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donga.com/3/all/20120907/49203377/1
누구는 이성의 벗은 몸이나 그렇고 그런 씬(ㅎㅎ)을 보면 동한다고도 하지만
저는 이런 장면에서 뇌와 가슴이 쿵! 내려앉습디다......
연애하면 곧 범죄인 입장이지만.........^^;
http://sports.donga.com/3/all/20120907/49203377/1
누구는 이성의 벗은 몸이나 그렇고 그런 씬(ㅎㅎ)을 보면 동한다고도 하지만
저는 이런 장면에서 뇌와 가슴이 쿵! 내려앉습디다......
연애하면 곧 범죄인 입장이지만.........^^;
저는 여자가 아닌가봐요 ㅠㅠ
설레이기는 커녕 나는 왜 오글거리는건가 ㅜ
두 분 댓글을 보니 제가 너무 궁한 듯......ㅠㅠ
전 요즘 관절이 안좋아서 저렇게 깍지를 끼면 아픕니다-_-;;;;;
설레이긴 개뿔...이네요 ㅠㅠ
저도 여자가 아닌듯.....ㅠㅠ
하다못해 근육질 상반신 누드라도
기대하고 들어온 나는 어쩌라구..
남자손이라도 크게 그려주던가 ㅎㅎ
왕공감!!!!!!!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병원다니는 중인데 ....쩝
고 부분만 딱 그려진게
무슨 호신술 배워주는 그림 같음..
댓글들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동아 기사인가보네요
설레요
조중동만 보면 완전 설레요
어떻게 뽀사버릴까 이런 생각에. ㅋㅋㅋ
만남 초반에 손 잡을동 말동 할때 다들 설레지 않으셨나요?
왜이리 감정들이 메마르셨어요..ㅜㅜ 서글푸네요........
댓글들 너무 재밌어요^^
이런걸로 설레일 나이는 아닌지라 전 패쓰
제가 이런 재미로 82에 들어 옵니다 ㅋ 울다가 웃다가 같이 분노도 하다가.. 실컷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각도가 좀 뒤집어진 거 아닌가요?
아래쪽으로 향해 있으면 설렐지도...
첫번째 사진은 위로 손이 되어있으니 위협적으로 잡은 것도 같고. 여자가 때릴려고 하는데 남자가 저지한건가...하는 생각도...
악플단사람은 여성호르몬이 안나와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순간 했음
이게 뭔데
어쩌라고?
.ㅎㅎㅎㅎㅎㅎㅎ 다양한 리플이 더 웃겨욯ㅎㅎㅎ 전 그 밑에 광고중이 왕가슴녀가 더 쿵 내려 앉네요.부러워섷ㅎㅎㅎㅎ
헐 다들 무디신건가!! 전 보고선 가슴이 콩닥콩닥!!! 흐흐 연애 시작전 손 잡힐때 생각드 나구. 므흣~ ㅎㅎ
주위 살피고 조심스레 열어 봤더니만...이런 사기성 사진을 올려놓으시다니..
하는 저는 윗님 글대로라면 사기성에 휘둘린건가요...?
참...그림 보는 시선이 가지가지군요.
대부분 여자들이 연애할때 남친 손을 잡으면 가슴 설레는 ..그런 그림인데
같은 여자인데 시크한 반응이 이해되지 않아요.
그럼서 느끼는거 ..난 정말 천상 여자구나.
돈다발 사진 상상하고 들어온 나는 뭐임-_-;
거시기 할때 클라이막스에서 남녀가 손잡는 그림인줄 알았어요. 영화를 넘 많이봤나... 그래서 설렌다고 했나부다 했는데, 정말 순수하게 손만잡는 그림인가보네요
넘 무서워요...요새 흉흉한 사건이 많아서 그런가...설레기는 커녕 기분나쁜;;;
장난함??
동아일보 뭥미!!!
이게 사진이라니 !!
이건 그림이요.
그림도 좀 순정만화 풍으로 아름답게 그렸으면 모를까
손도 안이쁘고 색도 별로라서 전혀 안끌려요.
요즘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손목 잡는 그림은 특히 기분이 안좋네요.
전 남자인가봐효ᆢ
여자가아니무이다.....저도 상방신 탈의나...넓은 등판을 생각했다는
하...저도 타락했나봐요ㅋㅋㅋㅋ
별로예요 ㅠ
왠지 으스스 필이네요 ..
아, 상상만 해도 설레요ㅜ.ㅜ
간만에 가슴 좀 설레여보나보다 기대했는데..
푸쉬쉬.. 김빠지는 소리만..
흐흐흐.....
설레는 게 각자 다르네요.
