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사회에 물들고
부모라는 포지션이 자신이 되었다고 맞추려는거아닐지요
세상사 간단합니다..
그게 애던 어른이든
누가 자기꺼 비밀보는거 싫어하며
누가 뭐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경향이 있죠
이유가 이상하면 더더더더더더
물론 케바케지만..
착한아이 코스프레 한답시고 저거 참으면 병생기는거고 맘속에서는 엄마 미워하겠죠
좀더 솔직한 아이는 엇나가는거고....
뭔가 자식 케어라는 미명아래 인권 유린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말입니다...
미국에서는 친권 정지 당했을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비일비재하죠
자식사랑이라는 미명아래..
의도가 어쨌든 나쁜건 나쁜겁니다....
그리고 결과도 당연 나쁘구요...
물론 친권 정지나 유린이나 까지는 밑에 5학년글에다 대고 하는말은 아닙니다만...
그냥 우리나라 성향이 그런것 같아서요 케바케겠지만...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사는건 아니고
성리학이나 변질된 유교는 현대 한국에서는 꼭 죽어야 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