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여고생 성폭행 기사 보고 너무 화가 나서요.

이거야원..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2-09-08 10:12:08
어제 뉴스는 자막으만 대충 보고 지나갔는데
오늘 신문보니 그 사건이 저희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일이더라구요.

물론 성폭행하고 도망간 그 놈이 잡아죽일 놈인건 맞는데!

고1여학생이 7시에 학교 끝나서 인근 마트.. 롯데아울렛이겠죠 그 근처니까..에서 3시간을 놀다가
11시 다 되서 집에 가는 길에 스마트폰 이어폰 끼고 음악 듣고 외진 곳 지나가다 그랬다네요.

아 왜 그 늦은 밤까지 놀고 그 외진 곳을 귀 막은채 걸어갔을꼬..

기사화는 안됐지만 최근에 전남대 후문 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밤중에
스마트폰 쳐다보며 고개 숙이고 지나가던 여학생이 소매치기 피하려다 폭행당한 일도 있었거든요.

그걸 노린 놈들이 에나쁜 놈들이긴 하지만.. 뭔가 좀 화가 나요..
IP : 121.147.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J맘
    '12.9.20 10:05 AM (222.112.xxx.134)

    성폭행의 이유를 피해자에게서 찾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15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87
150314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77
150313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35
150312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587
150311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32
150310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249
150309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307
150308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119
150307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336
150306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4,789
150305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388
150304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025
150303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564
150302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662
150301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1,642
150300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214
150299 운동화 큰 사이즈 어디서 사나요 4 등골 2012/09/10 1,286
150298 친구한테 야한 꿈 얘기했다가 맘 상한 거 있죠 14 나 색광? 2012/09/10 4,175
150297 블랙푸드 구하고 싶은데 소개 좀 해 주세요~~ 4 ***** 2012/09/10 1,052
150296 잘려구 누웠는 데.. 3 배고프다 2012/09/10 1,233
150295 불맛 나는 볶음밥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9 hts10 2012/09/09 10,398
150294 영양제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4 ***** 2012/09/09 1,133
150293 오븐.. 고민입니다. 내부 스텐으로 된 제품 없을까요? 4 오븐고민 2012/09/09 1,873
150292 요즘 먹기 좋은 나물 알려주세요 4 임당 2012/09/09 1,778
150291 너무 힘이듭니다 4 비오는소리 2012/09/09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