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때문에 용인으로 이사하게되어서 이곳에 여러번
문의드리고 좋은답변들 많이 들었었어요.
어제 친구한테 이런얘길 했더니
송전탑이 산으로 둘러싸인곳에 왜 이사가냐고 그러네요.
걔는 분당살아요.
저도 분당살고싶지만 자금이 안되니까 그러는거 뻔히알면서..
정말 용인이 그런가요?
용인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에버랜드빼고..
분당은 커녕 가까운 죽전,보정도 못가요.돈땜에..
맘에드는 평수랑 아파트연식을 고려하면요..
그래서 신봉동 성복동 이런데를 매일 검색해보는게 일인데..
아무리 송전탑이 둘러싸여있다고해도 거기 몇만가구가 사는데..
이렇게 아무렇지않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