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은..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12-09-07 19:31:22

왤케 팔뚝이 굵나요??

팔뚝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네요..

아가씨들은 안그런데.. 아줌마들은 왜 그런걸까요??

아님 여자는 자연스럽게 나이들면 팔뚝이 굵어지나요?

IP : 175.112.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7 7:32 PM (211.237.xxx.204)

    난 너가 누군지 알고 있다
    아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아이피 ;;;;

  • 2. ㅡㅡ
    '12.9.7 7:33 PM (203.226.xxx.15)

    애기 안아주느라고

  • 3. 글쎄요..
    '12.9.7 7:33 PM (59.7.xxx.195)

    님 곧휴가 왜 그렇게 작은지 알려주시면 가르쳐드릴게요.

  • 4. ㅎㅎ
    '12.9.7 7:33 PM (121.157.xxx.144)

    아줌마 한번 되어 보세요 ㅎㅎ

  • 5. ..
    '12.9.7 7:33 PM (1.225.xxx.98)

    파닥파닥... 좋니?

  • 6. 달콤캔디
    '12.9.7 7:39 PM (112.168.xxx.74)

    자기 내 동생이지?

    몇일전 그 놈이 이랬어....누나 ! 왜케 팔뚝이 굵어?

  • 7. ..
    '12.9.7 7:43 PM (14.52.xxx.192)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원글님 업어주고 안아주고 살림하느랴 굵어진 어머님의 팔입니다.

  • 8. 님도 해보세요.
    '12.9.7 7:48 PM (58.143.xxx.184)

    아이낳아 기르면서 번쩍 번쩍 아이 들고 태우고 먹이고 앉히고
    밤마다 들어 안아 재우고 나가서도 계단오르 내릴때 한쪽에는
    아이를 한쪽에는 유모차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 팔 굵어질래야
    안 굵어질 수가 없어요. 잘 빠지지도 않고
    아이 하나쯤은 봐주는데 또 둘째 낳아 그동작 수시로 들고 내리고
    똥개훈련하는 것처럼 장도 봐서 들고 오고 어쩌다 무거운거 남편
    시키지 수시로 여자들이 하잖아요. 당연 굵어지고 본인들도 혐오
    합니다. 자 어찌해주실래요? 요 팔뚝을???? 말씀해보세요!

    둘째 낳고 집안에 들어오니 하던 일 그만둬서 스트레스 만땅
    운동삼아 신문6개월 주택가 돌려보니 다리통도 굵어져 버렸습니다.
    돈도 받는 운동이라 좋아했더만....안빠져요!
    빌라 4층오르고 5층 내려서 3층....이런데 정말 힘듦 한다는 분
    생계아니면 말립니다!

  • 9. ..
    '12.9.7 7:50 PM (175.112.xxx.139)

    진정하셈..
    혐오하지 않아요.. 보기 좋...

  • 10.
    '12.9.7 7:54 PM (116.32.xxx.167)

    너 후려치려구

  • 11. ;;
    '12.9.7 7:55 PM (122.36.xxx.75)

    보기 좋.... ㅋㅋㅋㅋ 원글님 ㅋㅋㅋ

  • 12. 잔잔한4월에
    '12.9.7 7:58 PM (121.130.xxx.61)

    남자들하고 여자들의 신체가 다른 이유죠.

    남자들은 잡일하시는분들이 몸이 탄탄하잖아요.
    여자들은 집안일 하다보면 몸이 탄탄(!?)해집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날씬한 미쓰같은 엄마들은...
    아주 부지런한 분들이에요.

    집안일 다하고 몸매관리할정도로 부지런한 분들이죠.
    체형적으로도 날씬한분들도 있구요.

    그냥 집안일 다해놓고 퍼지면 그렇습니다.

    박주미씨 같은분은 애낳고도 탱탱하죠?

  • 13. 저도
    '12.9.7 8:03 PM (218.236.xxx.206)

    처녀적엔 팔이 가늘어서 참 예뻤는데.. 장 보고 무거운 거 들고 설겆이, 집안일, 빨래..하다보니 팔뚝에 근육이 붙은건지.. 두꺼워지더라구요...-_-;

  • 14. 아줌마라서가 아니라..
    '12.9.7 8:18 PM (112.145.xxx.47)

    나이듦에 따라 자연히 변하는게 신체인거죠.
    나잇살 모르세요? ㅎㅎ

    요샌 관리 잘하신 분들 많아서 기혼분들도 늘씬하신 분들 많이 계시죠.
    뭐.. 하지만 나이들면 자연히 체형도 변하는 법~
    굵은 팔 보기좋으신 취향이면 미혼분들 중에도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취존해드림

  • 15.
    '12.9.7 8:26 PM (125.186.xxx.25)

    느 엄마한테 물어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50 추석준비....시작!!! 3 추석시러 2012/09/10 1,484
150349 개콘 중 "불편한 진실"이 가장 재밌어요.어떠.. 5 웃어요 2012/09/10 1,600
150348 피에타 보고 왔어요...미리 줄거리 알고 가면 좀 덜 힘들어요^.. 6 니모 2012/09/10 9,840
150347 문재인 이야기 5 바나나 머핀.. 2012/09/10 1,488
150346 새누리당, 이래도 ‘친구 조언론’ 억지 부릴 건가 샬랄라 2012/09/10 919
150345 김기덕감독 '피에타' 상영관수가 너무 적네요 2 파사현정 2012/09/10 1,731
150344 마이너스 통장 만들려면요.. 2 블루 2012/09/10 1,481
150343 호주여행 어떻게 다녀오는 게 좋은가요? 7 남편의깜짝선.. 2012/09/10 1,942
150342 9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10 414
150341 종박의 추억-유신 괴물 샬랄라 2012/09/10 469
150340 대륜중고교,어떤가요? 3 대구 수성구.. 2012/09/10 934
150339 요즘 고추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4 .... 2012/09/10 2,126
150338 요즘은 수시맘 2012/09/10 696
150337 7월 부터 한달에 두번씩 생리해서 지금도 10일째 생리중인데 6 프랑프랑 2012/09/10 2,031
150336 “4대강 입찰 담합, 2년 반 조사 미루다 여 총선 승리 후 재.. 1 참맛 2012/09/10 825
150335 친정물건 7 호빵이 2012/09/10 2,522
150334 황금사자상’ 피에타, 또 얼마나 잔혹할까/한겨레 3 피에타 2012/09/10 2,840
150333 아이 듣기 usb,용량 얼마짜리가 적당할까요? 2 중학생맘 2012/09/10 817
150332 국내 미취업자 대졸은 다 어디가는걸까요? 13 ... 2012/09/10 3,081
150331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455
150330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570
150329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284
150328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138
150327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4,935
150326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