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몸이 기상청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09-08 01:01:19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도 좋았는데, 아이 학교 보내고 나니 몸이 축축 쳐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기분도 자꾸 안좋고...
하루종일 소파에 널려있었어요

그러더니 결국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네요

다른때도 이래요
비만 오려고 하면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구요
관절이 마디마디 아프거나, 두통이 심하게 오거나 오늘처럼 몸이 젖은솜이 되지요

저 37세 입니다.... 이래도 되나요 ㅜ.ㅜ
더 나이들어서는 어쩌지요~~~~~
IP : 1.24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1:05 AM (223.62.xxx.61)

    초저녁부터 자는데 아랫배가 뻐근하게 아프고 붓더라구요.
    깨보니 비가 오고 있네요.
    처녀때부터 날 궂으면 있는 증상인데 왜 그럴까요?
    관절도 아닌 배가?

  • 2. ..
    '12.9.8 1:05 AM (112.148.xxx.220)

    아...저도 왼쪽 발 가운데 발가락이 쑤시기 시작하면 오늘이나 내일 비 오겠구나 해요.

    ㅠㅠ 전 원글님보다도 더 어린데도 이러네요. ㅋㅋ

  • 3. 이눔의 몸뚱이
    '12.9.8 1:09 AM (1.241.xxx.18)

    윗님들은 아픈곳이 정해져 있나봐요^^;
    제경우는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증상도 제각각~
    두통, 무릎, 오른팔, 부종, 요통 ㅋㅋㅋ
    오늘은 밥도 못할 지경인 무기력증 당첨 이네요

  • 4. 고롸췌
    '12.9.8 1:12 AM (180.182.xxx.152)

    저는 허리...ㅋㅋㅋㅋㅋㅋㅋㅋ

  • 5.
    '12.9.8 3:55 AM (112.153.xxx.26)

    저도 허리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79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285
156478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09
156477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284
156476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1,746
156475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511
156474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546
156473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977
156472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3,954
156471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380
156470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456
156469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165
156468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403
156467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474
156466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199
156465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1,557
156464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1,919
156463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2,902
156462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2,473
156461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3,611
156460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2,681
156459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1,465
156458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1,511
156457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043
156456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856
156455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