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조언 듣고 싶어요.

돈돈돈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2-09-07 23:29:34

6년전에 미***에 5천정도 펀드 넣고 마이너스 되더니 주식형으로 전환해라 해서 전환햇는데 또 마이너스..

원금에서 계속 마이너스 되어 3천도 안되요...별로 가깝지 않은 지인이 사무실을 차려 방송도 하고 맡아서 관리를 해준다고 해서요....랩을 풀어버려서 내맘대로 사고 팔 수가 있더라구요.그런데자신이 없어서  맡기면 이득의 10% 수수료를 가져간다는데요

증권아이디와 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까지 가지고 관리를 한다는데 공인인증서를 맡겨도 되는 것인지 .....

지금 너무 갈등 중입니다....너무 하락된 종목만 수두룩해서 그냥 없는 셈 치고 가지고 있긴 속상하고 맡겨서 손절매라도 해서 조금씩 손실을 거두는게 좋은 것인지 ...

우선 중요한 것은 인증서를 맡겨도 될지요? 제가 잘 모르는데 저는 주식할려고 만든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해서 인터넷뱅킹으로 쓰고 있어요.그런 인증서를 맡겨도 되는지 궁금해요.

저 지금 몸이 너무 불편해서 자고 싶은데 조언 듣고 싶어서 글 남겨요...

낼 아침에 많은 조언 남겨있음 하고 바랍니다.

IP : 183.109.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2.9.7 11:38 PM (116.121.xxx.151)

    안 하면 됩니다. 설령? 로또처럼 벌었다면 눈이 벌렁벌렁? 그러다 자신을 망치죠. ㅎㅎ;;

  • 2. 아마도 범용인증서를
    '12.9.8 12:07 AM (1.251.xxx.178)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그냥쉽게말해서 그분한테 그것까지다허락한다는것은 주식으로 제로가되도 님은 그냥내돈다 니가알아서 해라하는것이기때문에 절대알려주시거나 허락해서도않되구요 주식하지마세요 삼천이라도 건질수있을때 손때세요 남의돈가지고 주식하는사람들 거진 어느정도시간지나면 열에열 다깡통계좌됩니다 빨리빼시길~ 주식정하고 싶으시면 본인이공부하시고 우리나라가 망해도 살아날수있겠다 하는 최우량주식을 묻어두세요 단 본인이 주식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삼천이란 쿤돈을 범용인증서와 같이 상대방에게 주는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나중에 미수금까지도 발생할수있는 기막힌상황도 벌어질수있습니다 증권회사에 내가가진돈의 3배까지빌려서 주식할수있는경우입니다 절대 해주지마세요 3천이 나중에 마이너스 수천이되어 내가갚아야하는 기막힌일이 벌어질수있다는상황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3. 하늘색바람
    '12.9.8 12:11 AM (1.226.xxx.153)

    저두 업계에 오래 있어본 사람인데요..
    무조건 지금 남은돈이라도 빼서 챙기세요...은행에 넣어두시구요
    그리구 누가 뭐 맡아서 해준다 하는사람들 한마디로 전부다 개털들 입니다..
    지가 실력이있으면 그런거 맡아서 할 시간 없어요

  • 4. 아마도 범용인증서를
    '12.9.8 12:14 AM (1.251.xxx.178)

    친하지도 않은사람에게 삼천이라는 거금을 맡기실생각을 하시니 이해불가예요 수익률10 %에 현혹되지마시길

  • 5. 저도
    '12.9.8 4:52 AM (59.11.xxx.19)

    안 하셨으면 해요
    그돈을 다 잃어도 상관이 없다면 모르지만요.

  • 6. 저 역시
    '12.9.8 7:01 AM (84.181.xxx.79)

    절대 반대입니다.
    제 아는 분도 나름 탁월하다는 분꼐 맡겼는데 주식에서 시작해 선물, 옵션으로 ..
    원금 날아간지 오래죠.
    남의 돈은 쉬워서 함부로, 부담스러워서 애쓰다 .. 그렇게 원금날아갑니다 남의 손에서..

