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한때는 최수종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말하는 예전은 한창 트랜디드라마 찍을때 최수종이요.
질투나 그런 드라마 때.
제가 어렸을때라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보톡스를 너무 맞으신듯.
1. 그 옛날..
'12.9.7 10:41 PM (1.225.xxx.230)사랑이 꽃피는 나무 이후로 출연작은 거의 다 봤었는데...
요즘엔 세월에 자연스런 모습이 아닌것 같아 저두 좀 그러네요
안성기씨처럼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을 보여주는 배우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요즘엔 여배우는 다 밀랍인형 같이 보여요2. 대한민국당원
'12.9.7 10:42 PM (116.121.xxx.151)전 하희라가 진짜 미인인줄 알았어요. ㅎㅎ나오는데~ 사실 비교 자체가 어렵지요. ㅎㅎ 김혜수(?뚱띵이)
지금은 둘다 저의 눈에 그냥 그래요.ㅋㅋ;;;
각시탈에 예쁜 연애인
..세상엔 왜 이리도 예쁜 사람이 많은가? ㅎ + 윤똑똑한 소리도 하면 좋지만3. 제발
'12.9.7 10:42 PM (222.117.xxx.122)최수종 인물갖고 뭐라 안하셨음해요.
전 최수종 닮았다는 소리듣는 뇨자예요~~4. ㅡㅡ
'12.9.7 10:43 PM (125.132.xxx.67)전 요즘 최수종 너무 망가진것 보고 옛날 내눈이 삐꾸였나 했네요.
그쵸? 꽃미남 또랑또랑 귀엽던 사람였는데
그러고보면 안성기같이 나이먹기는 정말 힘든듯...5. ㅎㅎ
'12.9.7 10:44 PM (125.132.xxx.67)윗님 눈 부리부리하고 이쁘실듯 ㅋㅋㅋ 최수종은 나이먹으면서 시술을 너무 해서 그렇구요
6. 나이 50인데
'12.9.7 10:51 PM (112.158.xxx.20)외모 망가질 나이죠...ㅋㅋ 아무리 의술의 힘을 빌렸다 하더라도...젊었을 때야 정말 이뻣죠...
하지만 지금은...흐휴..7. ...
'12.9.7 10:57 PM (210.206.xxx.163)정말 지겨워요, 특히 사극에선
8. 흐..
'12.9.7 10:58 PM (211.203.xxx.182)원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던지라.. 장동건이나 이세창이나 최수종처럼 눈 땡그랗게 크고 쌍거풀 진한 남자 배우들은 적응이 안된다는.....ㅠㅠ
저도 연기도 못하는게 그저 얼굴만으로 주연자리 다 꿰 차네 했더랬어요..
첨 사극할때도 참... 에혀.. 했었는데
어느 순간 연기 잘 하던걸요. 이젠 발연기니 하면서 깔 정도의 수준은 지나간듯 하더이다.
뭐.. 류덕환 같은 사람은 걍 다른 레벨인거구요.9. 막강 동안이죠..
'12.9.7 10:59 PM (39.112.xxx.208)그래도...중년티 덜나고...ㅋ
근데 전 단한 번도 잘생겼다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전성기 질투 시절에도요. ㅎㅎ 근데 연기는 잘해요. 하희라는 요즘이 더 이뿌더라구요.10. 한창 때는..
'12.9.7 11:01 PM (218.234.xxx.76)한창 때는 귀여운 꽃미남이었어요. 귀엽고 까불까불한 이미지,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 많았는데..
- 하긴 제가 강석우가 80년대 대표 꽃미남이었다고 하니 10년~15년 이하 후배들 아무도 안믿더라구요.
