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모여진 아이스팩 여러개 되죠.
이번여름에 얼려서 더위지내기에 도움을 받았지만 가을되려하니 몇개 정리를 해야겠다싶어 검색해보니...
즉시 버리는 방법
팩 한쪽을 자르고 굵은 소금을 넣고 휘휘 저어주니 금방 물로 변해서 내용물은 버리고 팩은 수거일에 버릴예정
며칠동안 말린 후 버리는 방법
역시 팩 한쪽을 자르고 햇빛비치는 곳에서 자연건조시키는 중입니다.
다 건조되면 소량의 가루가 남는다 하니 털어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모여진 아이스팩 여러개 되죠.
이번여름에 얼려서 더위지내기에 도움을 받았지만 가을되려하니 몇개 정리를 해야겠다싶어 검색해보니...
즉시 버리는 방법
팩 한쪽을 자르고 굵은 소금을 넣고 휘휘 저어주니 금방 물로 변해서 내용물은 버리고 팩은 수거일에 버릴예정
며칠동안 말린 후 버리는 방법
역시 팩 한쪽을 자르고 햇빛비치는 곳에서 자연건조시키는 중입니다.
다 건조되면 소량의 가루가 남는다 하니 털어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어머나 이런 방법들이 있었네요 전혀 몰랐어요 맨날 처치 곤란했는데 진짜 감사해요 ^^
우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냉동실에 3~4개나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어요.
와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 이거 맨날 어떻게 버리나 혼자 고민하고 골치썩였어요 ㅎㅎ
안에 물질요,,,소금안넣고 그냥 흘려보려도 상관없나요?
환경문제가 어떤가요?
성분이 뭔지 괜찮나요?
팩 내용물은 99%물과 1% 폴리머라는 물질 이랍니다.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막힐 것이고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에는 수분이 너무 많죠.
환경문제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검색해봤는데 고흡수성 폴리머이고 인체에는 무해하다고는 하는데 그걸 물에 버리면 어떻게합니까.
그거 탄물 정화해서 드실껀가요? 저는 최대한 활용하다 쓰레기통에버립니다.
물오염보다는 그나마 태우는 쓰레기 하나 추가하는 게 낫습니다
수퍼에서 받은 조그마한 아이스팩을 보니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면서도 비닐로 분리 배출하라는 표시도 있고요.
(내용물은 일반쓰레기로 팩은 비닐류로 분리하라는건가요.)
그런데 일반쓰레기를 땅속에 매립한다고 알고 있는데 태우나요?
매립한다고해도 팩이 터지지않으면 오랫동안 땅속에 그대로 있을 것 같고 태운다면 타기도 힘들지만 공기오염도 될것 같네요..
물오염이냐 땅오염이냐 공기오염이냐 이문제인가요.
전문가의말씀이 필요하네요.
화분에 비료로 주라는 말이 있는데 괜찮은가요??
뭔가 화학물질 같아서 해보진 않았는데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