돈다발.
탈의한 남자.
넓은 등판.....ㅋㅋㅋ
첫번째 그림에서 잡힌 손이 너무 말라
동남아 어린아이 노동... 뭐 그런 그림 같아요.
더 정교한 뎃생이었으면 설렜을 거 같아요.
맞아요, 사랑을 전달하는 가장 은밀한 부위가 손과 손이예요, 제 느낌으론.
그리고 눈길이 마주치고 피하는 눈길의 흐름.
유리젖병 사용해서 손모가지 아파 죽겠구만 설레기는 개뿔~
난 너무 늙은게야.....
저는 여기 말고 다른 기사에서 봤는데
제목에 낚였다고 분노했어요.
저로서는 이게 사진도 아닌데 사진이라고 붙여 놓은것도 분노였답니다.
음... 그리고 도대체 왜 이게 설레이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 그림보고 설레는 분이 계신걸 보니
난 너무 썩었어....
이게 뭐야?
저도 낚인 느낌 ㅎㅎ
좀 무섭지않나요?
폭력적인 분위기가 나요...
나머지사진도 별로 기분이 안좋아요..
손들이 너무 마르고 무섭다는 생각이..
전 여자가 아니나나봐요..
아무리봐도 한쪽만 고무장갑 끼고 씽크대에서 손 닦는것 같다
동아 기사인가보네요
설레요
조중동만 보면 완전 설레요
어떻게 뽀사버릴까 이런 생각에. ㅋㅋㅋ
너무 작아! 저렇게 작은 건 필요 없어!
손목 잡는 사진....무서워요...잡고 끌고 가는 것 같아서...ㅠㅠ
전 썪었군요. 쳇....
그런데 가만히 보다보니 설레기는 하네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056 |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 | 2012/11/12 | 1,895 |
176055 | 혹시 유니클로 롱패딩 입어보신 분? 2 | 추워 | 2012/11/12 | 4,162 |
176054 | 가족여행추천요 1 | 주란 | 2012/11/12 | 542 |
176053 |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웃에 어디어디 인사해야할까요..?? 7 | 토욜이사 | 2012/11/12 | 1,866 |
176052 | 최고의 코팅팬 좀 소개해 주세요 7 | 스텐팬은 성.. | 2012/11/12 | 2,087 |
176051 | 지난 토요일에 고추장을 담았는데요... 5 | 투다맘 | 2012/11/12 | 918 |
176050 | 김연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7 | 버드네 | 2012/11/12 | 1,231 |
176049 | 졸업액자 골라야 하는데 크리스탈 마블액자 좋은가요? 1 | 후~ | 2012/11/12 | 1,243 |
176048 |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5 | 하니 | 2012/11/12 | 1,245 |
176047 | 관절이 안 좋으신데, 동네 아줌마자전거동호회 괜찮을까요? 3 | 친정엄니용 | 2012/11/12 | 941 |
176046 | 아웃백5만원식사권 당첨이네요 | 더니엘리 | 2012/11/12 | 1,085 |
176045 | 수영복 좀 봐주세요 ^^ 7 | ^^ | 2012/11/12 | 1,080 |
176044 | 특검 맡는 사람들요. 2 | ... | 2012/11/12 | 585 |
176043 | 친한 언니가 너무 야박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56 | opus | 2012/11/12 | 20,317 |
176042 | 비리척결을 위하여 1 | 아파트 | 2012/11/12 | 869 |
176041 | 다시 올려요..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 | 팝송 | 2012/11/12 | 446 |
176040 | 길고양이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8 | 그리운너 | 2012/11/12 | 1,997 |
176039 | 교실 뒷자리에서 자위행위 하는 남자아이들... 60 | 너무합니다 | 2012/11/12 | 34,717 |
176038 | 식욕억제어플 3 | ㅎㅎ | 2012/11/12 | 1,396 |
176037 | 스마트폰 대신 쓰기 좋은 피쳐폰 추천부탁드려요 | 전화기 | 2012/11/12 | 770 |
176036 | 남편의과거 50 | 죽고싶어요 | 2012/11/12 | 20,080 |
176035 | 예전 Now 앨범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ㅋ 7 | 세우실 | 2012/11/12 | 1,290 |
176034 | 국회회관에서 대선주자 캐리돌 전시회 한다는데 | ... | 2012/11/12 | 452 |
176033 | 겨울용 구스나 오리털패딩 산다면 1 | 춥다는데 | 2012/11/12 | 1,721 |
176032 | 대선을 코앞에 두고…운전자 의무 교육에 웬 '안보 특강' 3 | 샬랄라 | 2012/11/12 | 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