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한때는 최수종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12-09-07 22:34:38
저처럼 생각하신분 있나 궁금해서요.
제가 말하는 예전은 한창 트랜디드라마 찍을때 최수종이요.
질투나 그런 드라마 때.
제가 어렸을때라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보톡스를 너무 맞으신듯.
IP : 125.132.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옛날..
    '12.9.7 10:41 PM (1.225.xxx.230)

    사랑이 꽃피는 나무 이후로 출연작은 거의 다 봤었는데...

    요즘엔 세월에 자연스런 모습이 아닌것 같아 저두 좀 그러네요

    안성기씨처럼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을 보여주는 배우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요즘엔 여배우는 다 밀랍인형 같이 보여요

  • 2. 대한민국당원
    '12.9.7 10:42 PM (116.121.xxx.151)

    전 하희라가 진짜 미인인줄 알았어요. ㅎㅎ나오는데~ 사실 비교 자체가 어렵지요. ㅎㅎ 김혜수(?뚱띵이)
    지금은 둘다 저의 눈에 그냥 그래요.ㅋㅋ;;;
    각시탈에 예쁜 연애인

    ..세상엔 왜 이리도 예쁜 사람이 많은가? ㅎ + 윤똑똑한 소리도 하면 좋지만

  • 3. 제발
    '12.9.7 10:42 PM (222.117.xxx.122)

    최수종 인물갖고 뭐라 안하셨음해요.
    전 최수종 닮았다는 소리듣는 뇨자예요~~

  • 4. ㅡㅡ
    '12.9.7 10:43 PM (125.132.xxx.67)

    전 요즘 최수종 너무 망가진것 보고 옛날 내눈이 삐꾸였나 했네요.
    그쵸? 꽃미남 또랑또랑 귀엽던 사람였는데
    그러고보면 안성기같이 나이먹기는 정말 힘든듯...

  • 5. ㅎㅎ
    '12.9.7 10:44 PM (125.132.xxx.67)

    윗님 눈 부리부리하고 이쁘실듯 ㅋㅋㅋ 최수종은 나이먹으면서 시술을 너무 해서 그렇구요

  • 6. 나이 50인데
    '12.9.7 10:51 PM (112.158.xxx.20)

    외모 망가질 나이죠...ㅋㅋ 아무리 의술의 힘을 빌렸다 하더라도...젊었을 때야 정말 이뻣죠...
    하지만 지금은...흐휴..

  • 7. ...
    '12.9.7 10:57 PM (210.206.xxx.163)

    정말 지겨워요, 특히 사극에선

  • 8. 흐..
    '12.9.7 10:58 PM (211.203.xxx.182)

    원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던지라.. 장동건이나 이세창이나 최수종처럼 눈 땡그랗게 크고 쌍거풀 진한 남자 배우들은 적응이 안된다는.....ㅠㅠ

    저도 연기도 못하는게 그저 얼굴만으로 주연자리 다 꿰 차네 했더랬어요..
    첨 사극할때도 참... 에혀.. 했었는데
    어느 순간 연기 잘 하던걸요. 이젠 발연기니 하면서 깔 정도의 수준은 지나간듯 하더이다.

    뭐.. 류덕환 같은 사람은 걍 다른 레벨인거구요.

  • 9. 막강 동안이죠..
    '12.9.7 10:59 PM (39.112.xxx.208)

    그래도...중년티 덜나고...ㅋ
    근데 전 단한 번도 잘생겼다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전성기 질투 시절에도요. ㅎㅎ 근데 연기는 잘해요. 하희라는 요즘이 더 이뿌더라구요.

  • 10. 한창 때는..
    '12.9.7 11:01 PM (218.234.xxx.76)

    한창 때는 귀여운 꽃미남이었어요. 귀엽고 까불까불한 이미지,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 많았는데..
    - 하긴 제가 강석우가 80년대 대표 꽃미남이었다고 하니 10년~15년 이하 후배들 아무도 안믿더라구요.
    절대 그 아저씨가 꽃미남이었을리 없다며..

