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75839
나꼼수에서 들으니 아동성폭력을 팔아서 대선마케팅을 하려는 수법이라고 하는군요. 갑자기 나주 사건에 대해서 이명박이 사과를 하지 않나... 정말 무서워요. 진정으로 대책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고 뭐든 소재로만 생각을 하니 말이죠.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북풍대신으로 쓰이는군요 참 더열한 종자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민을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그 아픔을 이용하고 사리사욕 채우고 언제 인간될래
사건발생이 조작은 아니고 사회적으로 충격을 줄 만큼 엽기적이고 잔혹한데 이슈가 안되는 것이 이상하겠죠. 다만 여기에 흐름을 타려는 정치권들과 선정적인 언론들이 가세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야당에게 이 상황이 불리하다면 야당이 의제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분명 치안강화, 사회안정 등은 전통적으로 보수파의 의제이지만 치안에 대한 눈높이가 커지는 현 시점에서 이는 야당의 적극적 대응도 필요해 보입니다.
오히려 일련의 사태에 불안함을 느끼는 여성층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집권당의 책임을 집요하게 추궁하면 야당에게 유리하게 국면을 전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덕분에 시민들은 보다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면 좋은 것 아닐까요?
대선이용해도 좋으니 대안마련을 하던지 관련법을 강화하던지 해야지 이슈만하고 말로만 나불대니.. 정말 이놈의정부 치가떨리네요
"화학적 거세 연 600만원... 친족간 성폭행 피해자 지원 월 13만원.......저열한 종자들입니다...
잔혹한 성폭력이 김대중, 노무현정부때는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여야가 성폭력을 없애자는 쪽으로 나왔지요. 전자발찌도 박근혜의 법안제출로 이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야당쪽은 이런 건도 어떻게든 음모론으로 몰아서, 지들 정치적 이익만 올려보려고 하지요....
성폭력나라를 구제해줄 메시아로 이미지 공작중...
가해자 위주의 범행수법을 적나라하게 기사화시키는 게 모방범죄를 들끓게 하는 것 뻔히 알면서도
북풍이 안 먹히니 이 gr
없던걸 갑자기 드러내는것은 아닐테지만
어째서 해답은 안나오고 이슈만 나오는걸까 생각은 했네요
그러니 딸가진 부모 아내들이 더 불안해 하는거구요
참 나쁜 것들이에요
하다하다 이런 불안감을 더 키워 선거판에 이용하려 하다니
대책없는것들..
안철수 목동 음대녀 진짜아니냐고 했던 알바네요.
엠박에서 분란일으켜 영구차단되더니 여기서 놀기로 했나봐요.
국민이 깨어 있어야 휘둘리지 않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언능 방송이 제자리로 돌아오려나!!
대책없는 불안감조성은 음모론이 아니고 "음모"죠.
음모 맞는걸로 보여요.. 너무나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까요. 그래도 북풍보단 낫네요. 사실을 가지고 떠드는데다 가해자 처벌이 강화될듯 해서..
어서 대선이 올바른 방향으로 끝나야 할텐데.
거꾸로 인터넷 실명제도 없앴잖아요. 얼마나 알바를 풀려고 저짓을 하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