  • 7. 돈돈돈
    '12.9.8 8:11 AM (183.109.xxx.50)

    아! 관심들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안 물어보고 했더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는 것 !!!그래도 염려되어 물어보길 참 잘한 거 같애ㅛ..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명심하겠습니다.감사감사

  • 8. 정히
    '12.9.8 10:47 AM (218.157.xxx.236)

    정 하고싶다면 본인이 하시지 절대 인증서까지 발급받게해 다른 사람이 하게하지 마세요.
    위에 님 말씀마따나 미수라도 쓰면 어쩌시려구요.
    내가 하다 날리면 내 잘못이다 하고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요.
    남이 하다 내 돈 다 날리면 진짜 홧병 생깁니다.
    그리고 남이 내 돈 갖고 불려주는거 아주 어렵습니다.
    님이 직접 하실거 아니면 그냥 그 돈이라도 찾으시고 손 떼시기를...

  • 9. ^^
    '12.9.8 1:10 PM (119.70.xxx.73)

    선물 매도라도 치시면,,어쩌실려고요ㅕ,,무한책임에,,자자손손,,
    최태원이 1000억넣은 다음날아침 선물이 10포올라서 시작했어여,,그돈먹을려고,,
    저라면 ,,공인인증은,본인이 하는게 젤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33 멋있는 남자 이민호 3 중독 2012/10/15 2,271
165932 저희 아이가 바이올린을 좋아하는데요 (전공자분들 봐주세요) 5 +_+ 2012/10/15 1,528
165931 주진우 - ‘터널 디도스’ 의혹은 왜 언론에 안나오나 1 우리는 2012/10/15 1,364
165930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있으시면 지르세요~ kfc버거 2012/10/15 1,576
165929 사랑이란~~~ 3 궁금이 2012/10/15 1,144
165928 요즘 캠핑하시는분들~ 도심 캠핑장 모음이용! 3 미둥리 2012/10/15 2,224
165927 배추김치할려는데 생새우 못구했어요. 어째요?? 1 미나리 2012/10/15 2,067
165926 하체비만 - 다리를 높은곳에 올려놓기만 하면 금방 잠이 들어요 4 혈액순환 2012/10/15 3,501
165925 그네. 정수장학회. mbc 어케 되는건지 누가 설명좀 1 차니맘 2012/10/15 1,059
165924 김장용고추가루 다들준비하셨어요? 2 김장 2012/10/15 1,444
165923 새로산 스카프...남편이 촌스럽데요 6 내인생의선물.. 2012/10/15 2,359
165922 [문재인TV] 10월15일(월) 생중계 안내.. 사월의눈동자.. 2012/10/15 1,090
165921 친구와의 비.교. 7 2012/10/15 2,903
165920 조금 지저분한데요. 4 치질... 2012/10/15 1,286
165919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은 사교육이 아닌가요? 6 궁금 2012/10/15 1,516
165918 어린이집 소풍 보내도 될까요? 16 --; 2012/10/15 3,253
165917 턱이 너무 깎고 싶어요ㅠㅠ 11 고민 2012/10/15 3,377
165916 좋은 남편 고르는법(펌) 6 고민 2012/10/15 10,108
165915 죄송 잘못 올렸어요. 10 나꼼수 2012/10/15 1,747
165914 올레 파이팅:문재인후보의 자신감 .. 2012/10/15 1,145
165913 아이허브 첫 주문 완료했어요.. 헥헥 8 .. 2012/10/15 2,427
165912 병원입원시 간병인에 대해서 여쭈어 봅니다. 15 .. 2012/10/15 4,089
165911 7세의 강남스타일 가사 1 ^^ 2012/10/15 1,323
165910 임신인지 유산인지 모르겠어요 6 임신인지 유.. 2012/10/15 2,067
165909 학자금 제로금리? .. 2012/10/15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