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보카도의 오묘한 맛을 왜 모를까나

.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2-09-07 19:06:12

저는 아보카도를 좋아해요

과일의 버터 라고 하는 만큼 그 느끼하며 밍밍한 듯 하며 묘한 맛에

반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데 까맣게 되어 익을 대로 익었을 때

깍아 먹는 그 부드러움 음....느끼~~

ㅋㅋㅋ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아이에게 권하고 남편에게도 추천 했는데

둘다 먹고는 우웩 무슨맛이야 넘 싫어 그러더군요

롤로 만들어 새우 위에 얹어 먹을 때는  몰랐나봐요

오로지 아보카도만 먹이니 맛 없다고 난리네요

 

아보카도의 그 느끼한 맛을 왜 모를까나..

그것이 매력인데 안그래요?

좋아하시는 분~~

IP : 211.234.xxx.1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9.7 7:24 PM (221.151.xxx.130)

    저요!!
    간장 찍어먹으면 월매나 맛난데요
    외국살때는 쌓아놓구 먹었는데 지금은 느므 비싸서못먹네요ㅠ

  • 2. 소금
    '12.9.7 7:30 PM (94.224.xxx.252)

    그냥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이 있는데요

  • 3. ...
    '12.9.7 7:38 PM (59.15.xxx.61)

    저는 좋아하는데
    울 식구들도 못먹겠다고 난리에요.
    얼마 전에 동네 엄마집에 놀러갔는데
    아보카도 3개가 식탁에 있는거에요.
    자기네는 저거 어떻게 먹어? 했더니
    마트에 있길래 호기심에 사왔는데
    하나 먹고 완전 우웩이라고...못먹고 구경만 한다네요.
    먹을 줄 알면 갖다 먹으래요.
    저는 수지 맞았는데...울 식구들은 삼겹살 기름맛이래요.

  • 4. ..
    '12.9.7 7:38 PM (124.216.xxx.12)

    없어서 못먹어요.
    처음에 무슨 맛인가 하다가 이제 그냥 먹어요ㅋㅋ

  • 5. ㄹㄹㄹㄹ
    '12.9.7 7:50 PM (222.112.xxx.131)

    아보카도 무슨맛으로 먹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

  • 6. ㅋㅋ
    '12.9.7 8:17 PM (182.219.xxx.20)

    소금 찍어 먹으면 맛나용

  • 7. 비싸요
    '12.9.7 8:28 PM (115.139.xxx.41)

    전 간장에 와사비랑 !!!

  • 8. ...
    '12.9.7 8:51 PM (218.158.xxx.163)

    첨엔 뭔 맛이냐하는 사람도 계속 먹이다 보면 어느 순간엔 맛있다 하더라구요.---> 울 남편

  • 9.
    '12.9.7 9:23 PM (223.62.xxx.163)

    그냥 씨빼고 우적우적.
    없어서 못먹는데.
    ㅜㅜ

  • 10. ㅡㅡ
    '12.9.7 9:48 PM (180.228.xxx.184)

    영양가도 좋아서 성장기 아이들한테도 좋아요.
    좋아하는데 비싸서 흠이죠 게다가 칼로리도 높답니다.

  • 11. ..
    '12.9.7 11:10 PM (112.149.xxx.54)

    날로도 먹고 플레인요구르트 뿌려서 먹고....먹고싶다 ㅠㅠ

  • 12. 어떡해요
    '12.9.8 10:43 AM (221.165.xxx.188)

    아보카도 얘기에 침 고였어요.. 이민가서 처음 먹게됐는데 첨엔 솔직히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너무 먹고싶지만 비싸서ㅠㅠ 월남쌈에도 넣어먹으면 그맛이 죽음인데 캬.. 남편이랑 둘이 지금 상상하며 꽈배기되가는중이네요;

  • 13. hoony
    '12.9.8 11:05 AM (49.50.xxx.237)

    저도 좋아해요.
    김에싸서 와사비소스에 찍어먹으면 고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01 7세인데. 초등까지 쓸 멜로디언 추천주세요.(여아) 급!!! 8 멜로디언 2012/10/11 2,513
162900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61 .... 2012/10/11 23,388
162899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3 .... 2012/10/11 1,710
162898 음 또 저네요. 4 .. 2012/10/11 1,614
162897 신랑 친구 고물상 한달수입이 3천만원 이래요.. 35 ? 2012/10/11 38,494
162896 오늘 어제오늘 mbc 소리 이상없나요 .. 2012/10/11 877
162895 짝 여자2호 안타깝더군요 3 2012/10/11 4,619
162894 우리아기 잠투정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4 아가야 제발.. 2012/10/11 1,984
162893 김장훈은 관객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12 ..... 2012/10/11 4,349
162892 뉴스보다가 짜증이 확 나네요...기상캐스터 1 킬리만자로 2012/10/11 2,011
162891 혹시 일산의 토커스 학원 어떤가요?? 2 음냐 2012/10/11 1,541
162890 학습지 샘과 공부할 책상.. 어떤게 쓰세요? 1 책상 2012/10/11 1,528
162889 근데 싸이가 못 생겼나요? 27 고뤠23 2012/10/11 2,911
162888 전기밥솥 결정 좀 도와주세요- 11 난다 2012/10/11 1,840
162887 인복 ...노력으론 안되는거 같아요 13 잠안오는밤 2012/10/11 6,645
162886 한집안에 미친사람 2명이 의미가 없는게 왠지아세요? 3 루나틱 2012/10/11 1,624
162885 싸이보살 3 2012/10/11 1,885
162884 리더* 아카*미란 곳은 헌재 2012/10/11 798
162883 영화"시간의숲" 보신분 계신가요.. 6 .. 2012/10/11 1,450
162882 긴박한 경영상 위기가 아님에도 해고를 남용하는 기업들 2 추적60분 2012/10/11 1,206
162881 김장훈 인간성에 대해서 47 맛지킴 2012/10/11 10,223
162880 김장훈 오늘 행사장 공식발언 정리.txt (펌) 19 ........ 2012/10/11 5,263
162879 "통신요금서 단말기 가격 빠진다"..소비자 득.. 전병헌의원 2012/10/11 1,220
162878 정신병이 유전이라니... 저는 깜놀했네요 언제또 이론이 바뀌었지.. 34 루나틱 2012/10/11 6,074
162877 알레르기 비염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효과본 방법 쓸게요. 8 ... 2012/10/11 4,283