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조언 듣고 싶어요.

돈돈돈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2-09-07 23:29:34

6년전에 미***에 5천정도 펀드 넣고 마이너스 되더니 주식형으로 전환해라 해서 전환햇는데 또 마이너스..

원금에서 계속 마이너스 되어 3천도 안되요...별로 가깝지 않은 지인이 사무실을 차려 방송도 하고 맡아서 관리를 해준다고 해서요....랩을 풀어버려서 내맘대로 사고 팔 수가 있더라구요.그런데자신이 없어서  맡기면 이득의 10% 수수료를 가져간다는데요

증권아이디와 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까지 가지고 관리를 한다는데 공인인증서를 맡겨도 되는 것인지 .....

지금 너무 갈등 중입니다....너무 하락된 종목만 수두룩해서 그냥 없는 셈 치고 가지고 있긴 속상하고 맡겨서 손절매라도 해서 조금씩 손실을 거두는게 좋은 것인지 ...

우선 중요한 것은 인증서를 맡겨도 될지요? 제가 잘 모르는데 저는 주식할려고 만든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해서 인터넷뱅킹으로 쓰고 있어요.그런 인증서를 맡겨도 되는지 궁금해요.

저 지금 몸이 너무 불편해서 자고 싶은데 조언 듣고 싶어서 글 남겨요...

낼 아침에 많은 조언 남겨있음 하고 바랍니다.

IP : 183.109.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2.9.7 11:38 PM (116.121.xxx.151)

    안 하면 됩니다. 설령? 로또처럼 벌었다면 눈이 벌렁벌렁? 그러다 자신을 망치죠. ㅎㅎ;;

  • 2. 아마도 범용인증서를
    '12.9.8 12:07 AM (1.251.xxx.178)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그냥쉽게말해서 그분한테 그것까지다허락한다는것은 주식으로 제로가되도 님은 그냥내돈다 니가알아서 해라하는것이기때문에 절대알려주시거나 허락해서도않되구요 주식하지마세요 삼천이라도 건질수있을때 손때세요 남의돈가지고 주식하는사람들 거진 어느정도시간지나면 열에열 다깡통계좌됩니다 빨리빼시길~ 주식정하고 싶으시면 본인이공부하시고 우리나라가 망해도 살아날수있겠다 하는 최우량주식을 묻어두세요 단 본인이 주식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삼천이란 쿤돈을 범용인증서와 같이 상대방에게 주는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나중에 미수금까지도 발생할수있는 기막힌상황도 벌어질수있습니다 증권회사에 내가가진돈의 3배까지빌려서 주식할수있는경우입니다 절대 해주지마세요 3천이 나중에 마이너스 수천이되어 내가갚아야하는 기막힌일이 벌어질수있다는상황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3. 하늘색바람
    '12.9.8 12:11 AM (1.226.xxx.153)

    저두 업계에 오래 있어본 사람인데요..
    무조건 지금 남은돈이라도 빼서 챙기세요...은행에 넣어두시구요
    그리구 누가 뭐 맡아서 해준다 하는사람들 한마디로 전부다 개털들 입니다..
    지가 실력이있으면 그런거 맡아서 할 시간 없어요

  • 4. 아마도 범용인증서를
    '12.9.8 12:14 AM (1.251.xxx.178)

    친하지도 않은사람에게 삼천이라는 거금을 맡기실생각을 하시니 이해불가예요 수익률10 %에 현혹되지마시길

  • 5. 저도
    '12.9.8 4:52 AM (59.11.xxx.19)

    안 하셨으면 해요
    그돈을 다 잃어도 상관이 없다면 모르지만요.

  • 6. 저 역시
    '12.9.8 7:01 AM (84.181.xxx.79)

    절대 반대입니다.
    제 아는 분도 나름 탁월하다는 분꼐 맡겼는데 주식에서 시작해 선물, 옵션으로 ..
    원금 날아간지 오래죠.
    남의 돈은 쉬워서 함부로, 부담스러워서 애쓰다 .. 그렇게 원금날아갑니다 남의 손에서..