  • 11. 쵸코렛맛
    '12.9.7 11:06 PM (58.238.xxx.52)

    잘생기긴 했는데 요즘 시대로 보면 많이 느끼하죠
    장동건도 그렇구요

  • 12. 저요
    '12.9.8 12:34 AM (119.70.xxx.185)

    중학교때?ㅋ제나이 불혹입니다ㅠ 너무 좋아했어요 그시절엔 엽서,책받침등 암튼 그랬어요ㅎ 제친구 지금 무척 성공한 친구 그림도 정말 잘그렸어요 최수종오빠ㅋ엽서보고 그려줬어요 참,손지창씨두요 .... 아~~정말 아련해요 아름다웠던 정말 옛날이예요ㅠㅠ

  • 13. 푸우
    '12.9.8 12:39 AM (115.136.xxx.24)

    젊어서는 잘 생겼었지요
    나이 먹으면서 느끼게 되는 건데,
    젊다는 것 만으로도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젊어서 잘생겼던 사람들도, 나이먹으면서 얼굴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 14. round
    '12.9.8 8:46 AM (219.131.xxx.137)

    젊은 시절부터 너무 많은 의느님의 힘을 빌리셨던 분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35 응답 예고편 알려주세요 4 나도 슬프다.. 2012/09/12 2,179
152434 엉엉 우는 윤제 8 .. 2012/09/12 2,855
152433 저 지금 엠비씨 토론 보고있는데요 8 .. 2012/09/12 1,956
152432 이어서 한판 더 봅니다, 성재 안 나와서 서운 3 깍뚜기 2012/09/12 1,285
152431 까르띠에나 티파니 스타일의 '저렴한' 결혼반지는 어디서 사야할까.. 6 결혼준비중 2012/09/12 6,200
152430 신동엽 쌍커플 성형 넘과해요 10 강심장 2012/09/12 7,665
152429 귀가 간지러울때 어떤 연고? 2 세레스토니냐.. 2012/09/12 4,203
152428 응답하라 오늘의 명연기 14 내맘대로 2012/09/12 4,872
152427 그래도 최종엔딩은 윤제에요 3 휴휴 2012/09/12 1,840
152426 아..끝난건가요? 11 ... 2012/09/12 2,956
152425 길거리도인3명한테 여대생이 설교당하는거 도와줬습니다 12 ... 2012/09/11 3,099
152424 네살 여자아이가 좋아할 만한 만원이하의 선물. 어떤게 있을까요?.. 14 부담없이 2012/09/11 2,033
152423 전세집 이사를 앞두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9 세입자 2012/09/11 2,784
152422 부페추천 2 @@ 2012/09/11 1,093
152421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릇사고싶어 미치겠어요 ㅜㅜ 24 .... 2012/09/11 3,835
152420 아내생일인데 갈만 한 식당좀 16 중년남 2012/09/11 2,979
152419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4 ... 2012/09/11 973
152418 자살율이 높다는것은 무엇을 말하는거냐면.. 1 ㅇㅇㅇㅇ 2012/09/11 1,246
152417 지금 백토 보니 송호창 변호사가 내일 뭔가 발표한다는데요~ 11 zz 2012/09/11 3,677
152416 연애할 때, 여자맘 잘 알아주면서 연애잘하는 남자 결혼하고도 잘.. 5 fdhdhf.. 2012/09/11 2,991
152415 무안당했어요... 6 다이어트 2012/09/11 1,735
152414 응답 깨알같이 잼이용ㅋ 13 .. 2012/09/11 3,210
152413 12세인데요.주니어복들은 대략 쇼핑몰 알려주세요. 1 주니어복 2012/09/11 1,325
152412 교통사고 낸 정준길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8 샬랄라 2012/09/11 2,620
152411 백토 안 보시나요? 2 굿밤 2012/09/1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