절대 그 아저씨가 꽃미남이었을리 없다며..11. 쵸코렛맛
'12.9.7 11:06 PM (58.238.xxx.52)잘생기긴 했는데 요즘 시대로 보면 많이 느끼하죠
장동건도 그렇구요12. 저요
'12.9.8 12:34 AM (119.70.xxx.185)중학교때?ㅋ제나이 불혹입니다ㅠ 너무 좋아했어요 그시절엔 엽서,책받침등 암튼 그랬어요ㅎ 제친구 지금 무척 성공한 친구 그림도 정말 잘그렸어요 최수종오빠ㅋ엽서보고 그려줬어요 참,손지창씨두요 .... 아~~정말 아련해요 아름다웠던 정말 옛날이예요ㅠㅠ
13. 푸우
'12.9.8 12:39 AM (115.136.xxx.24)젊어서는 잘 생겼었지요
나이 먹으면서 느끼게 되는 건데,
젊다는 것 만으로도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젊어서 잘생겼던 사람들도, 나이먹으면서 얼굴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14. round
'12.9.8 8:46 AM (219.131.xxx.137)젊은 시절부터 너무 많은 의느님의 힘을 빌리셨던 분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2662 | 놀러와에서 015B나왔을때 윤종신이 첫객원싱어일때 부른 노래제목.. 5 | 놀러와 | 2012/09/14 | 1,755 |
152661 | 지금 궁금한이야기Y에서 샴쌍둥이 얘기 나오네요.. 14 | 바람이분다 | 2012/09/14 | 4,358 |
152660 | 미국이나 캐나다 13 | .. | 2012/09/14 | 1,997 |
152659 | 신동엽급으로 재치있게 말하면 외모 커버되나요? 6 | 재치 | 2012/09/14 | 1,567 |
152658 | 박근혜 "사과를 사과로 안 받아들이면..." 23 | 나는 왕이다.. | 2012/09/14 | 2,886 |
152657 | 핸드폰 여쭙니다. 2 | 핸드폰 문의.. | 2012/09/14 | 798 |
152656 | 여자는 결혼하면 철 드나요?? 12 | .. | 2012/09/14 | 2,558 |
152655 | 양재동 코스트코 오픈시간 3 | 코스트코 | 2012/09/14 | 3,640 |
152654 | 사람이 안와요 커피숍인데요 9 | ㅠㅠ | 2012/09/14 | 3,364 |
152653 | 빨리 추석이 왔으면 좋겠어요... 3 | 아아 | 2012/09/14 | 1,206 |
152652 | 발맛사지기 추천 부탁드려요 2 | 프라하 | 2012/09/14 | 1,763 |
152651 | 문자 한꺼번에 못지우나요? | 스마트폰 | 2012/09/14 | 832 |
152650 | 책사고 떨리긴 처음이에요. 10 | 그레이의 5.. | 2012/09/14 | 4,040 |
152649 | "되는데요" 식 2차 빅 이벤트.. | .. | 2012/09/14 | 980 |
152648 | 버냉키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주식 지금 들어가면 늦는걸까요?.. 8 | 주식 | 2012/09/14 | 1,910 |
152647 | 부산분들~ 서면에 있는 웨딩홀이름 좀 알려주세요 2 | ㅇㅇ | 2012/09/14 | 1,071 |
152646 | 흔하지 않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5 | jasdkl.. | 2012/09/14 | 2,926 |
152645 | 오뎅 어떤거 즐겨드세요? 6 | 쌀쌀 | 2012/09/14 | 2,293 |
152644 | 30대 목동녀의 진실 9 | 목동녀 | 2012/09/14 | 5,117 |
152643 | 컴퓨터 게임 좀 알려 주세요 4 | 조심조심 | 2012/09/14 | 1,117 |
152642 | 초등6년 학원시간으로 추석에 모자가 불참한다는데. 25 | 딸기엄마 | 2012/09/14 | 4,282 |
152641 | 게맛살 비슷한.. 5 | ... | 2012/09/14 | 1,424 |
152640 | 입덧 없거나 약한분 생리통도 없던가요? 9 | 선아 | 2012/09/14 | 1,575 |
152639 | 단골주제 인간관계 | ,, | 2012/09/14 | 1,132 |
152638 | 책장을 찾느라 며칠째입니다ㅠ 5 | 포름알데히드.. | 2012/09/14 | 1,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