ㅜㅜ 2012/10/11 4,084
164533 연가시는 동물인가요? 곤충? 식물? 알려주셔요 대기중 3 ㅎㅂ 2012/10/11 1,750
164532 프랑스 니스에는 정녕 고야드매장이 없는건가요?ㅠㅠ 4 고야드 2012/10/11 4,941
164531 웃는 낯에 침뱉지...소리나는대로 12 ... 2012/10/11 2,300
164530 문화센터 4 아기들 2012/10/11 1,107
164529 임신 말기 골반통증이 심합니다. 13 통증 2012/10/11 10,700
164528 중국- 수술 후 콩팥 없어져... 1 엽기나라 2012/10/11 2,016
164527 장기 저성장이 본격적으로 예견되는군요 1 ㅠㅠ 2012/10/11 1,464
164526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 분..(스포 약간) 5 감정의 방향.. 2012/10/11 2,094
164525 흰머리 고민에 하루를 다보내네요ㅜㅠ 8 ㅇㅇ 2012/10/11 2,963
164524 82님들의 오늘의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19 수다수다 2012/10/11 1,753
164523 형제나 남매... 다섯살 터울, 잘 어울려 지내나요? 11 여쭐게요 2012/10/11 5,110
164522 14개월된 딸아이...아기띠를 살까요 말까요... 9 사까마까.... 2012/10/1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