  • 7. 돈돈돈
    '12.9.8 8:11 AM (183.109.xxx.50)

    아! 관심들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안 물어보고 했더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는 것 !!!그래도 염려되어 물어보길 참 잘한 거 같애ㅛ..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명심하겠습니다.감사감사

  • 8. 정히
    '12.9.8 10:47 AM (218.157.xxx.236)

    정 하고싶다면 본인이 하시지 절대 인증서까지 발급받게해 다른 사람이 하게하지 마세요.
    위에 님 말씀마따나 미수라도 쓰면 어쩌시려구요.
    내가 하다 날리면 내 잘못이다 하고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요.
    남이 하다 내 돈 다 날리면 진짜 홧병 생깁니다.
    그리고 남이 내 돈 갖고 불려주는거 아주 어렵습니다.
    님이 직접 하실거 아니면 그냥 그 돈이라도 찾으시고 손 떼시기를...

  • 9. ^^
    '12.9.8 1:10 PM (119.70.xxx.73)

    선물 매도라도 치시면,,어쩌실려고요ㅕ,,무한책임에,,자자손손,,
    최태원이 1000억넣은 다음날아침 선물이 10포올라서 시작했어여,,그돈먹을려고,,
    저라면 ,,공인인증은,본인이 하는게 젤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73 관계중심적 사고는 여성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베르누이 2012/10/16 1,018
165272 월세만기가 11월 19일이라면 계약기간 정확히 맞춰 이사나가는 .. 1 ... 2012/10/16 1,340
165271 나만보면 바빠 죽겠다는 사람.... 8 피곤 2012/10/16 2,141
165270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길.... 1 .. 2012/10/16 2,724
165269 맞춤법에 관한 제안입니다. ^^ 25 애정남 2012/10/16 1,816
165268 혹시 초등2학년 태권도복과 검정띠 구할 수 있을까요? 양파공주 2012/10/16 642
165267 신용보증재단 햇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몰랑이 2012/10/16 1,759
165266 MB 큰 형님, 출국금지 전날 출국…논란일 듯(종합) 본문MB .. 1 존심 2012/10/16 1,022
165265 멸치 말려서 쓰는거에요? 3 2012/10/16 910
165264 김밥 속에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11 *.* 2012/10/16 2,645
165263 mbn 신규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제작진 입니다 5 gowl 2012/10/16 1,501
165262 털어놓고 싶어요.. 43 요조 2012/10/16 19,070
165261 계좌 잘못 찍으면 잘못 송금될수있나요? 2 dav 2012/10/16 1,222
165260 김연경 다른 나라로 귀화했으면 좋겠어요. 5 김연경선수 2012/10/16 2,794
165259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집을 한바탕 어지럽히는 우리아이 5 가을다람쥐 2012/10/16 1,300
165258 시아버지...... 17 ... 2012/10/16 4,599
165257 이런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2 /// 2012/10/16 1,614
165256 마카오 공항에서 8시간 경유하는데 마카오 시내 나갔다 오는 거 .. 2 2012/10/16 2,877
165255 5살 언제부터 내복입힐까요? 2 내복 2012/10/16 936
165254 블록커스, 카탄, 다빈치코드, 할리갈리 젤 재미있는것이.. 3 보드게임비싸.. 2012/10/16 879
165253 아직도 같이 자는 겁많은 남자아이 3 초등6학년 2012/10/16 1,322
165252 과일 담을만한 칸 나뉜 도시락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도시락 2012/10/16 1,244
165251 긴팔 축구복 어디서 사야하나요? 1 초등맘 2012/10/16 791
165250 진보정의당 애국가 논란 애혀 2012/10/16 949
165249 갤럭시3 vs 갤럭시 노트1 ....둘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11 고르기 2012/10/1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